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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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도쿄(하네다)/오사카 편도 항공권 및 신칸센 예약해외여행(2017)/2017.07 뮤직레인 이벤트 투어 2017. 7. 9. 11:00
계획상으론 이번달 말에 가는 여정이지만, 이런저런 변수나 사정 때문에 살짝 미뤄놓았던 항공권 예약을 지난 6일(목) 밤에 마쳤습니다.이번 여정은 처음으로 일본 안에서도 지역을 멀리 옮겨가게 되어서(도쿄 -> 고베) 교통비 지출이 많아, 간만에 또 피치항공으로 갔다오게 되겠네요.다만 출국편과 귀국편의 공항이 다릅니다. 이런적도 별로 없다 보니 재미있군요. 그래서, 예약한 왕복 항공편은 이렇습니다.오는 7/28(금) 밤에 하네다로 떠나서, 7/31(월)에 오사카에서 돌아오는 여정.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건지, 아니면 단순히 비교대상이 국적기라서인지 생각보다 편도 비용은 높지 않은 느낌인데,피치 특유(?)의 각종 수수료와 귀국편 위탁수하물 같은걸 넣으니 역시 적지 않은 금액이 됩니다. 그나마 제가 처음 계획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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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사키 아키 라디오 이벤트 티켓 확보해외여행(2017)/2017.07 뮤직레인 이벤트 투어 2017. 7. 8. 11:00
이 카테고리에 처음 글 적은 TrySail 라이브에 이어, 이번 7월 여정의 양대 산맥이었던 라디오 이벤트의 티켓을 어제 확보했습니다. 「豊崎愛生のおかえりらじお」公開イベント2017『部屋とおかえりとわたし』 라는 이름으로 오는 7/29(토) 낮과 밤 두번 열리는 이벤트인데,일반발매가 지난 7/6(목) 밤 11시부터 로손티켓에서 있었습니다.아직도 판매중이니 혹시 관심있는 분은 여기를 눌러보시길. 로손티켓은 이전부터 한국에서 발급된 JCB로 결제가 잘 되곤 했어서 기회될때마다 참 편리하게 이용했는데, 이번 역시 그랬습니다.다만 국내 결제기능을 100% 지원되는건 아니라, 흔히 '앱카드'로 불리는 간편결제 서비스는 에러가 나더군요.앱카드가 아니면 일반결제로 가야 하는데, 이쪽은 nProtect와 같은 보안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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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10.5 64GB 사전예약 신청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17. 7. 7. 10:30
지난번에 예약한 뉴 서피스 프로에 이어 변경될 다음 기기는 아이패드입니다.현재 이용중인 모델은 에어 1세대인데, 개통한 날짜를 찾아보니 2013년 12월 중순이더군요. 시간 참 빠릅니다(...) 먼저 윈도우 '태블릿'을 구입하긴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아이패드를 생산성 기기로 생각하진 않고 있기 때문에 크게 이용패턴이 겹치지도 않네요.물론 아이패드로는 '보는' 일을 상대적으로 많이 합니다만(동영상 혹은 전자책), 블로그 글을 다듬거나, 회사쪽 일을 급하게 봐줄때도 유용했습니다.그리고 후자의 이유 때문에 셀룰러 모델이 중요하구요.개인적으론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류야 말로 셀룰러 모델의 존재가치가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참, 그래서 사전예약은 어제(7/6)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T월드 다이렉트를 통했습니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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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고 있는 2017년 7월 신작이것저것 감상/애니메이션(TV) 2017. 7. 5. 10:30
제 쪽도 마침 오늘부터 생활환경이 꽤 많이 바뀝니다만, 7월도 됐겠다 일본에서는 다시 신작 애니메이션이 시작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저번 분기도 딱 두 작품 잡아놓고 그것도 제대로 못봤는데, 이번 분기도 한작품 정도 잡아봤습니다. 제가 보기 시작하는 '분기별 신작'의 대부분이 그렇듯, 오늘 언급하려고 하는 작품도 원작에 대해선 전혀 아는바가 없습니다.PV나 줄거리 소개 정도를 접하고, 작품 정보를 찾다가 알게 된 큰 틀의 배경이나 캐릭터 정보를 알고 있는 정도.따라서 최근(일본 7/2, 한국 7/3)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1화 이상의 이야기가 나올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모바일은 이쪽입니다: https://youtu.be/cFdtq1FjE4s?list=PLKPsuBIKuejM228JSHfRyZ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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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간 ANA 김포-하네다 왕복 항공권 구입해외여행(2017)/2017.12 도쿄 Kalafina Christmas 라이브 2017. 7. 2. 11:00
지난주 신청한 Kalafina 라이브 팬클럽 선행예매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만(발표일은 오는 6일), 어쨌든 갈 생각이라 항공권은 미리 잡았습니다.크리스마스 시기에 하는 공연이다 보니 조금만 타이밍이 안맞으면 원하지 않는 시간대에 귀국해야 하거나, 가격대가 뛰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예약한 항공권은 위와 같습니다. 다행히 올해도 작년과 비슷하게 구했네요.여행사 수수료까지 포함하면 5천원 정도 더 들긴 했습니다만. Kalafina의 크리스마스 공연이 23일 토요일에 있고, 25일 월요일은 한국 공휴일이긴 한데 24일 일요일에 돌아와 하루 정도는 쉬다가 일하러 돌아갈 생각.크리스마스(25일)가 월요일인게 굉장히 고맙습니다. 이것저것 미리 처리해두기도 좋겠지요. 오는 6일의 티켓 당첨결과도 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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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6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7. 7. 1. 11:00
본격적으로 습하고 더운 계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장마 예보를 앞두고 이렇게 7월을 맞았습니다. 이번달은 8장입니다. 6월 11일 일요일. 지난 일본여행중 지인분의 부탁을 받아 이벤트 팜플렛을 추가구입했었는데, 거의 한달만에 전달해드리는 길이었습니다. 날도 쨍쨍해서 그런지 신촌 연세로에서는 행사를 하고 있던데, 이거 아니어도 사람은 많았겠지만 이것 덕분에 사람이 더 많았던 느낌. 아, 물론 물건도 무사히 전해드렸습니다. 저보다 알고있는게 많은 분을 뵌 때는 항상 할말이 적어지네요. 그렇다곤 해도 두시간은 참 금방이었습니다. 6월 12일 월요일. 간만에 공기가 깨끗했던 날. 맑은 날이 아니라 '깨끗했던' 날이었습니다. 이 시기까진 출퇴근길에 항상 한강을 볼 수 있었는데, 딱히 공기질 예보까지 보지 않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