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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인천-오사카 왕복 후기

SCV 2013. 11. 1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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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말에 끊어두고, 토요일 아침에 출국해 오늘 아침일찍 귀국한 편을 원래 일정대로 타보고 왔습니다.

항상 저가항공을 타면 드는 묘한 '걱정'은 일단 제 기우였던것 같군요. 피치항공의 경우는 할인이벤트를 많이 하던데 다음에는 그쪽을 좀 노려봐야겠습니다.

물론 기회가 되면 이야기지만(...)


아무튼 지난 휴일에 탔던 피치항공에 관해 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저가 항공이고, 나름대로 안좋은 소리도 약간은 듣고 했다 보니 예약 자체도 꺼렸고 사놓고도 걱정을 좀 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일단은 기우였습니다. 물론 이제 처음 타본거고 앞으로도 피치를 이용하면서 항상 이렇게 칼같이 모든 일정이 지켜지지란 생각은 아직까진 안듭니다만,

일단 첫인상은 합격이랄까.


다음에 탈 일이 있으면 다시 글로 적어보겠습니다. 그때는 아마 이 글에 내용을 보충하는 형식의 별도 글이 될 듯 하군요.



P.S

같은 카테고리의 글, 오사카 원정 콘서트 여행 여행기도 잘 부탁드립니다 : http://scvspace.kr/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