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君's LifeLog Space

개인적으론 '스마트워치'라는 제품군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던 쪽이었습니다.

사소한 알람을 놓치지 않아 편의성이 약간 늘어날수야 있겠지만, 사실 이거 없어도 생활패턴이 엄청나게 바뀌진 않으니까요.

그래도 실제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 자체는 꾸준히 가지고 있었는데, 구입 조건은 '7 ~ 9만원대일 것(10만원 이하)' 이었습니다.

덕분에 한 3 ~ 5년 뒤에는 써볼 기회가 생기려나? 하고 있었죠.


그러던 와중에 갤럭시 노트7을 예약구입하게 됐고, 왠걸 15만원(할인가 기준, 정가 199,000원) 상당의 스마트 워치를 사은품으로 준다더군요.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고 스마트워치를 체험할 수 있게 됐는데, 과연 어떨지.


이번 글에서는 노트7 사전구매 사은품으로 받은 삼성 기어핏2[삼성전자 제품페이지]의 패키지나 본체, 며칠 써 본 감상 정도를 단상 형식으로 나열해볼까 하네요.


참고로 이 제품은 운동용 트래킹 기능에 특화된 제품으로 삼성의 '기어' 나 애플의 '워치' 시리즈와 비교해서는 제공하는 기능이 적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엔 몰라서 이걸 좀 기대했는데, 써보니 이 기기에서 캘린더나 날씨 확인하는건 잘못된 기대더군요.

또, 요 며칠간 사용 후 감상은 운동 대신 일상생활 기준으로 써본 것이니 이것도 감안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P.S

2017.9.29 A.M 9:15분경 추가.

최근 업데이트로 기어핏2에도 '스케줄' 이라는 캘린더 앱이 추가되었습니다. 그 이전의 업데이트에는 날씨 앱도 추가되었었구요.

요즘도 일상생활의 움직임(심박수, 걸음수, 계단오른 층수, 걷기)이나 수면기록 측정용으로 거의 사용중이긴 합니다만,

아직 방문하는 분이 계시는것 같아서 본문에도 추가해둡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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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길어져서 덮어둡니다. 계속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이번 글은 여기까지.


뭐랄까, 요 며칠 스스로도 '애매한 기기를 받아서 애매한 마음으로' 쓰지 않았나 싶네요.

마치 감상하고 나서 '이걸 감상글로 어떻게 정리하지' 걱정부터 드는 블루레이를 보고 난 기분이랄까.


막연하게 스마트워치에 대해 가졌던 애매함을 이번에 좀 더 구체적으로 경험한 느낌이 드네요.

이걸 계속 쓸지는 고민이 됩니다. 몇년동안 비어있던 손목에 뭐가 걸쳐지는것도 아직 적응이 안되는 참이고 말이죠.


..뭐 중고로 처분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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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하루
    2016.10.07 12:54 신고 수정 답글

    충전독이 어떻게 연결되나 궁금했었는데 자석이 있었군요. 제가 기어2를 사용했었는데 손으로 끼우는 방식이었고, 단자가 녹이 슬어 인식이 잘 안되서 불편했는데 기어핏2는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디자인은 맘에 드는데...

    • 2016.10.15 19:18 신고 수정

      일단 설명서에는 충전단자에 땀 같은게 묻으면 부식이 일어나니 닦아내고 충전하라는 내용은 있네요.
      아무리 코팅처리를 해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땀이 정말 많이 묻어있다면 말이죠.

      그래도 이전에 발매한 제품에 그런 현상이 있었다면 이후에 나온 이건 좀 나아지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말이죠. 어떨지는 제가 둘 다 써본게 아니라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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