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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Kalafina 토크이벤트 - 0. Kalafina "Harmony" ~Talk EVENT vol.1~ 오사카 공연 다녀왔습니다

오사카 Kalafina 토크이벤트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 <--- 이번 이야기

오사카 Kalafina 토크이벤트 - 2. 1일차-1 : 출국, NHK 오사카 홀

오사카 Kalafina 토크이벤트 - 3. 1일차-2 : 점심 간식, 숙소 체크인,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오사카 Kalafina 토크이벤트 - 4. 2일차-1 : 스타벅스, 해유관

오사카 Kalafina 토크이벤트 - 5. 2일차-2 : 간사이 국제공항, 점심간식, 귀국 및 느낀점

오사카 Kalafina 토크이벤트 - 6. 구입물품 정리 : 전자기기, 음반,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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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일본행이 7월 말이었지만, 간간히 이 카테고리에 글 적었던 대로 이번 주말에도 일본에 갑니다.

7월에는 도쿄에서 고베로 갔다가 돌아왔지만 이번에는 순수하게(?) 오사카에만 머물다 오겠지만요.


사실 그런것 치고는 항공권 비용이 생각보다 작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저렴하게 다녀온다는 느낌은 아닙니다만,

그 비교 대상이란게 대충 3년 반이나 전에 갔다왔을 때의 것이다 보니 이제야 좀 현실을 반영한 인식을 할 수 있게 되었구나 싶기도 하고.



1. 이동 계획


전체적으로 이벤트 이외 시간이 별로 안날것 같긴 합니다.

토요일은 오전부터 도착하지만 이벤트 당일이라 거의 움직일 틈이 없고, 일요일은 오후 4시쯤 출발하는 항공편이라 사실상 오전시간 정도만 여유롭고.


1일차

새벽 5시 30분쯤 일어나서 준비하다

새벽 6시쯤 공항을 향해 출발하고

오전 6시 50분쯤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하면, 환전금을 수령하거나 체크인을 할 겁니다

아침 8시 20분에 출발하는 오사카행 제주항공편에 탑승하면

오전 10시쯤엔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할테고, 이후엔 잠시 포켓 와이파이를 수령하거나 편의점에 들르겠죠

정오(늦어도)까지는 NHK 오사카홀에 도착해 굿즈 판매를 기다리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굿즈판매대에서 간단히 상품들을 구입하고

오후 2시 40분(늦어도)에는 아싯도라시누라는 케이크 가게에서 점심 간식을 구입해서

오후 3시(늦어도)에는 에어비엔비 호스트와 만나기로 한 곳으로 이동해 숙소에 체크인합니다

오후 4시 20분에는 공연장 방향으로 걷기 시작해서 NHK 오사카홀로 돌아갈테고

오후 5시부터 시작하는 이벤트를 관람한 뒤

저녁 8시 10분(늦어도)에는 시영버스를 타고 오사카역 방향으로 이동해서

저녁 8시 30분(늦어도)에는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저녁 9시 40분(늦어도)에는 숙소방향으로 지하철을 타고

밤 10시 10분(늦어도)에는 숙소 근처 편의점에서 먹을거리 사가지고 숙소로 돌아올 예정. 이후엔 정리할거 정리하거나 쉽니다.


2일차

아침 8시쯤 일어나서 간단히 씻고

아침 8시 30분쯤 지하철역 걸어가는 길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따뜻한 음료 + 케잌)

오전 9시에는 해유관으로 이동해서

오전 9시 30분 즈음부터 수족관들을 천천히 둘러보다가

오전 11시 30분(늦어도)에는 근처 식당가에서 오코노미야키를 먹고

오후 1시(늦어도)에는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오후 4시 30분에는 김포국제공항행 제주항공편을 타고 돌아옵니다. 한국 오면 6시 반 정도 되겠네요.



3년 반만에 가는 오사카이긴 한데, 솔직히 이 시기(9월 초)까지도 낮기온이 32도씩 예보되어 있고 하다 보니 7월 말과 비슷하게 걱정이 2%정도 더 앞서네요.

요즘 오사카로 가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져서 저쪽 응대가 어떨지도 3% 정도 걱정되고.


걱정만 있는건 아니지만, 뭐랄까 찜찜함이 없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는게 뭔가 개운하질 않습니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요. 오사카는 두번째지만 일본 처음가는 것도 아니고.



2. 숙소


사정상 숙소를 좀 늦게 알아보게 되어서, 8월 말...정도 이 시기(9월 초) 숙소를 알아보니 당연히 숙소가 없습니다.

정확히는 '괜찮아보이는' 숙소가 '괜찮은 가격에' 없었습니다.

한 5 ~ 6,000엔 정도 할것 같은 상태의 숙소가 아침식사도 없는게 8천엔 중반까지 간다던가 하는걸 보니

제가 아무리 에어비엔비는 최후의 보루로 보는 사람이라지만 이쪽 생각이 안들수가 없더군요.


에어비엔비를 쓴 덕분에 도보로 10 ~ 15분 거리에 6,500엔 정도의 방에 묵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도보로는 이런데, 엔조이 에코 카드를 살거라 이거 쓰면 아마 지하철 타고 다니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한정거장)


참, 도쿄나 나고야에서 써볼땐 거의 '열쇠 여기있고, 주의사항 이렇고 (블라블라)' 하는 식으로 호스트와 대면 없이 방을 써 왔는데,

여기는 호스트분이 직접 나와서 집까지 안내해줄 모양입니다.

현지분과 대면해야되서 조금 긴장되긴 하네요. 뭐 이쪽도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3. 계획한 여행경비



처음에는 11,000엔 정도면 되겠지 싶었는데, 생각해 보니 다 안써도 여유롭게 가져가서 남겨오면 되겠지 싶더군요.

그래서 조금 여유롭게 가져가서 전자지급수단(교통카드, 선불카드)에 충전도 하고 그럴 생각입니다.


그 외엔... 음, 간만에 평범하군요. 밥값에 좀 쓰고, 입장료에 좀 쓰고, 지방(도쿄가 아닌 곳) 아니랄까봐 교통비에도 좀 쓰고.


그러고보니 Kalafina 공연에서 굿즈를 5,000엔 이하로 사는게 몇년만인지 모르겠습니다.

파카가 5,000엔이라 이걸 살까 말까는 조금 고민중.

사실 집 굿즈 담는 박스에 넣을 자리도 없어져서 일반 옷과 같은 취급을 해야되는데 그게 심적으로 마음에 내킬지를 모르겠습니다.



4. 그 외 준비물


예약한건 포켓 와이파이 정도군요.

현지에서 수령할 아마존재팬 상품도 주문했으니 늦어도 내일 정도면 배송이 시작될거고(새벽에 결제해갔으니 별일 없으면 오늘 출고될듯)

굿즈판매 공지도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직전 도쿄 공연은 전날 공지됨;) 이 시점에 이렇게 확정 계획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주말을 앞둔 평일이 평온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날이 갑자기 쌀쌀해져서 그런가 어제는 살짝 감기기운이 있던데, 일단 이게 좀 괜찮아져야 할텐데 말이죠.


그럼, 다음주 일본여행 복귀 전까지는 좀 여유롭게 글을 적겠습니다.

그때까지 조금 기다려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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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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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07 23:52 수정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2017.09.15 12:54 신고 수정

      그래도 걱정했던것보다는 우리나라 사람들 덜 마주치면서 다녔네요.
      공중정원이나 해유관 모두 주요 관광지니까 아예 안마주치진 못했지만 '이정도는 뭐..' 수준이었고.

      그러고보니 저도 11월 항공권 준비해야 하는데 제게는 아직 너무 이르네요.
      좀 더 앞날이 구체화되면 잡아야되는데 지금 시점에서도 벌써 도쿄행 왕복이 비싸서 살짝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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