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이벤트,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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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사키 아키 3rd 콘서트 투어 2016 The key to Lovin' 카나가와 공연 다녀왔습니다라이브,이벤트,전시회/후기(음악) 2016. 7. 21. 10:30
-------------------------------------------------------------------카나가와 토요사키 라이브 - 0. 토요사키 아키 3rd 콘서트 투어 2016 The key to Lovin' 카나가와 공연 다녀왔습니다 (와아!) -> '그러니까 들어주세요' -> (와아! x2) , 의 패턴. 세번째 앨범에 이은 새로운 시작, '지금 데뷔 싱글을 낸다면', '지금 시점에서의 대표곡' 등 불러주고 난 다음에도 이 곡에 대한 내용들을 풀어냈습니다.개인적으론 처음 들은 이 신곡이 밴드 연주였기에, 음반에 담길 음원은 어떻게 반주가 정리되었을까 하는 기대감 같은것도 들었습니다.물론 거의 선호되는건 무대에서의 밴드 연주입니다만(공연장 음향시설이 평균 이상이라는 전제 하지만)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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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C 회지 수령(2016년 3/4분기)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해외) 2016. 7. 12. 10:30
지난 6월 말 메일로 예고한 대로 6/30(목)부터 FJC 회지 배송이 시작되어, 7/7(목)에 항상 배송을 부탁하는 현지업체에 도착했습니다. 대개 6/30일 정도 배송이 시작된다고 하면 늦어도 7/4(월) ~ 7/5(화) 정도에는 도착했는데, 이번에는 회원 전체의 회원증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제작된 때문에 배송이 늦어진다고 하더니 정말 꽤 느지막히 왔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현지에 보관되어 있던 회지를, 마침 어제까지 이틀간 일본에 체류하는 김에 현지 업체의 사무실 근처를 찾아가 직접 받아왔지요. 뭐 목요일쯤 도착했으면 국제배송으로 금요일쯤 받아봤겠습니다만, 타이밍도 맞겠다 국제배송비좀 아껴볼까 싶어서 겸사겸사; 무사히 받아왔으니 평소처럼 내용물 같은걸 살짝 정리해봤습니다. 배송은 이렇게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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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편물 수령 - 로손티켓, 포니캐년샵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해외) 2016. 7. 7. 10:30
몇달이나 전에 예매한 티켓부터 저번주에 주문한 상품까지, 근래 받아야 할 물건을 어제(수) 무사히 받았습니다. 잘못 생각한 부분이 있어서 관부가세가 나온 덕분에 배송이 하루 지연된건 좀 쓰리지만,티켓이든 주문한 물건이든 모두 제 예상보다 빠르게 도착해줘서 다행입니다. 비교적 여유롭게 받았으니까요. 테사구레! 번외편 DVD 구입IIJmio 프리페이드 팩(일본 선불유심) 구입(2GB, 3개월) 및 실사용 품목이 달라서 글을 좀 나눴습니다. 우선 이번 글에선 티켓류만을 볼까 하네요. 1. 배송 및 관부가세 우선, 종류를 막론한 티켓류는 관부가세 부과 대상이 아닙니다.하지만 여기서 제가 생각 못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과세 기준금액 150달러를 산정하는데는 포함된다는 점.관부가세 부과 대상이 아니라고 해서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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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편물 수령 - 로손티켓, Ponta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해외) 2016. 5. 19. 10:30
벌써 다음주말로 다가온 토요사키 아키의 5월 29일 공연 티켓을 포함한 일본발 우편물들을 수령했습니다. 대행처는 몰테일. 우편물을 일괄 폐기하는 미국 센터와 다르게 일본 센터에서는 우편물도 일반 상품처럼 입고하여 배송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1:1 고객센터에서 확인하시고, 아무튼 제 경우는 몰테일 일본 센터를 이용했다는걸 밝히며. 지금까지는 매번 현지 편의점 결제/발권이었기에 대행업체에 결제와 발권을 부탁하는 식으로 처리했는데, 이번에는 카드결제로 대금납부는 손쉽게 처리한 대신 실물 티켓을 현지 어딘가로 배송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던지라 걱정속에 배송대행업체를 썼었지요. 그리고 다행히 공연 전주, 비교적 느긋하게(날짜는 12일 발송으로 뜸, 현지에는 17일 입고처리) 처리되어 어제(18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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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6) 다녀왔습니다라이브,이벤트,전시회/후기(토크,기타) 2016. 5. 6. 11:00
올해도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공식 홈페이지) 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비해 줄어든 규모가 새삼 눈에 띄었는데, 개인적으론 여기에 구입할 제품이나 만져보고 싶은 제품이 있던것도 아니었던지라 정말 가볍게 보고 왔습니다.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이 14장 쓰였네요. 다만, 부스별로 있던 모델분들 사진도 없고 개인적으로 눈에 띈거 위주로 남겼으니 행사의 상세 내용은 기대하지 말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간만에 코엑스를 갔더니, 안그래도 복잡한 코엑스몰에서 길찾기가 더 힘들더군요. 기껏 코엑스 전시관 가까이 왔더니, 위와 같이 어린이날 행사가 겹쳐 인파 탐지(?)가 되지 않아 괜히 빙빙 돌아가기도 하고. 코엑스몰은 항상 갈때마다 시간 아까워 죽겠습니다. 걸어가는 시간 정도야 이해하는데, 천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