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君's LifeLog Space

일본의 대표적인 저비용항공사(LCC) 하면 ANA 산하의 피치항공(Peach Aviation)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운임 할인 이벤트를 많이 하는 것으로도 유명할까요.


제 경우는 2013년쯤 왕복 비용도 줄일 겸 오사카를 가며 탄 적이 있는데[당시 글 보기],

그 이후로는 이런저런 사정상 김포국제공항 출발 노선을 주로 타 왔습니다. 김포공항이 가깝기도 하고, 아침일찍 출발하는 편도 있었고.

하지만 최근 '일요일'에 열리는 라이브콘서트가 있어서 부득이하게 피치항공의 인천국제공항-하네다 국제공항 왕복편을 사용했었습니다.

토요일은 당일 아침일찍 출발해도 되는데, 일요일은 그렇게 되면 월요일에 돌아와야 하는데... 연차를 미리 쓸 수 있을지도 불확실하고 그랬죠.


아무튼 그렇게 잡아놓은 안전빵이 두개나 겹쳐서, 앞으로도 이럴일이 있을까 싶은 2주 연속[5/28(토) ~ 30(월), 6/4(토) - 6(월)] 탑승.

아래 글에서는 각각 '5월 일정'과 '6월 일정'으로 표현하겠습니다.

또, 5월 일정은 왕복 모두 지연 / 6월 일정은 왕복 모두 정시운항했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상황별로 비교하듯 적게 될것 같네요.


참, 제가 언급하는 피치항공의 인천-하네다 왕복편은 일본행 출발시간이 밤 10시 40분(하네다 0시 45분 도착), 한국행 출발시간이 새벽 2시(인천 새벽 4시 25분 도착).

올해 2월 신규로 취항한 노선입니다. 처음 소식 접한 뒤 운항시간 보고 비웃었던 기억이 나는데, 직접 타게 되네요 음(...)



아무튼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68장이 사용됐습니다.

쓰다보니 꽤 길어졌는데, 궁금한 부분만 목차 눌러 참고하셔도 되고.. 편하게 보시길.


길어져서 덮어둡니다. 계속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이번 글은 여기까지.


인천-하네다 왕복편은 이제 두번 타본 수준이긴 합니다만,

어쩌다 보니 왕복 모두 지연되는 경우와 정시운항한 경우를 모두 겪어볼 수 있었어서 이렇게 정리해 봤습니다.

나중에 저도 볼것 같고... 음 나만 보게 되려나(....)


저처럼 한달 뒤도 내다보기 힘들어서 평일에 연차를 쓸 수 있을지가 미리 알 수 없는 분들이라면 분명 일요일에 하는 행사라도 참가할 수 있게는 도와줍니다만,

피치항공의 갑작스런 지연이 부르는 불확실성이 개인적으론 가장 큰 불편함으로 와닿았습니다.

물론 LCC인 만큼 변경/환불이 힘든것 만큼이나 감안해야 할 부분이라곤 생각하지만,

그렇다곤 해도 여정 자체가 피로도가 높을수밖에 없다 보니 생각보다는 더 불편하게 와닿더군요.


이래도 나중에 정말 피치못하게 또 쓸 일이 생길것만 같은... 고통의 인생 OTL


아무튼 피치항공의 인천-하네다 타려는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 8

  • 2016.06.13 12:32 수정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2016.06.13 23:00 신고 수정

      예, 가능하면 좀 정상적인 시간대에 운항하는 편을 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016.06.14 08:02 수정

      비밀댓글입니다

    • 2016.06.16 10:26 신고 수정

      그때쯤이면 프로젝트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휴일 말고는 좀 위험한 입장입니다.
      그나마 이것도 예측 수준이지 가까워지면 충분히 바뀔만하지만.. 이게 좀 싫네요.
      무당도 아니고 두세달씩 뒤 일 예측이 안되는게.

      전 아마 일본 내에서 이동하는 일정은 이 일 계속하는 한 왠만하면 못할것 같습니다.
      차라리 항공권 따로 끊어서 한주걸러 가는게 나을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어차피 나고야행은 이벤트/라이브 신경 안쓰고 먹고 쉬려고 가는 일정이라 평소보다는 조금 더 느긋하게 다닐것 같습니다.
      굳이 이벤트 쪽으로 집착할 계획도 없구요. 물론 딱 맞는게 있으면 갈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갈'수도' 있는 수준입니다.

  • 나라에
    2016.06.28 17:31 신고 수정 답글

    정말 꼼꼼하게 잘 쓰셨어요!! 완전 도음 됩니다! :) 감사합니다.

  • ㅁㄴㅇ
    2016.06.28 19:55 신고 수정 답글

    안녕하세요 7월 10일 저도 같은시간대 귀국편 탑승하는데 혹시 면세점 자정넘어서 까지 영업했던 매장 기억나신다면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담배랑 주류를 좀 사가려 하는데요!

    • 2016.06.29 22:49 신고 수정

      하네다 공항 안내도를 찾아보니, 면세구역 빠져나오고 제일 먼저 본 문열린 매장은 TIAT DUTY FREE SHOP CENTRAL, TIFFANY&Co. 정도였네요.

      평소에도 면세점은 거의 신경을 안쓰는 편이라(초콜릿 전문매장 한곳 빼고는) 우선 구입하실 물건이 어느 면세점에서 파는지 파악하신 뒤, 그 면세점이 몇시까지 영업하는지를 찾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하네다 공항 국제선 터미널 출발층 면세구역 지도는 이쪽에 있고 ( http://www.haneda-airport.jp/inter/kr/img/premises/service/Information3Fkr.gif )
      점포정보는 이쪽 ( http://www.haneda-airport.jp/inter/kr/premises/tenant/ ) 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아마 맨 아래 면세점 위주로 찾으시면 될겁니다.

      큰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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