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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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y 회지 수령(2018년 2/4분기)[추가확인완료]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해외) 2018. 7. 13. 10:30
간만에 기다리던 우편이 있었는데, 뭔가 제 생각과 다른 녀석이 와서 살짝 당황하는 중이네요. 그도 그럴게, Kalafina 팬클럽인 Harmony에서는 저번달 말에 이런 공지를 했었습니다.지난 4월 초에 발송됐어야 할 '회보'가 늦어져 7월 10일에 출발한다는 내용이었죠. 그리고 항상 부탁하는 현지 구매대행 업체편으로 어제 그 회보라는 우편을 받았습니다만, 회보는 없고 기념 펜만 들어있네요. 회보 Vol.04는 어디갔소 팬클럽 양반; 이미 이걸로 배송비 1.5만을 써버렸는데 뒤늦게 회보가 도착하면 좀 황당할것 같습니다.일단 일주일 내로 내용 확인하고 제목 바꿔두지요. 최근 Keiko 탈퇴 이후로 내년도 자동결제도 해제한 상태이긴 한데, 이렇게 뭔가 찔끔찔끔 보내는거 전부터 겪었지만 영 그러네요.아니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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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라디오이벤트 여행 - 3. 2일차-1 : 과학기술관, 카페 TAM TAM, 카페 베로체, 산코엔해외여행(2018)/2018.06 도쿄 라디오이벤트 여행 2018. 7. 11. 10:30
-------------------------------------------------------------------도쿄 라디오이벤트 여행 - 0. 아이미와 하루카의 2학년 A반 청춘 액티브! 라디오 이벤트 2018 다녀왔습니다도쿄 라디오이벤트 여행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도쿄 라디오이벤트 여행 - 2. 1일차 : 출국, 숙소 체크인도쿄 라디오이벤트 여행 - 3. 2일차-1 : 과학기술관, 카페 베로체, 산코엔 카페 베로체)10. 공연장 복귀11. 이번 여정 최후의 만찬(일본에서의 중화요리점) 계획대로라면 15분 정도 일찍 나왔어야 했는데, 오전 9시 50분인 이제서야 공연장으로 출발하는 길입니다.오전 9시쯤 일어났는데, 생각해보면 여기서부터 살짝 늦었지요. 아침에 씻는 시간 같은건 비슷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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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6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8. 7. 2. 10:30
또 정신없는 사이 7월이 되었습니다. 이번달은 또 얼마나 더울까요. 일단 첫주는 비로 시작하지만 이것도 다 폭염전야인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5장입니다. 6월 1일 금요일. 퇴근길에 갑자기 카레가 먹고싶어져서 카레 먹으러 갔었습니다. 카레를 먹을 때면 항상 토핑을 뭘 얹을지 꽤 고민하는데, 결국은 무난히 돈까스를 고르는 경우가 많네요.돈까스 아니면 햄버그 아니면 닭고기 무언가? 잘 익은 소시지 종류도 괜찮고. 아무렴 카레가 맛있는데 뭐는 안어울리겠습니까만은. 6월 9일 토요일. 이것저것 외출할 일을 만들어서, 사전투표소 들렀었습니다.본 투표날은 항상 휴일이니까 그때 해도 괜찮습니다만, 워낙 평소 휴일이 부족하다고 느끼다 보니 그렇게 생기는 휴일은 꼭 하루 통채로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