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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톡 서큘레이터 USB 선풍기 구입 및 간단감상
    지름신강림/기타 전자기기 관련 2015. 4. 26. 11:0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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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다니고 있는 사무실의 업무환경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닙니다.

    특히나 창문 없는 어중간한 공간에 20명 넘는 인원이 일하고 있고, 중앙냉방인데다(물론 지금 안틀어줌)

    인원수 대비 몇대 더 많은 컴퓨터가 업무시간중 가동되는 환경입니다.


    더위 추위 모두에 약한 저는 벌써부터 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추울때는 사무실 안이 따뜻해서 좋기라도 했지.. 이제는 덥고 공기 탁하고 악재입니다.

    공간이 좁아서 별도 선풍기 배치는 엄두도 못내고, 빨라도 8월까지는 머물러야 하는데 부채로는 역시 힘들겠더군요.


    그래서 이전까지는 '이런게 무슨 소용이겠어' 하고 생각해 왔던 USB 선풍기라는걸 구입해보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주변 여유공간에 관계없이 책상에 놓을 수 있고, 별도 전원도 필요없고 나름 범용성 있겠더군요.

    어차피 냉방이 충분한 사무실에서도 별도의 선풍기를 썼었으니 나중에 자리 옮기게 되더라도 쓸 수 있겠고.


    열심히 오픈마켓 등지를 검색하다 티켓몬스터에서 딜이 보이길래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티몬 판매가는 15,900원인데, 저는 첫 구입 할인에 티몬페이 첫 결제 청구할인 더해 8,900원에 샀습니다.


    무튼 금요일에 주문해 어제 수령했기에 간단히 집에서 보고 느낀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물론 내일부터 회사서 써보고 눈에띄는 점이 있다면 추가할 예정이고.

    2015.4.28 P.M 12:15분경 추가. 끝부분에 추가했습니다. ///



    이번 글은 여기까지.

    저는 꽤 싸게 산 입장이라 가격대비 괜찮은지까지는 못따지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이거 구입하고 나서 티몬 둘러보니 5만원짜리 탁상용 선풍기(물론 220V 전원 연결) 제품도 있고 그렇던데,

    저같이 '이런 작은 물건이 아니면 비치를 못한다!' 하는 분들이 아니면 비싸게 느껴질 소지는 있겠습니다.


    저는 그런거 생각 안하고(사실 선택권도 적었지만;) 샀지만.. 무튼 결정하는데 참고가 됐으면 좋겠네요.

    덧붙힐만한 이야기는 내일 저녁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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