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君's LifeLog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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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도쿄 라이브 여행 - 0. KING SUPER LIVE 2015 토요일 공연 다녀왔습니다

KING 도쿄 라이브 여행 - 1. 여행준비(최종수정 완료) <--- 이번 이야기

KING 도쿄 라이브 여행 - 2. 1일차 : 출국, KING SUPER LIVE 2015, 러브라이브 극장판, 숙소 체크인

KING 도쿄 라이브 여행 - 3. 2일차 : 이온몰, 아키하바라 순회, 러브라이브 온리전, 귀국 및 느낀점

KING 도쿄 라이브 여행 - 4. 1일차 숙소 : 파크 플라자 오미야

KING 도쿄 라이브 여행 - 5. 구입물품(식품, 도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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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돌고 돌아 6월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한참 MERS(메르스)가 돌고 있습니다만, 평소보다 조금 더 신경 쓰고 있으니 나머지는 운에 맡겨야...

...라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이전부터 글 적어 왔지만, 노리고 있던 KING SUPER LIVE 2015의 토요일 티켓을 무사히 확보하게 되어

평소처럼 안정성 위주로 계획을 정했습니다. 토요일 공연만 보는거 말이죠(...)

사실 이건 세달쯤 전부터 계획한거지만, 요즘 돌아가는거 보면 계획대로 토요일만 보고 오는거 선택하기 잘했다고 봅니다;

안그랬으면 하루하루 가시방석이었을듯.. -_-)

가끔은 내 예상을 조금 벗어나는것도 괜찮은데(...)



1. 대략의 일정


일정은 항상 그렇듯 토(20) ~ 일(21) 체류.

토요일 7시 55분 ANA 비행기로 출국해서(현지 9시 55분 도착) 돌아와 쉴 시간 낼 수 있게 일요일 오후 4시 20분 비행기(국내 6시 45분 도착)로 귀국.


토요일은 항상 공연쪽 움직임에 집중하는지라. 공항에서 바로 사이타마로 이동하면 일요일 전까진 도쿄로 빠져나올일이 없을듯 합니다.

덕분에 일요일은 바로 옆의 이온몰에서 간식 사가지고, 아키하바라로 빠져나와 잠깐 중고품 쇼핑 한 다음 공항쪽으로 내려가는 루트.

근데 한편으론 평소 하던 패턴이라, 일정 지연만 안되면 골썩힐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2. 변수


개인적으로 제일 골치는 일요일 조조 러브라이브 극장판.

앞서 공개된 신주쿠 피카디리(新宿ピカデリー) 나 TOHO시네마(TOHOシネマズ) 등지의 상영 시간을 보면 꽤 촘촘할것 같긴 한데,

제가 보게 될 MOVIX 사이타마는 매주 화요일에 그주 토요일부터 다음주 금요일까지의 상영시간을 고지한다더군요. [MOVIX FAQ]

그러니 16일은 되어야 21일의 상영시간표가 정확하게 나온다 이 말입니다.


게다가 인터넷 예매는 상영 이틀 전부터 오픈. 그리고 그 이틀 전은 제 2박 3일 동원 예비군 기간입니다. 와 타이밍 끝내주네!

...-_-...

그래서 여차하면 일본에서 개봉하는거 패스하고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 가능한 한 움직여볼 생각은 있습니다만..


일단 어제 오전에 공개된 14일 시간표는 제 예상대로 아침 8시대 상영이 존재하긴 하는데..

먼저 언급했듯 인터넷 예매가 상영 이틀전 오전 11시부터라 제가 표를 잡을 수 있을지를 모르겠습니다.

예비군은 동미참 기본훈련이라 동대 문의 결과 무단불참 형식으로 빠져도 불이익 없다고. 그래서 이번주는 빠지고 9월 말에 가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오는 목요일(18일) 예매는 문제 없을듯.

다만, 시간표가 나왔는데, 일요일 첫상영이 제가 예상한 8시가 아닌 8시 30분으로 나왔습니다.

일정이 30분씩 미뤄지니 도저히 수행이 불가능해서 결국 토요일 심야상영 보는걸로 일정 변경했습니다. 에잉.. -_-...



그 외 변수라면 역시.. 제가 이런 대형 공연이 처음이라는것 정도?

일단 첫날은 평소처럼 공연을 위해 할당하긴 할텐데, 이것들이 굿즈 물량을 얼마나 준비할지(얼마나 빨리 노리는게 완매될지) 가 관건일듯 합니다.

확실한건 굿즈 판매 시작시간이 빠를테니, 빨라도 11시 반은 되어야 도착할 제가 굿즈 판매 시작시간에 준하게 도착해 기다리는건 불가능할듯 해서

최대한 빨리 도착해 구입열에 참가하자..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이 안잡혀서 애니멜로 섬머 라이브(Animelo Summer Live) 2014의 굿즈 판매시간이나 움직임을 토대로 일정을 정해두긴 했네요.

정말 중요한건 제가 갔을때 물건이 남아있냐는 것일듯; 제발... 자비좀요...


아무리 늦어도 다음주 중에는 공연에 관련된 정보가 더 풀리겠지요. 굿즈는 뭐가 나오고, 몇시부터 판매하는지 같은.

그거 보고 다음주 중에 일정은 한번 더 다듬어둘 생각입니다.

2015.6.10 P.M 10:30분경 추가.

그 사이 굿즈 리스트와 판매시간 등의 정보가 공개됐네요. [바로가기] 생각보다 굿즈 종류는 다양하지 않은듯.

덕분에 돈은 좀 굳겠습니다(...) ///



3. 숙소


이번에 사이타마에서 묵는 저 숙소, 슥 검색해보면 가격대 저렴한 숙소의 전형적인 모습일듯 합니다.

리뷰 보면 유흥가에 끼어 있다는데, 이전에 저렴해서 열심히 다녔던 신주쿠 캡슐호텔이 생각나네요.

다행히도 이번엔 캡슐이 아니라 일반 룸이고, jalan 포인트 약간 사용해 4,500엔 정도에 묵으니..

뭐 이쪽은 갔다오고 나서 따로 정리할테니 그쪽을 봐주는게 확실하겠습니다.



4. 그 외 준비물


전에 조언받은것도 있고.. 일단은 긴팔 입고 갈 예정.

코마츠 미카코 라이브 갔다가 샀던 대형 타월 하나 들고가서 위에 두르기도 할 것 같구요. 이렇게 써먹네(...) [구입 굿즈 정리글 바로가기]


평소처럼 등 보호(?)를 위해 백팩 대신 캐리어 가져갈거고, 쌍안경 들고가고.. 낚시의자는 쓸모 있으려나..? 일단 가지고는 갈듯.

마실거 이런건 6월의 일본 기온 생각하면 필수이겠구요. 이건 현지 구입이겠지만;


숙소에 짐 놓고 간단하게 챙겨나올때 쓸 토드백도 하나 골라 가긴 해야겠네요.

아니면 굿즈 리스트 공개됐을때 이쪽 공연굿즈가 존재한다면 구입하고 바로 써먹어도 되겠고.



5. 계획한 여행경비 (2015.6.26 추가)



글 다 정리했다고 생각하고 여행 갔다오니 그제야 여행 경비를 추가 안했다는게 떠올랐습니다;

갔다오고 와서 생각해보면, 시간이 없어서 첫날 저녁도 못먹고, 둘째날은 중고물품 하나도 못사서 처음으로 만엔이나 남겨오긴 했는데,

아무튼 가기 전에 돈은 이렇게 써야지- 하고 정해 갔었습니다.



생각나는건 이정도..? 어째 여행준비라 이름붙은 글이 점점 중구난방이 되어가는 느낌인데..;;

말이 여행이지 거의 콘서트 보러가는 느낌이라 그런가봅니다.



그러고보니 벌써 한주 절반이 지나갔네요.

항상 일본여행 직전엔 미친듯이 바빠지던데 다음주엔 그 징크스가 깨지길 바라면서..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Comment 9

  • 2015.06.10 11:12 신고 수정 답글

    러브라이브는 답 안나오면 지인한테 부탁이라도 하시는게..
    지금 말도 안되는 간격으로 배치된 신주쿠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판국이라 (......)

    굿즈같은 경우는 캬파 3만 이상인 곳에서는 정말 어지간해선 동나지 않습니다.
    주최측에서 바보같이 준비하지 않는 이상 굿즈만큼은 넉넉히 준비하기 때문에..
    티셔츠같은 흔한 굿즈는 그냥 재고 무한이라고 보셔도 될 듯.
    굿즈 인원 분산시키려고 콘서트 전날에 판매하는 경우도 흔하지만 금요일이므로 일단 패스.
    솔직히 지금 킹슈라가 정보를 너무 늦게 던져서 조금 불안하기도 한데.. 뭐 잘 되겠죠. (......)

    긴팔 입고 가시는 건 피부보호이신 것 같은데.. 차라리 반팔에 토시를 끼시는게 나아요.
    제가 그 답없다는 7월 일본 위주로 뛰고 있지만 긴팔보다는 아무리봐도 반팔 토시가 편합니다.
    선크림은 물론 챙기시고..

    저도 양일 가는데 굿즈 정보나 좀 빨리 던져줬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예산이 안잡히고 있어요. (......)

    • 2015.06.10 22:44 신고 수정

      부탁하기가 영 껄끄럽네요. 여차하면 그냥 깔끔하게 미련 버리려고 합니다(...)

      긴팔 건은 재고해봐야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重症愛生病患者
    2015.06.10 23:43 신고 수정 답글

    라이브 당일 출국하시는군요
    출연진 보니 그래도 사람들 엄청 오겠네요(일단 회장이 ssa이기도 하구요)
    저런 여러 아티스트 나오는 라이브는 가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사실게 있으시다면 되도록이면 부지런히 움직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물량을 얼마나 풀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스피어 라이브 다니면서 보니까 최근에는 물량을 워낙 조금 풀어서
    감사하게도(?) 돈이 굳어버리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그리고보니 그쪽은 사전물판 없었나요?
    저 같은 경우는 항상 봇치 참가이다보니 물판 아침부터 서게되면 심심하고
    나중에 귀국시에 짐도 많아지고...
    특히나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참 난감해져서
    어느날부터는 그냥 사전물판 이용하고 있네요
    물론 사전물판 쪽도 물량을 워낙 조금 풀어서 경쟁이 상당히 치열한 편인데
    암튼 될 수 있으면 사전물판을 이용하고 그게 안되면
    그냥 어쩔수 없이 회장가서 물판 서네요

    scv님은 여름에 물판 얼마나 서보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작년 스피어 나고야 8월에 갔었는데
    날씨는 흐려서 햇빛은 거의 없었는데
    기본적으로 습하고 후덥지근하다보니
    육수가 주륵주륵 흐르더군요;;
    물도 넉넉히 챙기시고 오래 기다리실 수도 있으니
    낚시의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2015.06.11 23:37 신고 수정

      예, 사전 굿즈판매는 안하더군요.
      최근 아이돌마스터쪽도 그렇고 미리 팔면 좀 널널하게 돌아다녔을텐데; 싶고 그랬습니다.

      자주는 안가봤지만, 일본 특유의 습한 여름이 제게 천적이란건 잘 알고 있습니다(...)
      토시나 아이스타월도 오늘 사왔는데 잘 써먹어야지요.
      근데 7월 말이나 8월 초는 가봤어도 6월은 가본적이 없어서 어떨까- 싶기는 합니다.
      이왕이면 덜 더웠으면 좋겠네요;

    • 重症愛生病患者
      2015.06.12 01:05 신고 수정


      토시랑 아이스타올까지 준비하시는군요
      저는 사실 그 두가지 써본적이 없는데
      정말 시원한가요?
      8월에도 토마츠 하루카 후쿠오카 라이브 때문에(물판은 안서지만)
      여러가지로 대비하긴 해야하는데...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2015.06.12 23:34 신고 수정

      저도 여기서 처음 쓰려고 조언받아 산거라..
      갔다오면 글 적으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2015.06.24 06:26 수정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2015.06.25 12:54 신고 수정

      공연 시작할때쯤이면.. 잊어버린 물건 때문에 3시 50분 정도까지 열쇠 반납하고 하느라 4층에서 투닥거렸는데 스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
      저도 6층 적당히 중간실쯤 묵었었네요. 화장실 입구 앞이었던가..
      아무래도 캡슐 외 호텔에 익숙해진 지금, 아무리 돈 아낄 참이라지만 캡슐 다시 들어가는건 무리라서 이쪽 낚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번에 쓰려고 토시, 아이스타월 모두 이마트 운동용품 코너서 샀었네요. 각각 1만, 1.4만쯤?
      토시는 해가 덜 뜨거워 안썼는데 아이스타월은 꽤 유용하게 썼습니다.
      계속 갖고있으면서 주로 운동 외적인(...) 때에 더 자주 쓰게 될것 같군요.

      아, 참 숙소쪽 조언도 감사합니다. 토요코인 지점이 사이타마 신도심역 가까이 있길래 다음에 갈일 있으면 거기 써야지 했는데 여기도 고려해야겠네요.

    • 2015.06.25 23:07 수정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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