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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테고리에 애니메이션 이벤트 때문에 피치항공편 끊었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만,

저번주말쯤 그 피치항공편을 취소하고 일본항공편을 다시 끊었습니다.


아무래도 지난번 피치항공으로 2주 연속 갔다와본 이후 마음을 고쳐먹었기도 하고,

그나마 본 여정까지 한달 남짓 뒤라 평일 연차를 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구요. (일-월 일정)

근데 끊어놓고 글 올라오기 사이에 또 예상과 다른 이야기들이 들려서 어찌될까-; 싶은 상황이 되긴 했지만 뭐 그건 이쪽의 이야기고.


물론 다른것보다 일본항공의 이 여정이 생각보다는 높지 않은 가격에 구입 가능했던것도 한몫 합니다.

아무래도 저처럼 일요일날 떠나서 월요일날 들어오는 수요가 성수기지만 많지 않을것 같긴 했는데, 역시나 그런 모양.



갔다오는 여정은 이렇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출발하여 월요일 오후에 돌아오는 항공편.

피치항공이 토-월로(사실상 일요일만 체류가능) 23만원 정도였으니 12만원정도 더 내고 조금 정상적인 일정으로 바꾼 느낌이랄까.


앞서 이야기하기도 했지만, 성수기임에도 35만원 정도 내고 끊을 수 있으니 가는거지 아니면 얄짤 없었을것 같지만요.

일정을 제가 평소에 가곤 하던 토-일 정도로만 당겨도 50만원 중반은 되어야 항공권이 나오더군요. 그저 아찔;


아, 예약은 삼성카드 여행에서 모두투어 시스템을 써 진행했습니다. 마침 무이자 이벤트 중이기도 하고.

삼성카드 여행의 해외항공편 판매 여행사 중 한곳인 모두투어는 가격대가 괜찮아서 자주 쓰게 되네요.

타 여행사와 1 ~ 2만원 정도의 차이면 무이자 이벤트 때문에라도 이쪽을 쓰게 되고.

앞으로도 이래저래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 피치항공편은 이번에 처음으로 취소를 해보게 됐습니다.

저는 별로 개의치 않고 샀는데, 하필이면 이벤트 운임으로 예약된것 같으니 환불은 불가능할것 같고.

처음으로 항공편 취소하고 23만원 정도를 손해봤습니다.


결과적으론 먼저 산 일본항공편을 58만원 정도에 끊은 모양새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일본항공이 비즈니스 클래스인건 아니지만 말이지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이 다음주도 피치항공 인천-하네다를 타야 하는 만큼 또 2주 연속 피치항공을 타는 강행군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P.S

2016.6.30 A.M 11:47 추가

이 피치 여정을 취소한 6월 9일 오후에 피치항공으로 '여객 서비스 시설 사용료의 환불에 관한 양식'[관련페이지]을 작성해 FAX로 보냈는데,

6월 30일 오늘, 6월 24일 날짜로 결제카드인 신한카드를 통해 한화 12만원의 취소 청구가 접수됐습니다.


왕복 모두 이벤트 운임은 아닌듯 해서 FAX를 보내본건데, 예상한 대로 이벤트 운임이 아닌쪽 여정과 공항이용료 등이 환불된게 아닌가 추측중.

제 경우는 VHAPPY 타입이 87,000원 정도였고, THAPPY 타입이 102,000원 정도였는데(나머지는 카드결제와 좌석지정 수수료) 후자가 이벤트 운임이 아니었을 것으로 추정하는 것이죠.

하지만 상세내역에 관한 통지는 없으므로 100% 제 추정입니다.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요.


아무튼 이번달 카드청구대금에 반영되겠네요. 공항사용료 정도 건져보려고 FAX 보낸건데 아침에 좀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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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 여정은 계획도 안짰으니, 계획 짤 즈음 널널해진 체류시간 때문에 머리 싸맬 시간이 늘어날거 빼면 크게 걱정은 없을것 같군요.

아, 숙소는 생각나서 어제(6/15) 잡아뒀습니다만. 이번에도 긴자쪽 호텔이니 잘 쉬다 올듯?



..아무튼 관련 글은 또 때가 되면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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