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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중순경, 한 라이브 콘서트의 한국 공연 공연 소식이 전해졌었습니다.

일본의 음악 제작/유통사 중 하나인 란티스(Lantis, ランティス) 소속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란티스 마츠리(ランティス祭り) 의 한국 공연.


한국공연 발표 후 역시 같은달 말엔 1차 라인업이 공개[어뮤즈코리아 페이스북 바로가기],

최근 2차 라인업으로 러브라이브 멤버(6명) 등의 아티스트가 발표된[게임포커스 기사 바로가기] 후 어제(1/30) 티켓 예매가 있었습니다. [예매페이지 바로가기]



러브라이브 멤버가 내한하는 4/5일 일요일 공연은 꽤 빨리 1, 2층이 예매 완료됐지만, 4/4일 토요일 공연은 1, 2층 할거 없이 표가 은근 남았더군요.

덕분에 제 경우는 토요일에 못갈것 같다- 하고 걱정한게 무효가 됐으니 좋긴 하지만,

한편으론 이 이후 다른 내한공연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말이죠.


아무튼 무사히 4/4일, 4/5일 양일 표를 구했습니다.

뭐 비록 자리는 양일 모두 2층 가운데 구역 뒷자리라 애매하다면 애매하지만,

평소처럼 쌍안경 들고 갈 생각이고, 공연장 자체도 그리 넓지 않다고(특히 앞뒤 거리가) 느꼈다 보니 어느정도 커버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으론 인터파크 티켓의 취소 표는 새벽 2시 10분 즈음 풀리니,

오늘 밤에 러브라이브 라이브 뷰잉 보고 나서 감상글 정리한 다음 들여다볼까 생각도 들긴 하네요.


그래도 일단 티켓은 확보되었으니 마음이 놓입니다.

어떤 공연이 될지는... 아직 3개월 정도 기다려야 할것 같지만요. 아마 요즘같은 회사 업무일정이면 정말 순식간에 오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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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旅人
    2015.02.01 22:49 신고 수정 답글

    솔직히 어차피 한국은 각종 채널을 통해(...) 뮤즈이외에는 생색내기+반은 관광+대만과 싱가폴을 거치기위한 과정(....)으로 들어서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역시 예상대로. 성우솔로 아티스트전멸에 그나마 애니메이션 유닛 위주로 인기높은 특정 수요만 걸러잡겠다는건데.
    그냥 제3세력으로서 예를 들면 무난하게 나노라이프의 공연을 보고싶었던 사람들은 지못미네요. 차라리 이왕 빡셀거면 양일중 둘째날에 몰아버리고 첫날에는 럽라 소규모 유닛정도나오던지 제3세력을 배려해줬으면했는데... 실제로 이번에 오는 애니메이션 유닛빼고는 대부분 란티스 소속 작곡가거나 작사가거나 거의 반쯤 회사전속으로 보시면 무방하니 그냥 관광+생색내기 용이 강한것 같습니다.
    이때 스파이에어 라이브도 있다해서, 오히려 란티스마츠리는 포기하고 그쪽으로 발걸음 돌릴 사람들도 많아보이네요. 단, 라이버빼고.

    • 2015.02.02 00:25 신고 수정

      신데렐라걸즈였나, 그쪽 라이브도 이 시기랑 겹치게 발표 났다고 하더군요.
      크게 미련 없는 사람은 원정 준비하는데 망설임이 없을것 같습니다.

      제 경우도 솔직히 토요일은 티켓 한장 더 사준다는 의미로 산거긴 한데(그렇다고 가서 하품만 하다 올건 아니지만; )
      말씀하신 때문인지 토요일은 스탠딩 티켓이 무시무시하게 남아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관객과 주최의 악순환 같기도 하구요.

    • 旅人
      2015.02.03 01:03 신고 수정

      밀리마스 멧세랑 겹쳐서 스타일립스고 밀키홈즈고 뮤레2기고 다 안되는걸로 알았는데, 밀리마스의 대척점인 럽라에만 포커스를 맞추는게 확실한 하나만 보고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뭐, 저만해도 그거랑 관련없이 3월 라이브 원정 준비중인데, 그냥 우스개소리로 지인들과 그거 물어놨다 재테크 크리나 타볼까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실제로 일본쪽에서 란티스 서울 공연 티켓 구하는 글도 종종 올라오니까요. 겹치는 아티스트가 나올건 예상했지만 너무 성의가 없어보인달까, 하다못해 뮤즈를 데려올거라면 그 다른날은 제3세력을 배려해주는 모양새라도 되었으면 했지만... 요사이 라이버들의 미숙함 (사소한 콜 실수나)이나 매너(한일 양국에서 지적받는게 우연은 아닌가봅니다.) 등이 영 못내 아쉽네요. 전자는 경험치가 모자라서 그런거라하면 뭔가 애정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우려도 됩니다. 근데 생각하신것과 다르게 토요일은 간과하신게 올드코덱스(...)가 있어서 오히려 주최측에서 라이버랑 동인녀들이랑 떼어놓으려한거 같은데... 그런 시도는 괜찮았지만 올드코덱스랑 뮤즈 사이에 낀 (그나마 터줏대감인 잼프는 예외로 치고) 아티스트들이나 그 팬덤(은 거의 남아있지않거나 없겠지만), 그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내심 기대했던 (즉 이런 아티스트들때문에 원정까지 가긴 애매한) 아티스트들을 제대로 못보거나 럽라의 광풍에 휩싸여 제대로 못즐기는 사태정도는 우려되네요.

    • 2015.02.03 22:58 신고 수정

      지인분이 웹 돌다가 '러브라이브 끝나면 나갈꺼다' 라는 글도 봤다는데.. (물론 다 그러진 않겠습니다만)
      이런거 포함해 저도 마지막 부분은 생각하시는것만큼 신경쓰입니다;

  • 2015.02.02 02:25 신고 수정 답글

    뮤즈는 제껴두더라도 4일 티켓 상황만 봐도 아직 우리나라에 서브컬쳐 소비문화는 전혀 자리잡지 못했구나라는 생각이 확실히 듭니다. 물론 밸런스 배분을 잘못한 것도 있고 러브라이브 덕분에 국내수요가 증가한건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러브라이브 한정이라 전혀 좋은 상황도 아니고..
    한국에서 이정도 규모의 내한이 드물었던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겠지만 솔직히 이대로면 내년도 기약하기 힘든 상황. 뮤즈랑 잼프말고는 솔직히 그냥 대만과 싱가포르 전 몸풀이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는 느낌도 강하고.
    개인적으로 잼프는 12년에 열렸던 여수엑스포 내한 (이라 부르기도 미안한..)때 여러 잘못된 통제라던지 상황때문에 제대로 호응도 못해줘서 미안했는데 이번에도 미안하네요 참..

    • 2015.02.02 22:10 신고 수정

      바로 위 덧글의 답글에도 언급했는데, 관객과 주최의 악순환 같습니다.
      저도 표가 의외로 싸게 나왔기에 좀 나가겠지 했는데 토요일은 참 예매페이지 볼때마다 안타깝네요..
      진짜 이걸로 이후 내한 거진 끊길까 신경 많이 쓰입니다.

  • shia
    2015.03.04 18:51 신고 수정 답글

    양일 예매하셨군요 전 럽라는 조금 피하고 싶어서(..) 일부로 토요일을 생각하고 예매를 했는데 진짜 예매율의 처참함을 보고 이건 주최측의 안이한 계획 문제인가 한국팬의 한계인가 그냥................. 할말이 없더라구요 ㅇ<-< 예매 첫날에 어느정도 되었길래 괜찮네~ 하고 있다가 며칠내로 무더기 취소표가 발생하는걸 보고있자니..ㅠㅠ 그나마 쿠리바야시 미나미가 토요일에 참가 결정이 되서 조금 더 예매가 되고 있는거 같지만 불안하네요.. 그냥 스탠딩이 천석이상만이라도 나갔으면 좋겠다는 심정이랄까요..ㅠㅠ.. 2층 앞자리 예매했다가 일행분꺼 예매하느라 꼭대기로 변경했는데 무도관 한번 갔다오니 망원경은 안가져가도 될거 같은 느낌(..)

    • 2015.03.06 12:57 신고 수정

      위쪽에도 언급했지만 개인적으론 악순환 같습니다.
      이럴때 한번 주최측의 예상을 뒤엎고 표가 잘 나갔다면 하는 생각도 안드는건 아닙니다만..

      아무튼 지켜보면 안타깝긴 하네요. 이게 후에 이어질 내한에 영향을 안줄수도 없을것 같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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