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君's LifeLog Space

-------------------------------------------------------------------

치바 라디오이벤트 여행 - 0. SEASIDE LIVE FES 2016 ~MUSIC HOURS~ 다녀왔습니다

치바 라디오이벤트 여행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 <--- 이번 이야기

치바 라디오이벤트 여행 - 2. 1일차 : 출국, 마이하마 앰피시어터, 도쿄 스카이트리

치바 라디오이벤트 여행 - 3. 2일차 : 산토리 무사시노 맥주공장, SHAKE SHACK, 소니 빌딩, 귀국 및 느낀점

치바 라디오이벤트 여행 - 4. 1일차 숙소 : 컴포트 호텔 히가시 니혼바시

치바 라디오이벤트 여행 - 5. 구입물품 정리 : 식품 및 도서

-------------------------------------------------------------------

이전부터 이 카테고리에 글 적었던 대로, 다음달 중순에 잠시 도쿄 주변을 돕니다.

평소에 워낙 좁게 움직이다 보니 살짝 도쿄 좌우로 벗어나는 이번 여정들이 꽤나 모나게 튀어나온달지 그런 느낌도 드는군요.


아무튼 한참 전부터 여러가지 이유로 늘어지고 있었던 여행계획을 드디어 정리 끝냈기에 여기에도 남겨둡니다.

나중에 굿즈 판매시간 같은거 나오면 미세조정할 여지는 있겠지만 큰 틀은 이대로 가겠지요.



1. 대략의 일정


그러고보니 이 부분에다 x십분 단위로 일정 적었더니 지인분께 '이거 다 돌 수 있으세요?!' 하는 반응도 받았는데,

저는 구글 캘린더에 이동시간까지 포함해서 일정을 기록하고 그걸 여기에 그대로 옮겨 적기에 그렇게 보이는것 뿐입니다.

그 이동시간도 여유시간 10 ~ 30분은 더하고 그래서, 캘린더만 빼곡하지 시간대로만 움직이면 나름 널널하구요. 너무 빡빡하지는 않게 움직이려는 편입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이렇게 움직일 예정입니다.


1일차

새벽 6시쯤 집을 나서서

새벽 6시 반쯤 김포공항에 도착하면 포켓 와이파이를 수령하는 등 출국 전 준비를 합니다

그러다 아침 8시쯤 비행기를 타고

오전 10시 전후로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면 바로 마이하마 앰피시어터로 이동할겁니다


2016.12.5 A.M 1:55분경 추가.

굿즈 판매정보가 나와서 시간을 수정합니다[판매정보 보기]

품절될까 싶어서 굿즈부터 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걸 넣었더니 평소와는 다르게 교통비가 쓸떼없이 늘어나네요;

다만 이건 굿즈를 오후 12시 30분 이전까지 구입해 나왔을때를 가정한거라, 혹여나 이 시간이 넘어가면 이후 일정은 모두 취소입니다.

사실 이러면 좀 골치아파지긴 하는데; 가능하면 일찍 굿즈 구입하고 호텔 들렀다 공연장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전 11시 30분쯤(늦어도) 공연장에 도착해서 굿즈구입 대기를 시작하고

오후 1시에 굿즈판매가 시작되면(예상치)

오후 2시(늦어도)에는 열에서 빠져나올테니 그 사이에 간식도 먹고 공연 볼 준비를 하다가

오전 11시 30분쯤(늦어도) 공연장에 도착해서 굿즈를 구입하거나 대기열에서 대기를 시작하고,

오후 12시 30분까지(늦어도) 굿즈 구입 대기열을 빠져나오면

오후 1시 30분까지(늦어도) 아키하바라역에 도착해 중고/동인 물품들을 둘러보고

오후 2시에는(늦어도) 숙소로 이동하기 시작해 숙소에 짐을 맡기고

오후 2시 30분(늦어도)에는 마이하마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


오후 4시에 시작하는 공연을 보고

오후 7시 30분(늦어도)쯤 끝날 공연에서 나오면 도쿄 스카이트리로 이동해서

오후 8시 30분쯤에는 도쿄 스카이트리에서 예약한 티켓을 뽑아 영업종료 시간인 밤 10시까지 머물 예정이고

오후 10시 30분쯤에는 니혼바시쪽에 예약한 숙소에 묵을 예정입니다. 들어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간단히 먹을것도 사고.


2일차

아침 8시쯤 일어나 호텔 조식을 먹고 나갈 준비를 한 다음

오전 9시 40분(늦어도)까지 산토리 무사시노 맥주공장을 향해 이동할 예정이고

오전 11시쯤 공장 근처에 도착해 주변도 구경하고 느긋하게 공장으로 이동해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70분간의 가이드투어를 듣고

오후 12시 50분쯤에는 다시 긴자 쪽으로 이동해

오후 2시 20분쯤(늦어도)에는 점심을 먹고

오후 4시(늦어도)에는 소니 빌딩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를 보고

오후 6시(늦어도)에는 하네다 공항으로 출발해서

오후 7시 45분에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김포공항으로 돌아옵니다. 집에 가면 11시 반쯤 되려나요;



이번 여정은 넓게 보면 평소같이 하는게 없어 보이는데, 머무는 곳곳에서 조금 시간을 들이는 느낌이네요.

특히나 소니 빌딩에서의 전시회[안내페이지 보기]는 이래저래 타이밍이 좋았다는 느낌. 이때부터 내년 3월 말까지 한다더군요. 이후 빌딩은 철거작업을 시작.

거기다 월요일 귀국이라 그런가 귀국날 산토리 맥주공장 견학도 자리가 남아있고 말이죠.

끝나고 공항 가면 딱 맞을 시간대는 일찌감치 예약이 차 있었지만, 다른 일정이라도 남아있어서 다행이었다 생각합니다.


12월 중순에 가는 여정임에도 일-월 이기 때문인지 숙소 구하기는 굉장히 쉬운 편이었구요.

무난한 시설에 조식까지 포함해서 여정 3주 전(11/20(일) 예약) 시점에 세금 포함 5,500엔이었습니다. 전 포인트 써서 현장에선 5,400엔 결제할 예정이구요.

니혼바시쪽 숙소는 이번이 처음인데 어떨지.


아무튼 이번에도 머리굴리는데는 좀 고생했는데; 결과적으론 나름 잘 끼워맞춰진것 같습니다.



2. 계획한 여행경비



나름 열심히 돌아다니는건 교통비에서도 좀 드러나는것 같네요.

저는 대중교통 이용을 최소화하려는 방향으로 계획을 짜니까, 약간 교통비로 이동량을 가늠하는 버릇(?)이 있기도 하구요. 어쨌든 마이하마나 후추시 정도까지 나가면 교통비가 올라갈수밖에 없고.

참, 교통 일일권 같은 경우는 전에 마이하마 갔었을때도 디즈니랜드까지는 절묘하게 적용 안되던거 기억나 딱히 찾아보진 않았습니다.


P.S

2016.12.5 A.M 1:55분경 추가.

굿즈 판매시간이 나왔는데[바로가기] 판매 시작시간이 제가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라, 품절되기 전에 물건 사놓고 아키하바라 갔다가 호텔에 짐 놓고 와야겠다- 하고 마음을 굳히니

역시 첫날 왔다갔다 하는 곳이 많아져 교통비가 뛰네요; 먼저 계획보다 700엔 정도는 늘어나 버렸습니다.

하지만 굿즈 품절되서 씁쓸한 기분 드는것보단 낫겠지 싶으니 위안이 되는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


그 외엔 카드로 긁을 공연 굿즈 정도 빼면 돈 쓸 일이 자주 있을것 같진 않네요.

이번에도 밥먹는 계획 넣는걸 잊어서 뒤늦게 추가한 둘째날 점심 정도 빼면 현금 쓸일도 별로 없을것 같고. 충전하는것도 돈쓰는거긴 하지만 이건 일단 미뤄두고 말입니다.


아, 참 현금 환전은 저 위의 소지금보다는 더 해둘 예정입니다만, '이번에는' 저것만 들고갑니다.

이거 갔다오면 그 다음주 주말에 또 도쿄를 가게 되기도 하구요. 마침 지출내역도 이렇지만.



3. 예약한 것


이번 여정에서의 인터넷 접속은 신한카드와 굿로밍이 제휴해서 신한카드 회원에 한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쪽의 포켓 와이파이를 사용합니다.

부가세 제외 하루 4,900원(일본 기준). 부가세 포함해도 이틀에 10,780원.

이전까지 쓴 일본 포켓 와이파이 업체의 JCB 할인이 하루에 648엔(세금 포함) 이었으니 몇천원은 저렴하네요.

갔다와서 글 적어볼것 같으니 정리하고 나면 링크 추가하겠습니다.


4년만에 가는 도쿄 스카이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도 미리 예약했습니다. 4년 전과는 다르게 JCB 신용카드를 써서 웹으로 입장권을 구입해뒀네요.

도쿄 스카이트리 온라인 예약시스템은 티켓피아가 기반인데, 여기가 은근 해외 신용카드를 가려 받으니 말이죠.

다행히 평소 티켓살때와 다르게 JCB의 발급국가까지 가리진 않았지만요. 제 JCB 신용카드로 예약 결제 성공했습니다.

취소는 입장 5일 전 자정까지라니 라이브 계획 좀 빨리 나오면 조정의 여지는 있겠습니다만, 아무튼 이로써 입장 대기시간 같은건 확 줄지 않을까 기대중.


마지막 예약건은 산토리 무사시노 맥주공장(サントリー武蔵野ビール工場)의 견학 예약.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빌리기 위해 전화...로 예약을 시도했는데, 절차 다 끝나고 물어보니 오디오 가이드까지 예약되는건 아닌 모양이라(수량이 남으면 대여가 가능한 형태) 그냥 웹쪽으로 다시 예약했습니다.

이쪽도 흥미 만땅이고 참관객 배려도 좋다는 모양이니 이래저래 글 따로 적겠습니다. 이것도 링크 추가해두죠.



4. 그 외에 신경쓸 것


주 목적이 공연 관람인 만큼, 아직 확정 공지되지 않은 공연 굿즈 판매시간 정도가 가장 큰 변수겠네요.

당일에나 가야 확실해질 공연 종료시간도 그렇고.

사실 후자가 더 크리티컬하긴 합니다; 공연이 제 널널한 예상보다도 30분 이상 늦어지면 4만원에 달하는 스카이트리 티켓이 그냥 날아가는지라.. 과연 어찌 될까요(....)



이 여정도 어찌어찌 3주쯤 남았는데, 지금 시간가는 속도 봐서는 금방 올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 이것저것 글 적을것이 있으면 또 남기죠.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Comment 3

확인   덧글은 가급적이면 관련있는 내용의 포스팅에 달아주시고, 답글은 최대 5일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 2016.11.22 12:05 수정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2016.11.26 21:43 신고 수정

      전 거의 공연'만'이 주니까(애니메이션 이벤트 같은 예외는 빼고) 그 외에 가능하면 관광지를 껴넣는 주의라 그런데,
      정말 이것저것 다 이벤트로 껴넣고 편의점에서 4시간 보내는것보단 관광지를 껴넣는게 낫겠지 같은 느낌이 된다면 저도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
      약간은 시선의 문제 같기도 하구요. 전 공연 빼면 다른 행사들이 잘 눈에 안들어 오더라구요. 결국 관광지나 쇼핑처 정도 넣고 마무리짓네요.

      사실 다른걸 여유롭게 넣을 정도로 체류 일정이 길지도 않지만 말입니다.
      올해만 해도 총 9번을 가는데, 3일 간게 한번이고 전부 이틀입니다.
      주변분들 4-5일에 길게는 2주도 갔다오시던데 이제는 그게 신기하게 보이네요;

    • 2016.11.26 23:13 수정

      비밀댓글입니다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973 Next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