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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국일임을 알려주는 지표 중 하나인 '우편배송 티켓' 이 도착했습니다.

티켓 당선됐다는 글 찾아가보니 6개월 전인데, 참 6개월 빠르네요. 올해 대체 뭘 했지..(?)


아무튼 이번 글에서는 기쁘게 받은 그 티켓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 보려고 합니다.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4장이 쓰였고, 그리 길게 적을 생각은 없어서 덮지 않고 이어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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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은 이렇게 왔습니다.


일본 내에서는 우리나라의 우체국 등기에 해당하는 배송편으로 보내는데, 우리나라의 카드배송처럼 본인확인 절차가 있지만 실제로는 안하는지

몰테일과 같은 배송대행 업체를 통해도 받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현지에서의 배송은 공연 딱 2주 전인 11/8(금) 에 출발했고, 이번엔 로손티켓에서 운송장 번호와 함께 배송완료 알림메일이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그 운송장 번호를 적어둬서인지 11/11(월) 아침에 초고속으로 몰테일 입고처리되어 11시 안쪽으로 결제완료를 하는 기적을 맛봤군요.

평소처럼 오후 느지막히 입고알림 오려나 싶었는데 말입니다. 덕분에 바로 다음날(11/12) 사무실에서 수령.


티켓 종류라 다른 때와 다르게 제대로 페덱스로 출발했습니다.

이런 때 아니면 페덱스 박스에 몰테일 관리송장이 붙어있는걸 보기 참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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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편은 이렇게 옵니다.

주소 부분이 있는 껍데기와 티켓 본체(?), 영수증.


대망의 좌석을 확인했는데, 3층 1열이라는 굉장히 오묘한 자리임이 밝혀졌습니다.

개인적으론 내려다보는걸 좋아하는지라 제 앞에 방해물(?)이 없는건 좋은데, 아무리 공연장이 그리 크지 않다 하더라도(약 1,500석 규모) '3층' 이라는 울림은 조금 미묘.

나름 팬클럽 선행인데. 하긴 딱히 그런거 가리는 동네는 아니었지만..


참고로 공연장은 키시와다 시립 나미키리 홀 대강당(岸和田市立浪切ホール 大ホール, 안내페이지) 입니다.

링크 페이지의 우측에서 층별 좌석도를 볼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눌러보시길.



이제 공연도 일주일 남짓 남았습니다.

한창 여행준비를 해야 할 시기에 이사를 가게 된건 좀 예상 밖이었지만, 앞으로 더 어려울 타이밍이니 지금 뿐이었기에 잘 버텨야지 하는 생각만 열심히 하고 있네요.


여행관련 이야기는 최소 2주는 지나야 할 수 있을테니, 그때까지는 다른 글들 조금씩 들고 오겠습니다.


그럼 또 다음 글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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