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AMEX 블루 신용카드로 미국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음악 구입

지난번에 일본 아이튠즈 스토어에 신용카드를 연결한데 이은 시리즈(?)물.

삼성카드에서는 해외주소 등록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렇게 하니 잘 먹혀서 기프트카드 구입하기도 번거롭겠다 해서 겸사겸사.

이런식으로 등록이 됐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승인내역을 조회해보니 등록한 주소랑도 일치한 모양이네요.

참고로 전 델라웨어쪽 배송대행업체 주소를 등록해 놨습니다.

그리고 테스트삼아 드래곤 길들이기 OST[스토어 바로가기]곡 중 하나를 구입해 봤는데, 위와같이 잘 되네요.

몇년간 잔액으로 남아있던 0.46달러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카드로 승인 청구합니다.

다만, 구입버튼 누른 당시에는 1달러를 승인하고, 그 다음에 제대로 0.83달러를 다시 청구하는군요.

위에서처럼 구입 당시에 1달러 승인문자가 와서 '나중에 0.83달러 승인문자가 다시 오겠지' 했는데 안와서 홈페이지 뒤져보니..

승인이 아니라 청구 내역에 가니 이렇게 나오는군요.

아니 등록할때도 1달러 시험결제는 하더니 왜 또 하는거야;

아무튼 참고하시길.

사실 이렇게 해서 계정 블럭당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는 모양이던데, 약관에 있는 내용이고 어떻게 보면 감수하고 쓰는거니..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간간히 잘 써먹을듯 합니다;

혹시나 블럭되면 글 수정해두지요. 아마...도 안될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