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君's LifeLog Space

2017년도 1월이 절반 넘게 지나갔습니다.

매년 이 시기가 되면 제가 가입한 FictionJunction Club(이하 FJC)에서 정기 회지를 보내오기에, 이렇게 받아서 평소처럼 간단히 정리하려고 합니다.


이 'FJC' 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카지우라 유키(梶浦由記)가 담당하는 솔로 프로젝트 유닛 FictionJunction, 3인조 여성 보컬 유닛 Kalafina 외에도 솔로로 활동중인 KAORI(오다 카오리, 織田かおり) 등 스페이스크래프트 프로듀스(スペースクラフト・プロデュース) 소속 일부 아티스트들을 총괄하는 팬클럽입니다.

제 경우는 2015년 4월부터 가입해 회원자격을 유지중인데(1년단위 갱신), 이 팬클럽은 회원증을 발급해주고 공연의 티켓을 먼저 예매할 수 있는 등의 회원전용 혜택 안에 '분기에 한번 발매되는 회지' 가 끼어있습니다.


이날 받은건 바로 그 우편물들.

팬클럽 자체는 해외 거주자를 전혀 고려해주지 않기 때문에, 구매대행 업체 한곳을 잘 달래서; 지금까지 팬클럽 회지들을 배송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일본내 우편비용은 무료지만, 국내까지 배송받는데 약 1만 6천원(업체 서비스이용료 + 해외배송비) 정도를 내고 있군요.


참고로 이 회지는 받지 않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받아보니 그럴만한 내용이 아니더군요(...)

결국 분기마다 1.6만원 정도를 내고 팬클럽 회지를 구입하는 모양새가 되기도 합니다...만 아무튼 받는 과정들을 좀 보시죠.



1.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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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에 수령한 신년 회지는 지난 1월 11일(수)경 배송되었다고 1월 14일(토) 이메일서 알려주더군요.

하지만 그 사이 12일(목)에 벌써 현지 업체에 도착해 업체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원래 미리 이메일을 받으면 구입정보를 등록해두곤 했다 보니.

그래서 당일에 결제한게 휴일이 껴서 그런가 미뤄지다가 지난 16일(월)에 출발했고, FedEx 편이라 다음날 17일(화)에 사무실에서 받은겁니다.


신년 회지와 함께, '9 + ONE' 투어 티켓예매 정보를 알리는 우편이 추가로 발송된 모양이더군요.

그래서 이날 받은 우편물은 두개입니다.


차례대로 보시죠.



2. 우편 내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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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지 32호입니다.

제가 갔던 크리스마스 라이브에서 발표한 2017년 투어 정보가 표지에 인쇄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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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지에서는 역시 “Kalafina with Strings” Christmas Premium LIVE TOUR 2016 소식이 가장 먼저 언급됩니다. 가장 최근(12/23-24)에 끝난 공연이기도 하구요.


매년 연말 크리스마스 즈음에 '피아노와 스트링스 + 보컬' 편성으로 어쿠스틱 라이브를 하는데, 올해는 그 규모도 커지고 방향성도 확실해졌죠.

그래서인지 라이브 레포트에도 조금 더 힘이 들어간 느낌이 듭니다. 아직 다는 못읽어봤지만(?)

참고로 다음장도 사진들과 함께 내용이 이어집니다. 각지에서 찍은 사진도 실려있는 등 저처럼 모든 공연을 다 가기 힘든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내용이겠지요.


그 외엔, 먼저 언급한 라이브의 팜플렛 사진촬영 후일담, 카지우라 유키와 가수 Remi의 인터뷰, 신년맞이 Q&A 같은게 있겠네요.

이래서 제가 우편물 귀찮다고 '안받음' 선택하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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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쪽에는 카지우라 유키의 필체로 적힌 연말 인사와 새로 발표된 투어의 티켓 예매정보가 인쇄된 인쇄지가 들어있네요.

사실 한참 전에 보냈는지 연하장의 내용부터가 일단 '연말 인사'에 가까웠고, 티켓 예매정보도 이미 2주쯤 늦더군요.

물론 예매정보의 경우는 팬클럽 이메일 뉴스레터로도 알림을 받았으니 예매를 한다고 마음먹었으면 이미 진작에 끝낼수는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런걸 볼때마다 항상 '연말 일본의 우편은 참 느리게 움직이는구나' 와 '아 참 나 한국에 살면서 이 일본 우편물 받는거지;' 를 느낍니다, 새삼.

예, 참 고맙네요 여러가지 의미로(....)


올해는 또 어떤 일이 있으려나요.

연말 크리스마스 라이브 정도는 별일 있어도 갈 생각이지만 다른 끌리는 공연이 생길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뭐 그런게 정해지면 항상 블로그에도 정리하니 마음이 바뀌면 이쪽에도 글 적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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