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君's LifeLog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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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도쿄 Kalafina 라이브 여행 - 0. Kalafina LIVE TOUR 2014 도쿄 공연 다녀왔습니다

11월 도쿄 Kalafina 라이브 여행 - 1. 여행준비 <--- 이번 이야기

11월 도쿄 Kalafina 라이브 여행 - 2. 1일차 : 출국, Kalafina 라이브, 빌리지뱅가드, 애플스토어 긴자, 숙소 체크인

11월 도쿄 Kalafina 라이브 여행 - 3. 2일차 : 아키하바라 순회, 귀국 및 느낀점, 구입물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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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시기가 다가오니 정리하는 여행 준비글.

구글 캘린더쪽에 정리도 얼마전 미리 마쳤고, 나름대로 생각해둔건 있습니다만 이렇게 글로 구체화하지 않으면 불편한 무언가가 있군요.

이것이 바로 블로그 중독이란 녀석인가(?)


...근데, 요즘 제 '라이브 여행' 의 패턴이란게 꽤 정형화되어버려서 말이죠. 특별히 뭘 적기가 애매하다고 해야 하나;

공연이 있는 날은 공연에 할애하느라 가능한 한 공연 외 일정을 빼버리는 편이고, 회사에 휴가 안쓰고 휴일 이용해 갔다오려니 귀국까지 큰 여유도 없고.

사실 여유가 있어도 할게 생각 안나기도 하지만;


덕분에 이렇게 라이브를 보러 가면, 라이브를 보고 남는 시간에 우리나라에 없는 물건(새로 나온 아이폰/아이패드라던가) 을 보거나

아키하바라에서 아이쇼핑 혹은 중고품 쇼핑을 하는 정도가 제일 무난한 할일이 되었습니다.

음..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은데(라이브에 일단 갈 수 있다는것부터 비교불허라 보지만) 곱씹어보면 조금 묘한것도 같고...



제 여행 계획글은 글 앞부분부터 어디에 갈지를 다 적어두는데, 이번 여행에서도 저것이 변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대략의 일정이..


1일차 : 출국, 일본 입국 후 아키바하라 이동 후 잠시 쇼핑하고 도쿄 국제포럼(공연장) 으로 이동해 굿즈 대기.

굿즈 구입 후 간단히 밥먹고 공연 보고, 끝나고 긴자 애플스토어에 들러서 우리나라에 없을 아이패드와 아이폰 신제품 잠시 체험.

아키하바라로 이동해 숙소 체크인.


2일차 : 체크아웃 후 근처에서 아침밥 해결하고 아키하바라 떠돌다 문여는 상점부터 상품 쇼핑.

느긋하게 공항으로 이동해 저녁쯤 귀국.


...인데, 일본 입국하고 아키바 이동할지 공연장으로 바로 갈지는 당일 결정할 생각입니다.

제가 처음 갔던 Kalafina 라이브가 오사카 공연에 Stirings 대동 어쿠스틱 공연이라, 좀 덜 본격적이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

이번엔 도쿄 공연에 토요일이라 굿즈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좀 본격적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죠. 마침 그런 조언도 받았고.


어차피 데이터 로밍 해가니까 공항에서 이동하며 트위터 등지를 모니터링하며 낌새 보이면 공연장에 바로 내릴 생각.

퍼스트 캐빈 아키하바라의 체크인 시간이 오후 5시라 낮에 아키바 가도 숙소에 미리 체크인하는게 불가능하기도 하고 말이죠.

다음날에도 물건 쇼핑은 할거니..



2014.10.25 P.M 9:57분 수정. 확정본입니다. 기존 지출계획은 여기 참고.


이번 여행에 소모될 비용들은 대략 이러합니다.

굿즈구입비 정도는 유동적일 수 있고, 아키바쪽 구입품은 금액 커지면 카드로 긁을 생각이고..

언제나처럼 밥값은 '최대값' 이니 저것보다 적을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음료값 정도는 비슷하겠군요.

교통비도 아키바 안가면 그나마 약간 더 줄어들겠군요. 교통카드 결제라 소지금과는 별도로 나가니 편하기도 하고.



Kalafina 공연은 2년쯤 전에 보고 간만이기도 하고, 당시엔 분위기가 약간 다른 방향의 공연이었던지라

블루레이에서나 봤던 공연을 실제로 느껴본다는 기대감도 조금 더 큽니다.

셋리스트엔 제 나름의 베스트곡인 '未来'가 없었던것 같지만, 신곡도 불러줄것 같고 이정도야 뭐.

설마 이후까지 세상 살면서 또 보고 들을일이 없겠나 싶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다음주말이네요. 이번주 중엔 환전을 좀 해둬야겠습니다.

나머지 글은 갔다와서 정리하지요.

Comment 6

  • 旅人
    2014.10.22 17:12 신고 수정 답글

    1. 캐빈은 오후 5시 체크인가능한가보네요. 안심오야도는 3시부터라 한두시간 먼저 가서 짐 맡겨놓고 아키바 배회하다가 3시 맞춰 들어가면 체크인 되었습니다.
    2. 고쿠포는 모르겠는데, 부도칸때 아키바랑 왕복이동해보니 대개 볼일보고오면 1시간은 잡히는데, 이게 여유가 있으면 괜찮은데 안그러면 차비 들이고, 괜히 시간날리고, 체력낭비하니까요.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체력보존도 라이브 감상과 원정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3. 데이터로밍해도 회장이나 아키바등지에서는 사람 많거나 잠시 안터질때가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지도를 출력해가시든, 목적지의 지도를 스샷으로 폰에 저장해놓는게 좋더군요.
    4. 저렇게 딱딱 맞춰가면 좋긴한데, 저는 여유금으로 얼마를 더 가져가서 남기는 편을 택합니다. 어찌될지 모르는게 사람 사는일이니까요. 경험이 쌓이면 대충 플랜안에서 해결되긴하는데, 딱 맞춰가는거보다 넉넉히 가져가서 쓰고오던지 남겨오는게 이득인거 같긴합니다.
    5. 일본도 몇십엔 단위지만 IC카드에 충전해서 쓰면 약간의 할인이 됩니다. 그래서 넉넉히 충전해서 쓰는게 좋고, 만약 현금이 모자라거나 IC카드에 돈이 남는다면 그걸로 한끼해결하거나 부족하면 콘비니에서 해결해도 됩니다. (카드를 대개 안받는 나라지만, 편의점포함해서 IC카드는 훌륭한 결제 대용품이 되더군요.)
    6. 그래서 저는 라이브갈때는 양일 참가가 아닐 경우에는 보통 수하물도 안부치고 기내반입 가능한 가방 두개정도로 짐을 끝냅니다.
    만약 정 어렵다싶으면 코인락커를 사용하는것도 방법인데, 아키바주변엔 코인락커가 있기도 하지만 좀더 싸고 크기가 다양한걸 쓰시려면 우에노쪽으로 올라가서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만 코인락커 비용이 아까운저로서는 가능하면 호텔에 맡기던지, 아니면 짐을 거의 안 만드는 편을 택합니다.)
    7. 아키바쪽에 묵으시면 아키바와 우에노 등지에 돈키호테를 비롯해서 오카치마치 주변에 할인마트도 있고하니, 굳이 콘비니만을 고집하시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 2014.10.22 22:42 신고 수정

      6. 그러고보니 저도 락커 값이 아까워 가능하면 맡길만한걸 안만드는 쪽으로 갑니다. 그쪽이 이래저래 편하더군요.

      아무튼 휴일부터 이런저런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출발 전까지 잘 정리해놔야겠네요.

    • 旅人
      2014.10.23 00:29 신고 수정

      제 경우에는 짐도 귀찮지만 캐리어를 끌고가면 짐 찾는 시간도 걸리고 (실제로 짐을 안찾는다면 나리타에서 수속 밟고 심사 거쳐서 기차타는데까지 10분만에 주파해본적 있습니다.)
      또 하도 다니다보면 주변의 시선이나 가끔은 말그대로 두문불출(걍 연락 다 끊고 잠깐 속세에서 사라졌다 오는것)을 해야할때도 있어서, 그러려면 캐리어라던가 티나는걸 가져가는 편이 아니다보니 그냥 몸만 갔다옵니다.
      아키쨩 라이브라던가는 뛸일이 없으니 갈아입을 여벌 옷도 필요없고해서, 글쓴님의 경우에는 그런게 해당 되겠네요. (다만 오타게, 점프, 콜 등을 해야하는 라이브의 경우에는 갈아입을 여벌의 옷이 필요하긴합니다.)
      락커값은 사실 일본 처음갔을때 자판기에서 음료수 신기해서 뽑아먹다가 나중에 더 싸게 슈퍼에서 사먹고 잘 안사먹는거처럼, 원정러에게는 불필요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회장같은데서도 공연 동안은 맡아주는경우가 있어서, 거추장스러워도 갖고 다니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제경우에는 그냥 화환이나 조공때문에 가져가기는 하는데, 요즘은 그것도 귀찮아져서 조공도 작은 사이즈로, 화환은 현지가서 사서 보내는 쪽을 택하네요.

    • 2014.10.23 23:49 신고 수정

      그러고보면 전 대부분 백팩이었고 최근 산 캐리어도 기내 반입 가능한 사이즈라 짐찾는데 시간 쓴적은 없군요.
      이거 익숙해지니 이런데 쓰는 시간 줄이기 위해서라도 짐은 왠만하면 안맡기게 조절할것 같습니다;

  • 2014.10.25 00:30 신고 수정 답글

    아키하바라.. 일요일날 아키하바라 보행자천국 마지막으로 가본게 2년도 넘었네요 허허

    굿즈는 2박 3일이면 적당한데 1박 2일이라 되게 애매하네요.
    어차피 하루밖에 없는거 굿즈를 빨리찍고 둘째날에 쇼핑 느긋하게 하는 것도 괜찮아보입니다.
    1박 2일이고 들릴 곳은 정해져있는데 굳이 아키바를 2번 들릴 필요가 있나 싶네요.

    뭐 어쨌든.. 개인적으로 굿즈는 어차피 살거면 빨리 대기타는게 지론이라서 저같으면 그럴거 같아요.

    • 2014.10.25 00:55 신고 수정

      예, 아마 저도 그런 방향으로 갈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말씀하신 이유로 별로 고민할 필요가 없는데 이상하게 고민한 느낌도 듭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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