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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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1. 2. 1. 10:30
지난주에 글 하나 더 적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좀 굴렀더니 남은 일주일이 훅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4장입니다. 더보기 1월 1일 금요일. 지난달부터 밀키트에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신년 첫날은 짜장면을 꺼내 보았습니다. 조선호텔 이름으로 나온 제품인데, 면과 짜장이 별도 포장되어 있고 면만 익히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 편하더군요. 조금 넉넉한 그릇이 없어서 머리좀 쓰긴 했는데, 결과적으론 면 삶아서 잘 먹었습니다. 짜장면을 대체 얼마만에 먹는지 모르겠네요. 1월 3일 일요일. 청국장의 경우도 가끔씩 식당에 있으면 고르는 메뉴 중 하나라 한참 못먹은 상태였습니다. 이걸로 두끼 해결했는데, 아주 만족스럽더군요. 밥도 냄비에 조금씩 직접 하는지라 또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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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프레임워크 3.8 + 행정전자서명 표준API로 행정정보 공동이용 연동하기일상다반사/일 이야기 2021. 1. 13. 10:30
불규칙하게 가끔식 들고오는 '하고있는 일' 이야기. 뭘 적을까- 하다가, 최근에 작업하면서 자료가 많이 안나오고 특이한 구조 덕분에 고생한 이 이야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최근에 작업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비대면 자격확인. 이를 위해서는 역시 행정안전부 산하에 있는 행정전자서명 인증관리센터에서 배포하고 있는 '표준API' 를 통해 암호화/복호화를 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래 구성요소를 사용해서 행정정보 공동이용(비대면 자격확인) 연동을 진행한 과정을 남겨 보려 합니다. - 환경: 전자정부프레임워크 3.8 [다운로드 페이지. 개발자용 개발환경 Version 3.8.0 (64Bit) + All in one 템플릿 프로젝트] - JDK: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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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1. 1. 5. 10:30
2020년이 다 지나가고 2021년이 다가왔네요. 얼른 타이핑과 글 쓸때 202'1' 에 익숙해져야 할텐데 말입니다.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4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12월 3일 목요일. 늦은 감도 있지만, 이 주 들어서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지 않고 사무실 안에서 식사를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뱃살좀 줄여볼까 싶어 메뉴로 샐러드+계란을 선택. 샐러드를 왠만큼 괜찮은거(=가격대 좀 있는거) 먹지 않는 이상은 오후 너무 이른 시간부터 배가 고파져서 고른 타협안인데.. ...지금까지를 돌아보면, 아침/저녁을 비슷하게 먹어서 그런가 별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메뉴 고르는 고민을 안해도 된다는것 정도가 편한 점 같네요(...) 12월 5일 토요일. 매년 겨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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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이 되었습니다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21. 1. 1. 11:00
여러가지 의미로 정신없었던 2020년이 지났습니다. 코로나19로 정말 다사다난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셨을지 모르겠네요. 코로나19 때문에 정말 많은 모습이 바뀌었습니다. 많은 해돋이 명소가 폐쇄되며 진행하게 된 온라인 해맞이도 그 중 하나네요. [위 영상 링크는 여기] 그러고보니 보신각 타종행사도 60몇년만에 취소됐다던가요? 2020년은 여러가지 의미로 재미없는 한 해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혼란이 있었고,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는 상황이 좀 낫긴 하지만 개개인에게는 혹독한 경우가 많았을것 같습니다. 제 경우도 다행히 이직은 성공했지만 뭔가 2%의 아쉬움은 남는 그런 해였습니다. 새로 맞는 2021년은 좀 더 나은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가지 방면에서. 일단 코로나19에서 살아남아야 하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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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돌아보며(취미 및 생활)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20. 12. 29. 10:30
어느순간부터 매년 마지막주가 되면 한 해를 돌아보며 이런 글을 쓰곤 했는데, 올해도 그 시기가 돌아오고야 말았네요. 다른것보다, 올해는 참 재미없는 한 해 였던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1. 취미 측면 a. 라이브/이벤트 - 코로나19로 관광 목적의 출입국 난이도나 입/출국 이후의 자가격리 등으로 이동이 불가능에 가까워지면서 직접 가서 볼 기회는 사실상 없었습니다. 그 대신, 하반기부터 눈에 띄게 늘어나는 온라인 라이브/이벤트들이 그나마 작은 위안이네요. 사실 이참에 코로나19가 안정되어도 온라인으로의 유료 송출이 일반화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라이브의 경우는 생방송에 가까운 환경상 후반작업이 불가능하고(사전수록 제외) 블루레이로 파는 경우도 있어서 온전히 이것만 보고 끝내긴 아쉬움이 클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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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1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0. 12. 1. 10:30
정신차리고 보니 12월입니다. 이 이야기는 항상 하는것 같지만, 이제는 2020년 자체가 한달 남게 되었네요.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5장입니다. 더보기 11월 1일 일요일. 사드린 폰도 아버지께 셋팅해 드리고, 가져가려던 물건도 챙겨서 다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오후부터 비예보가 있어서 출발 전부터 우산은 챙겨갔었는데, 머리깎으러 움직이는 한 30분 사이에 날씨가 확 바뀌어서 새삼 놀랐던 날. 위 사진이 20분 차이로 찍은 한강 사진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예보가 맞는건 다행이지만 생각보다 비가 많이 와서 움직이기 조금 성가셨습니다; 11월 7일 토요일. 한주동안 사진이 없었던 이유는 이날이 이사날이라 준비에 한창이었기 때문. 밤 9시 다 된 시간에 이사온 동네에서 처음으로 첫끼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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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3,332일상다반사/블로그 이야기 2020. 11. 28. 11:00
오늘은 간만에 온것 치곤(?) 가벼운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지난주에 방문자가 303만 3,333명을 넘겼습니다. 사실 300만때 찍고 싶었는데, 잠깐 바빴나 그래서 잊어버려 다시 기억나니 몇천이 넘어가 있더군요. 200만을 2017년에 달성했는데[당시 글 보기], 3년 반 정도만에 다시 100만을 더했습니다. 이런 기회가 있으면 항상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귀찮고 바쁜 와중에도(?) 꾸역꾸역 뭔가 글을 쓰는 습관이 들은것도 있지만, 사실 방문자나 덧글이라는 피드백이 없으면 어느순간 한계에 봉착하니까요. 요즘엔 가끔 가던 이벤트나 라이브도 못가고(가끔 온라인으로는 사서 보고 있지만) 구입한 물건도 줄어서 전체적으로 글 업로드 빈도가 상당히 줄었습니다. 그래도 억지로 날짜 채우고 싶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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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던 원룸 이야기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20. 11. 20. 10:30
오늘은 제가 살았던 곳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어쩌다 보니 태어나고 자란 곳과 대학 이후의 주 생활처가 달라진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으니 말이죠. 지금도 그렇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런저런 곳을 거쳐 왔는데, 문득 그 집들을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아마 제가 최근 이사를 했는데 이번 집이 마음에 들어서일것 같네요(...) 본격적으로 적기에 앞서, 정확한 주소지나 해당 주소지에 살았을 당시 보증금/월세 같은 정보는 기재하지 않겠습니다. 대략적인 지점을 잡고 '여기서 반경 50M내 건물 한곳에서 살았습니다' 정도로 언급하죠. 지금 사는 곳이 아니니 상관없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과거라도 특정 지점이 공개되는건 마음에 안내켜서 말입니다. 감안하고 가볍게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