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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tis Festival 2015 in Seoul 티켓 수령

SCV 2015. 3. 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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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말에 예매한 'Lantis Festival 2015 in Seoul' 란티스 마츠리 서울공연의 티켓을 어제 수령했습니다.


인터파크측에서 공개한 티켓 발송일이 3월 16일이었으니 지연없이 온 셈이군요.

하긴 생각해보면 티켓 발송이 지연된 적이 있었던가... 도 싶지만;



인터파크 티켓에선 May'n 내한 등 근 시일 내에서도 몇번 받아봤던지라

배송되는 모양새나 티켓의 디자인은 거의 비슷하고, 또 익숙합니다.


다만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번 배송기사분은 업체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이전의 티켓만을 배송하는 곳에서 CJ 대한통운으로 바뀌었더군요.

티켓 배송조회 하는데 조회화면 배송업체명에 CJ 대한통운이라고 뜨던.

아무래도 값나가는 종이쪼가리(?)니 주의사항도 안내받을것 같고,

실제 어제 배송온 배송기사분도 일반적으로 본 택배기사분은 아니신것 같았는데 무슨 차이가 있는걸까 싶긴 했습니다.



그나저나, 어째서 세장이나 왔냐 하면... 일단 토요일 공연과 일요일 공연은 묶음배송이 안됩니다.

인터파크에서는 티켓의 묶음배송은 불가능하다고 안내(step5 참고)하고 있습니다. 그런 고로 두장.

나머지 한장은 제가 추가로 예매했다 취소 전 지인분께 양도한 물건.


근데 사실 처음 예매한 뒤로도 자리를 변경해서, 부분취소하고 새로 예매하고 하다 보니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뭐 원하는 자리를 골랐다는게 중요하지 배송비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만은.. 이러고 한꺼번에 왔는데 개당 2,500원씩 꼬박꼬박 나가니 쓰리긴 하네요.



아무튼 어느새 2주 앞으로 다가온 공연.

그 사이 부진한 토요일 티켓 판매를 메우기 위해 아티스트까지 추가됐지만 과연 어찌 공연 당일을 맞을지.

공연 자체는 기대되지만, 이런 부분들은 여전히 걱정이 앞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