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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디오퀘스트 드래곤플라이(Dragonfly) 1.2 USB DAC 수령 및 간단감상
    지름신강림/기타 전자기기 관련 2015. 4. 4. 11:0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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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적는 디스크 미디어 이외의 구입글 같군요.


    구입하게 된 계기는 단순합니다.

    데스크탑 본체 후면의 이어폰 출력단자까지 선이 닿지 않아 써왔던 연장케이블이 죽었습니다.


    지난 휴일, 평범하게 블루레이 감상하려고 하는데 소리가 약간 이상하더군요.

    테스트해보니 케이블이 오래되어서(몇년 썼습니다;) 더이상 사용이 힘든 상태임을 발견.

    그래서 다시 케이블 살까 하다가 이참에 벼르고 있던 USB DAC을 구입하게 된겁니다.


    구입품은 제목에도 있지만 오디오퀘스트 드래곤플라이 1.2 (audioquest DragonFly 1.2) [제품 페이지 바로가기].

    미국 아마존에서는 145달러 정도면 구입 가능합니다만,

    제품값에다 미국내 세금, 우리나라까지의 배송비를 더한 금액의 원화 환산시 차이가 크지 않아 국내 정식 수입품을 구했습니다.

    가격차이가 2만원 정도였는데, 국내 정식 수입업체인 로이코社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걸 생각하면 그럭저럭 납득할만한 수준이라 생각했네요.

    가격은 4월 1일 구입당시 기준 20만 2,400원.


    제 주 감상장비가 이어폰이다 보니 심오하게까지는 할 이야기가 없을듯 합니다만,

    이전까지 써오던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카드와의 차이라던가 나름 느낀점은 적어볼 수 있을듯.

    더불어 Windows와 Mac, Android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해서 한번씩 써봤으니 그쪽도 순서대로 참고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


    간만에 이런 쪽으로 약간 거금.. 은 들여봤는데0.57 김포-하네다

    제가 이용중인 다수의 기기에서 이용 가능하고, 실제 들리는 소리도 만족스러워서 후회는 안되네요.

    험하게만 안쓰면 오래 쓸 수 있을것 같으니 관리나 신경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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