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君's LifeLog Space

평온한 일요일 오전, 서울 돌아가려면 시간이 조금 남아서 겸사겸사 어제 진행된 Kalafina 라이브 셋리스트나 정리해 봤습니다.


'Kalafina LIVE TOUR 2014' 는 10/18 그랑큐브 오사카(グランキューブ大阪)와 11/1일 도쿄 국제포럼(東京国際フォーラム) 에서 두번 열립니다.

첫줄에 언급했다시피 첫 공연은 어제 오사카에서 있었고, 다음 공연은 다음주말 도쿄겠군요.

제가 일본 갈날이 어느새 2주도 안남은듯..


공연에 가게 됐으니 가기 전에 무슨 곡을 하려나 좀 찾아봤습니다.

'heavenly blue'야 하겠지 싶었고, 'believe' 도 발매일이 얼마 안남은 만큼 하리란 생각은 했는데.. 개인적으론 未来 안해주는게 상당히 안타깝군요;

뭐 어쩔 수 없지..


1. dolce

2. Adore

3. 屋根の向こうに

4. I have a dream

5. storia

6. うつくしさ

7. red moon

8. Magia [quattro]

9. to the beginning

10. fairytale

11. 君が光に変えて行く

12. 追憶

13. obbligato

14. consolation

15. ひかりふる

16. 君の銀の庭

17. symphonia

18. believe


Encore


19. 音楽

20. heavenly blue

21. アレルヤ

-- 출처 : Kalafina LIVE TOUR 2014 大阪 by MiLuさん


먼저 제가 未来 안해줬다고 아쉬움을 토로하긴 했는데, 생각해보면 앨범이나 싱글의 타이틀곡도 아니고.. 뭔가 메인으로 들어가기엔 애매한 곡 같긴 합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어할 뿐이고... 으아아 그래도 아쉽다



셋리스트 외에 어제 오사카에서 팔았던 굿즈나 판매시간 같은것도 체크해서 움직일 계획 짜는데 반영했습니다.

적당히 티셔츠, 북클릿, 토드백 정도 사올듯. 나머지는.. 현장에 전시되어 있을테니 보고 여유되는만큼(...


아무튼 슬슬 공연이 다가오니 기대가 됩니다.

Kalafina 라이브는 2012년 말에 있었던 어쿠스틱 라이브 이후 간만인데다 '어쿠스틱' 같은 방향성 다른 라이브를 빼면 처음이나 다름없으니 말이죠.

도쿄 국제포럼은 2013년에 한번 갔다왔으니 크게 신선할것 같진 않지만.


그럼 다음에 적을 여행계획 글 이후로는 실제로 갔다와야 적을 수 있겠군요.

Comment 10

  • 旅人
    2014.10.19 23:55 신고 수정 답글

    칼라피나 일주일전에 그랑큐브 다녀왔는데, 칼라피나도 곡수는 같네요. 칼라피나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다른 라이브는 보통 오후 1시반부터 굿즈/가챠 시작이다, 이러면 오전 6-7시에는 나와야 선두그룹에는 끼거든요. 낚시의자같은거 잘 알아봐서 사갖고가면 편합니다. 고쿠포 가보신거 같은데 예전에 거기서 사고가 한 번 나긴했었죠.

    • 2014.10.20 21:28 신고 수정

      그때면 스피어였던것 같은데, 제 경우는 그렇게까진 안나가도 될겁니다.
      토요사키때도 그랬고.. 일단 제가 크게 메이저가 아닌 사람들만 노려 그런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두시간 전 정도로 다 커버가 되더군요.
      몇몇 아티스트는 두시간 더 전에 갔다가 사람 없어서 시간 떼우다 기다리기도 했고..

      그러고보면 주변엔 아이마스 라이브 같은거 뛰는 분들도 계셔서..
      제가 가는 규모는 대개 낚시의자 챙겨갈 정도는 아니다 싶은데, 사가면 편할테니 고민되긴 하네요;

    • 旅人
      2014.10.21 00:14 신고 수정

      첫날엔 한정굿즈랑 굿즈 세개가 품절되고, 토요사키 아키가 고향인 며칠전 도쿠시마 라이브에선 한정 굿즈와 가챠가 품절되었고, 토요사키 아키 투어때는 가챠와 굿즈 대부분이 품절되었는데 (이런 곳은 즉 첫차조는 커녕 철야조 아닌 이상 굿즈 겟은 어렵다 보심 됩니다.) 스피어정도면 메이저는 아니더라도 매니아 부류가 많아서요. 칼라피나는 어떤가 궁금했던가죠. 아이마스정도면 메이져긴해도, 일본은 메이져와 마이너가 갈려도 팬들의 척도는 가늠하기 힘듭니다. 둘다 뛰는 경우도 있고, DD랑 단오시도 있고.
      강요는 아니지만 대기열에서 대기타는거 자체까지 라이브로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어서요.
      가보셨으니 아시겠지만, 그랑큐브정도는 철야조 대책이 잘 되어있는데, 다른 회장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한번 해본 소리입니다.
      낚시의자 자체는 얼마 안합니다. 캐리어에 들어가는 정도가 싸구려는 3개 5천원부터 좀 괜찮은게 2개 2만원도 안되는 정도. 실제로 사서 가져가서 써보면 땅바닥에 쭈그려앉는거보단 낫습니다. 그래도 6시간 넘게 앉아있을려면 힘들긴하더군요.

    • 2014.10.21 21:07 신고 수정

      호오, 생각보다 안비싸군요; 이건 하나 사서 넣어가야겠습니다.

      사실 지금까지의 경험은 말씀드린 대로인데(국내외 포함), 내년 무도관 공연도 그렇고 슬슬 제가 경험 못한 스케일의 공연도 오고 하니
      트위터 모니터링도 하면서 일정 조정해 움직일 계획은 있습니다.

      뭐든 안전빵이 좋으니 말이죠.
      일단 제가 보기엔 스피어같은.. 뭐랄까 새벽같이 움직이는 매니아 부류는 많지 않다고 느꼈지만,
      이전에 겪은 Kalafina 라이브는 어쿠스틱 공연이라 본공연이랑은 또 달랐을듯 하니 역시 당일엔 상황 봐서 안전한 쪽으로 움직여야겠습니다.

    • 旅人
      2014.10.21 23:11 신고 수정

      캐리어가 크면 상관없는데 제 경우엔 캐리어를 작은거 (기내에도 들어갈만한 사이즈)를 들고다니는지라, 높이랑 무게를 많이 보긴했습니다. 부도칸은 제가 올해 초 5주년 라이브때 6시간 대기타봐서 아는데, 2층에서부터 줄이 시작되어서 1층으로 내려와서 공원으로 이어지는데, 2층열에 못들어가면 굿즈는 그냥 포기라 봐도 됩니다. 물론 아티스트나 공연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도칸 레벨은 항상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자가 굿즈를 겟하더군요.
      칼라피나는 스피어처럼 매니아층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뭐 팬덤이 SNS에 존재하다면 그분들 도움을 받아보는것도 좋습니다. 실제로 저도 도움 받은적도 있고, 굿즈 대행같은걸 저도 해본적도 있습니다. (같은 대기열 서는데도 늦게 오면 팜플렛이고 기본적인 굿즈도 못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일단 부도칸라이브면 추천드릴수 있는건 가급적 부도칸 위주로 움직이시되, 동선은 그나마 빠르게 이동가능한 아키바정도까지만 제한해두시고, 라이브 대기열에 설것인지 판단을 빠르게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2014.10.22 22:03 신고 수정

      아, 트위터쪽 이야기는 검색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트위터 이용자가 많아서 이런거만 검색해도 그냥 구글에서 블로그 검색하고 하는것보단 실시간으로 정보 얻긴 좋더군요.
      사실 이런것도 한계가 있는지라, 아마 걱정하며 내일도 돌 아키바 미리 도느니 공연장 갈것 같긴 합니다;

      그러고보니 전 캐리어보단 백팩을 메고 가니 정말 크기 잘 보긴 해야겠네요. 캐리어도 있긴 있는데 이번에 가져가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旅人
      2014.10.23 00:35 신고 수정

      검색은 트렌드나 흐름은 이해가 되겠지만 디테일한 정보를 얻기엔 역부족이죠. 그래서 현지 팬덤과 팔로&팔로백을 통한 정보교환이라던가, 소통이나 친목질까진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정보를 얻고자하면 뛰어들어야합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굴안에 들어가야죠. 구글 블로그로 정보얻을수 있는건 가변좌석 깔리는 회장에서 아리나 좌석표정도입니다. 물론 이런건 대다수를 같이보고 비교해봐야지 절대적인 부분은 아닙니다. 아키바 등지는 한두번 가봤으면 각자의 최단 숏컷 루트가 생성되기때문에, 일단 라이브나 굿즈 대기 등, 우선사항을 먼저 처리하고 해도 늦지 않을것으로 사료됩니다. (라이브가 늦게 끝나지 않는경우, 라이브 종료 후 회장에서 복귀하면서 들려도 됩니다. 덴덴과 달리 아키바는 한두시간정도는 더 영업하니까요.)
      백팩은 굿즈로 나와줬으면 하는건데, 굿즈로 나오는게 대개 토드백이거나 크로스백같은거다보니, 하나쯤 괜찮은거 사가는게 좋지요. 다만 백팩은 수화물처리로 보내기에 애매하니, 작은 사이즈의 캐리어를 하나 장만하는 부분이 나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부치던지, 기내반입을 하던지 하면 되는거니까요.

    • 2014.10.23 23:38 신고 수정

      며칠전 계획글 정리하면서도 생각났는데, 말씀하신대로 공연 끝나고 이동해도 살 시간이 조금 있겠더군요. 다음날도 가겠다..;
      그래서 굳이 그시간을 비집고 이동해 교통비 시간 쓰느니 공연장 가있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휴대품은 대개 크로스백에 아이패드나 여권, 지갑 같은거 넣고 나머지를 백팩 아니면 캐리어에 넣는데.. 캐리어도 기내반입 가능 사이즈고 하니 고민은 되네요.
      휴일쯤 말씀해주신거 포함해서 세부계획 정리하며 결정할텐데, 편리함 생각하면 캐리어쪽이 좀 더 나을것 같기도 하네요.

    • 旅人
      2014.10.26 01:32 신고 수정

      잘 하면 캐리어 두개랑 가방 2개정도는 반입될겁니다. 캐리어는 편하긴해도 사실 안끌고다니는거가 더 편하기때문에, 가능하면 안가져가는 방법을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 2014.10.26 17:15 신고 수정

      가져갈 짐도 대략 정리됐는데,
      내일쯤 낚시의자 구입하고 나면 백팩으로도 충분할지 아닐지가 확정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그렇게까지도 가능하군요. 캐리어나 백팩 택1하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많이 손에 들어본적이 없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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