SCV君's LifeLog Space

지난 9월 말에 끊어두고, 토요일 아침에 출국해 오늘 아침일찍 귀국한 편을 원래 일정대로 타보고 왔습니다.

항상 저가항공을 타면 드는 묘한 '걱정'은 일단 제 기우였던것 같군요. 피치항공의 경우는 할인이벤트를 많이 하던데 다음에는 그쪽을 좀 노려봐야겠습니다.

물론 기회가 되면 이야기지만(...)


아무튼 지난 휴일에 탔던 피치항공에 관해 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길어져서 덮어둡니다. 계속 읽으시려면 클릭해주세요


아무래도 저가 항공이고, 나름대로 안좋은 소리도 약간은 듣고 했다 보니 예약 자체도 꺼렸고 사놓고도 걱정을 좀 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일단은 기우였습니다. 물론 이제 처음 타본거고 앞으로도 피치를 이용하면서 항상 이렇게 칼같이 모든 일정이 지켜지지란 생각은 아직까진 안듭니다만,

일단 첫인상은 합격이랄까.


다음에 탈 일이 있으면 다시 글로 적어보겠습니다. 그때는 아마 이 글에 내용을 보충하는 형식의 별도 글이 될 듯 하군요.



P.S

같은 카테고리의 글, 오사카 원정 콘서트 여행 여행기도 잘 부탁드립니다 : http://scvspace.kr/131

Comment 4

  • ^^ 글 잘봤습니다..ㅎㅎ 좀 궁금한게 생겨서요~ ^^
    저도 이번에 피치항공타고 오사카가는데.. 오는날 오사카에서 오전 7시50분 비행기라서.....
    혹시 어디쯤 호텔에 주무셨는지.....
    첫차를 타야할거같은데~ 아직 감이 안잡히네요 ^^

    • 2013.12.05 21:38 신고 수정

      호텔..이 아니라 저가 비즈니스 호텔에 묵었었습니다.
      http://scvspace.kr/137
      그냥 자고 나오기로는 위치상 좋은데.. 제가 별로 좋은 일을 안겪었다 보니 추천드리기 뭐하네요;

  • hiro
    2014.02.09 21:25 신고 수정 답글

    안녕하세요. 저도 이번에 일본에 볼 일이 있어서 가게 되었는데 피치항공 오전 7시50분이라서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난카이 난바역에서 똑같이 5시15분에 간사이 급행을 탈 생각인데요. 그럼 몇 시쯤 도착하나요? 그리고 셔틀버스타고 10분정도 소요되고.. 얼추 6시30분이라면 피치항공에서는 사람이 기다리고 있어도 7시가되면(50분이전이니) 게이트를 닫는다고 하는데..걱정이큽니다.. 여유롭게 도착했었는지...ㅠㅠ아니라면 간사이 근처의 호텔을..예약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나 리무진을 타야하는데....답변부탁드려요..ㅠㅠ(갑자기 들어와서 글을 남겨 죄송합니다.ㅠㅠ)

    아 그리고 도착에정은 9시30분이라고 되어있는데 혹시 시간 변경이 큰 가요? 2시이전까지는 분당으로 넘어가야되는데.. 그렇게 심하게 차이 나지는 않겠죠?..

    • 2014.02.09 22:29 신고 수정

      저는 신이마미야에서 5시 32분에 출발해 6시 20분쯤 도착했습니다. (카메라 태그정보 참고함)

      찾아보니 난바에서 공항급행을 타면 공항까지 47분 소요된다고 나오는군요.
      http://www.howto-osaka.com.k.iv.hp.transer.com/top/railway/kansai-airport/
      일본도 우리처럼 철도 정시 도착률이 높으니 15분에 출발하시면 6시 조금 넘는 수준에서 도착하겠네요.

      저는 6:20, 지하철 게이트 빠져나와 공항으로 진입하는 입구쪽에 다다랐을때..부터 2터미널로 가는 셔틀버스 탑승 직전까지 3분, 그 후 셔틀버스를 타고 2터미널 입구 앞에서 사진찍을때까지는 6분 걸렸습니다. 셔틀버스는 대개 정류장에 서있고, 사람이 많아서 그 차를 못타더라도 금방 다음차가 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시간에 출발하시면 꽤 이르게 도착 가능할것 같은데 초조해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일단 2터미널에 도착하면 셀프 체크인 기계도 있고 하니 오랜시간 걸리지 않구요. 거긴 건물 전체가 피치 전용이라 금방 끝납니다.

      근데 아무래도 다른거 할(공항에서 살 물건이 있다던가) 여유는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좋지요. 그리고 저는 걸음이 좀 빠른 편이라 그것도 감안하셔야 할겁니다. 하지만 이걸 고려해도 말씀하신 시간에만 제대로 열차에 탑승하신다면 개인적으론 체크인 닫히기 전에 못들어갈 걱정 접으셔도 되지 않나 합니다.


      덧붙혀서 특별한 일이 없다면 대개 미리 고지한 시간(여기서는 말씀하신 7:50)과 크게 차이나지 않게 이륙합니다.
      타보시면 아시겠지만 7:50분에 출발은 이때 문 닫고 공항 게이트에서 분리되는거지 여기에 활주로로 이동하고 이륙하기까지는 또 시간이 걸립니다.
      제가 갈 때는 7:58분쯤 이륙해서 9:41분에 게이트 근처로 접근했습니다. 지하철로 가신다고 해도(공항철도에서 분당선까지) 오후 2시 안에는 충분히 도착합니다.

      참고로 글 처음에도 있지만 피치의 트위터 계정 (https://twitter.com/peach_flight_en) 에서 그날그날의 비행상황을 안내합니다. 여기에 지연이 있지 않는 한(지연된다고 해도 대개 30분씩이더군요) 정시 운항하고, 고지한 시간과 크게 다르지 않게 도착합니다.


      아무튼, 제대로 열차만 타신다면, 그리고 공항에서 다른거 하느라 시간낭비만 하지 않으신다면 무난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전 추가 짐가방을 들고 다닌적이 없기에(항상 백팩에 작은 가방 하나 더 조합) 이쪽 고려는 못했으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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