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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라디오이벤트 여행 - 0. 아이미와 하루카의 2학년 A반 청춘 액티브! 라디오 이벤트 2018 다녀왔습니다

도쿄 라디오이벤트 여행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전) <--- 이번 이야기

도쿄 라디오이벤트 여행 - 2. 1일차 : 출국, 숙소 체크인

도쿄 라디오이벤트 여행 - 3. 2일차-1 : 과학기술관, 카페 TAM TAM, 산코엔

도쿄 라디오이벤트 여행 - 4. 2일차-2 : 귀국 및 느낀점

도쿄 라디오이벤트 여행 - 5. 1일차 숙소 : 퍼스트캐빈 아키하바라

도쿄 라디오이벤트 여행 - 6. 구입물품 정리 :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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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고 보니 지난달 말 여행기도 마무리 단계고, 갔다온지 한달째가 되어가는군요.

그 이야기는 이번달 말로 예정되어 있는 제 다음 여정이 다가오고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뭐랄까, 겉만 일본항공이지 토요일 밤에 가서 일요일 밤에 돌아오는지라 월요일 밤샘만 없는 피치항공편이라는 느낌입니다.

물론 피치항공보다 좌석은 넓고, 기내식도 나오며 목적지 국가에 도착해도 날짜변경선을 지나지 않는다는 큰 차이가 있지만요.

덕분에 여행계힉이라곤 하지만 점심, 저녁식사할 식당을 찾는 수준이었네요. 이것 참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그래도 그 밥먹을 곳이 항상 골치죠, 예. 이래저래 다 정해졌으니 평소처럼 간단히 여행계획부터 정리해둡니다.



1. 이동 계획


> 1일차

오후 5시에는 김포국제공항으로 출발할테고

오후 7시 20분에 하네다 공항행 일본항공편을 타고 일본으로 출국하면

밤 9시 30분에는 하네다 공항에 도착할 수 있을겁니다

밤 10시(늦어도)에는 아키하바라로 이동하기 시작해서

밤 11시에는 숙소인 퍼스트캐빈에 체크인해 씻고 짐정리를 하면서 다음날을 준비하겠죠


> 2일차

아침 8시 30분쯤 일어나 씻고 나갈 준비를 시작해서

오전 9시 30분(늦어도)에는 호텔을 나와 과학기술관으로 이동할 생각입니다


-- 예상 --

오전 10시(예상)에는 과학기술관에 도착해서 굿즈구입 대기열에 합류할 생각이고

오전 11시(예상)에는 굿즈판매가 시작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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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늦어도) 에는 근처 카페에서 점심을 해결하며 시간을 보내다

오후 1시 30분(늦어도)에는 다시 과학기술관으로 이동하여

오후 2시 30분부터는 라디오 이벤트를 관람하고


-- 예상 --

오후 4시 이전에 이벤트가 끝나면, 중국음식점에서 가볍게 저녁을 먹고

오후 4시 이후에 이벤트가 끝나면, 일찍 하네다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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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30분(늦어도)까지는 하네다 공항에 도착할 생각

오후 7시 40분에는 김포국제공항행 일본항공편을 타고 한국으로 귀국할테고

밤 10시에는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할 겁니다.



라디오 이벤트는 일요일이지만 낮/밤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낮 이벤트만 보고 돌아오는 여정입니다.

이런 이유도 있고, 항공권 가격적인 면도 있어서 토요일 밤에 출국해 일요일 밤에 귀국하다 보니, 편의점에 잠깐씩 들러 선불카드 충전하는 정도의 일이 아니면 다른 일을 하기는 힘들 겁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일요일 공연인데 월요일 새벽에 한국 돌아오지 않아도 되는것만 해도 그저 좋네요.

일요일 밤에 돌아오니 빨래나 여행짐 정리를 거의 못하겠지만, 빨래는 전날에 해두고 여행짐 정리는 퇴근하고 틈틈히 하고 그래야지요.

요즘같이 멀쩡한 평일에도 피곤한 기간에까지 굳이 월요일 새벽에 귀국하는 무리를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2. 숙소


아무래도 숙소만큼은 최소한 체크인하기 3 ~ 4주 전에는 예약하자는 주의라(크리스마스 등의 극성수기는 4 ~ 5개월 이전) 지난 6/2(토)일에 예약했습니다.

처음엔 과학기술관 근처의 숙소를 잡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걸어서 움직일만한 숙소도 안보였던데다 위치 때문인지 남은 숙소들 가격도 그리 저렴하지 않더군요.

그럴 바엔 익숙한(?) 아키하바라를 가자, 싶어서 간만에 간이숙소 체인인 퍼스트캐빈(ファーストキャビン)을 씁니다.

마침 근처의 신주쿠선 역을 이용하면 과학기술관까지 도보이동 포함 30분도 안걸리는 위치고. 어차피 라디오 이벤트 끝나면 바로 공항 가기도 하니 다음 걱정은 안해도 되겠죠.


최근 일본 민박법 개정에 맞춰 에어비엔비가 미등록 숙소에 예약된 예약내역을 일괄 취소해버려서 한바탕 시끌시끌 하죠[관련기사 보기]

이런 사람들이 모두 남은 호텔로 가진 않겠습니다만 이래저래 이런 대란이 일어나기 전에 예약한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계획한 여행경비



체류시간이 사실상 일요일 하루 정도기 때문에 지출도 일요일에 몰려 있고 항목도 단순한 편입니다.

최근 편의점에서 선불충전 카드를 써보니 '이럴거면 해외결제 가능한 내 카드를 쓰지' 싶어져서 편의점에서도 간간히 카드결제중이라 이쪽에서의 현금지출도 줄어가고 있고.


개인적으로 연말쯤 생각하고 있는 공연이 있어서 경우에 따라선 1만엔 정도를 더 가져가서 LINE PAY 카드에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다른 부분에서 지출이 변하진 않을 겁니다.

굳이 변한다면 굿즈 구입대금 정도?



4. 포기한 것


시기상 여러가지 의미로 애매해서 바로 다음주(7/8)에 있는 토요사키 아키(豊崎愛生)의 라디오 이벤트에는 참가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요즘 출퇴근 일정상 한주 걸러서 일본 갈만큼 여유가 나지도 않고, 슬슬 준비하고 있는 것도 시작해야 해서 말이죠.

딱 이번달까지만 이렇게 하고 연말까지는 잠시 미뤄둬야지요.


평소처럼 일반발매 이후에도 티켓이 남으면, '다음에도 해주세요' 정도의 의미로 티켓은 한장 사둘 생각입니다.

..일단 발권 가능일은 좀 보고 결정해야겠지만, 가능하면 이렇게 할 생각이네요. 다음에는 꼭 가고 싶으니.



5. 그 외 고려사항


아직 이벤트가 한주정도 남아서인지, 굿즈판매 자체가 있을지부터 아직 발표가 안났습니다.

다음주 화요일(6/26) 세컨드샷 채널 방송때 뭔가 언급이 있지 않으려나 싶지만, 어떠려나요. 일단 이번주(6/19) 방송분부터 오늘 퇴근하면 좀 봐야겠군요;


다른 것중에선.. 오늘 정오부터 시작하는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걸즈(アイドルマスター シンデレラガールズ) 6th 라이브의 티켓 예매정보 정도일까요.

이걸로 결제계획 같은걸 좀 세워야 해서; 사실 티켓 당선이 될지 안될지부터 모르겠지만요.


추가적으로, 환전은 은행을 쓰지 않고 일본 세븐ATM에서 단기현금서비스 식으로 인출할 생각입니다.

단위가 1만엔이긴 한데, 9천엔 이하 환전하기가 너무 번거롭네요. 그나마 이용했던 외환은행은 지금 프로젝트지 근처나 김포공항에 지점이 없고.

이용해보신 분들 사례를 보니 수수료가 그렇게 세지도 않더군요. 이번에 이용해보고 저도 괜찮으면 곧잘 쓰게 될것 같습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


요즘 일찍 출근해서 똑같이(늦게) 퇴근하니 하루하루가 너무 잘 갑니다.

라디오 생방송 듣는게 참 힘든 일이구나 싶은 하루하루네요(...)


그럼 남은 5월 도쿄행의 여행기는 주말 사이에 정리해 두겠습니다.

주말 즈음 다음 글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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