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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용 에어목베개 + 파우치 세트 구입
    지름신강림/취미관련 2015. 10. 19. 10:3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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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이든 아니든, 이런저런 이유로 잊어버릴만 하면 한번씩 고속버스나 비행기를 타는 편입니다.

    두 경우 합쳐서 대충 한달 반 정도 기간에 한번 타는 꼴이라고 보시면 되겠군요. (아무래도 버스 빈도가 조금 더 많고)

    이럴 때는 대개 잠을 자게 되는데(특히나 요 근래 들어선 더더욱;), 항상 잠들지만 목이 아파지거나 아니면 잠을 못잔 상태로 도착하곤 합니다.

    좌석을 적당히 기울여 봐도 영 맞추기가 힘들고, 비행기에선 좌석 자체를 적당히 기울일 수 없을 때도 많구요.


    뭐 아무튼 그런 경험들을 계속 해 오니 어느날 목베개 생각이 났습니다. 그것도 부피가 적을 공기 넣는 제품으로.

    아무래도 특성상 공기넣는 제품이 아닌걸 사면 가방 안에서 차지하는 부피가 엄청날것 같았단 말이죠.

    공간을 희생해가며 가지고 다닐만한 물건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분명 있으면 좋은 물건이긴 하지만..;


    그러면서 고른게 이 제품.

    Mtravel이라는 업체서 만든 'Travel Air Pillow 여행용 에어목베개+파우치'

    에어 목베개 제품은 생각보다 다양했는데, 커버가 튜브와 분리 가능하고(커버 물세탁 가능), 보관용 케이스까지 따라오는건 별로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뭐 제가 느슨하게 검색건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녀석이 걸렸으니, 잘 고른 녀석인지는 머지않아 드러나겠지요. (12월 말 일본행 예정)

    그래서 이번엔 방안에서 볼 수 있는 수준으로만 살펴봤습니다. 실제 목에 끼워본 사진(..) 포함해서.



    이번 글은 여기까지.

    여담이지만, 간만에 일부지만 실사진 나오는 컷을 보니 얼굴에 안보이던 것들이 아주 선명하게 눈에 띄네요;

    물론 위 사진은 편집 후 사진이니 그런 티가 별로(?) 안나겠습니다만. 평소에도 저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무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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