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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타입 2014년 4월호
    이것저것 감상/도서 2014. 4. 10. 10:0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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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는 이렇습니다만, 실은 휴일에 이글루스쪽 이웃분께 공짜로 얻었습니다.

    포스터 하나는 빠졌을 뿐인 비닐도 안뜯은 잡지를 공짜로 얻은건 또 처음이군요;


    공짜라고는 해도, 안그래도 구입하는 블루레이나 음반 등등에 공간이 모자란 터라 이유없이 돈 안드니 업어온것만은 아니기도 해서,

    간단히 읽은거 정리라도 해볼까 싶어 글 적습니다.


    그리고 책에 같이 랩핑된 저 특전좀 가져가주세요.. ㅠㅠ 서류봉투에 우표 붙혀서 드리는걸로 한 2,000원 정도? 덧글 남겨주세요..

    -- 2014.4.14 P.M 6:22 추가. 포스터와 카드케이스는 요청하신 분이 있어서 드렸습니다. 현재 고스트메신저 마우스패드만 남은 상태. --

    -- 2014.6.16 A.M 9:27 추가. 고스트메신저 마우스패드까지 발송했습니다. --



    아무튼 표지.

    킬라킬은 말만 많이 듣고 실제로 보진 않아서.. 뭐 와닿은건 없습니다;


    뒤집어보면 랩핑된 특전들이 보이네요. 마우스패드도 있고, 버스카드 케이스? 도 있고.. 드리겠습니다. 덧글 남겨주세요.

    전에도 이런식으로 블로그에서 특전을 드린 경우가 있는데, 아무튼 걱정 마시고 필요하면 덧글 주시길. 아니면 제 트위터 계정으로 물어보셔도 되구요.



    특전 없애려고 글쓴것만은 아니니 계속 갑니다(...)



    먼저 눈에 띈건 1월 신작들 성우진 인터뷰 기사.

    제가 한분기에 보는 작품 자체가 이전분기 신작 등등을 합해 5개를 넘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 눈에 띈건 위의 두개(중2병 2기, 잔잔한 내일로부터) 정도였네요.


    근데 개인적으론 더 내용을 알고 싶었던게 잔잔한 내일로부터 쪽이라.. 더 알고 싶었던 쪽이 내용이 적었던건 의외이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사실 이 인터뷰 보려고 얻은건데(....)


    뭐 전에도 그렇고 뉴타입쪽은 지면의 한계나 물건너 원작자의 컨펌 등등 제약이 많은건 이해하려고 하는 편이지만..

    역시 이렇게 눈에 딱 와닿는게 적으면 좀 그렇긴 합니다. 그래서 제가 뉴타입 자체를 왠만하면 잘 안사게 되는듯;



    이쪽은 이번달부터 시작하는 시도니아의 기사(シドニアの騎士) 등 4월 신작 정보나, 국내 애니메이션인 '고스트 메신저' 극장판 얘기.


    시도니아의 기사 쪽은.. 저번달 말쯤 일본에서 있었던 Anime Japan 스타차일드 부스 영상을 보는데 나와서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처음엔 그냥 엔딩곡이 키타무라 에리 담당이고, '키타에리 볼 수 있겠지 헤헤' 그러고 켠거였는데, 작품 이야기 같은걸 보니 괜찮을것 같아서.

    마침 애니플러스에서도 하게 됐구요. 보는게 번거롭지 않다면야 한번 정도.. 싶어서 보기로 했죠. 어떨지는 아직 하루정도는 더 있어야 알 수 있겠습니다만.


    고스트 메신저의 경우는 아는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과거에 DVD도 발매한 적이 있죠, OVA 형식이었던가.

    우리나라에선 흔치 않은 모습이기도 해서 관심있게 본 분들도 꽤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 EBS의 다큐프라임에서도 '한국의 애니메이션을 말하다' 에서 언급됐었습니다. [바로가기]

    이래저래 잘 됐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작품인지라 극장 개봉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찌 될런지 모르겠네요.



    이런저런 페이지를 지나서, 도서관전쟁 극장판도 눈에 띄더군요.

    도서관전쟁 극장판은 2년쯤 전에 처음 일본여행 갈때 볼까 말까 했었는데, 아무래도 그때 당시는 이런 '일본의 실사 영화' 보다는 애니메이션 쪽이 끌렸었죠;

    근데 이제와선 새삼 궁금증이 생겼었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당연히 상영이 거의 끝난 상황이라 아쉽게도 못보겠습니다만.. (남쪽에서만 하더군요)

    애니메이션 쪽은 잘 보긴 했었는데.. 실사판을 안본게 잘한건진 모르겠네요.


    그리고 더 넘기다 보니 겨울왕국 엘사의 국내판 더빙을 담당한 성우분의 인터뷰도 보였습니다.

    전에 무디님께서 이런 뉴타입 칼럼을 쓰기도 하셨던데, 어떤 일이 있더라도 연예인/개그맨 더빙이 작품을 망치는 일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묵묵히 맡은 바 열심히 일하시는 이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물론 안열심히 일하시는 프로 분들은 없겠지만.



    눈에 띄었던건 이정도.

    포스터 하나 달랑 빠진 새 책을 흔쾌히 내 주신 이글루스 모 님께는 새삼 감사의 말씀을 다시 전하고,

    먼저 적었듯 특전 필요하신 분들은 번호 남겨주심 확인하는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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