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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박스 러브라이브 라이브뷰잉 예매권 판매
    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국내) 2015. 1. 16. 10:3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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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월 31일(토)과 2월 1일(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에서 열리는 러브라이브 라이브 콘서트,

    'μ’s Go→Go! LoveLive! 2015 ~Dream Sensation!~'(공연 특설페이지 바로가기) 의 해외 라이브뷰잉 소식이 작년말 공식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었습니다.

    공식사이트 정보 발표와 발맞춰 국내 라이브뷰잉을 담당하는 메가박스 측에서도 공지를 올렸었고 [공지사항 바로가기]

    13일에 상세 공지를 다시한번 올렸더랬지요. [재공지 바로가기]



    그리고 공지대로 어제부터 예매권 판매가 시작됐었습니다. 지금은 매진이고.

    비용은 장당 38,000원으로 전에 본 클래식 공연의 라이브 뷰잉보다는 몇천원 더 받네요. 참고로 작년 라이브뷰잉때와 가격은 같습니다.

    뭐 위의 빈 필하모닉은 꽤 여러 상영관에서 중계한걸로 알고 있고, 단순히 따지기엔 많이 무리가 있긴 하지요;



    그러고보면 지난 신데렐라걸스 라이브뷰잉 예매때와 마찬가지로 먼저 예매권을 판매한 뒤 상영관 좌석선택을 오픈하는 방식은 같습니다.

    대신 시스템적 무제한(10,000장) 으로 설정됐던 지난 뷰잉 예매권 판매갯수와는 다르게 이번엔 코엑스 750장, 해운대 210장의 제한이 있는게 좀 눈에 띄네요.


    아마 상영관이 애매하게 갈리면 골치아플테니(상영관 1개 만석인원 + 15명 50명 뭐 이렇게?) & 2014년 예매수량 정도 보고 적당히 고른거 아닌가 싶지만,

    사실 수요는 수도권에 조금 더 몰릴듯 한데 그에 대한 고려는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작년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예매 시도했다가 작품 타이틀이 화면에 뜨지도 않아 시도도 못해보고 실패한거 생각하면 이가 갈리는데-_-


    아, 작년이랄까 저 어제도 시도했는데 예매권 정보가 잘못되었다고 하던가 무튼 개소리 하는 경고창만 한 4-5번 보다가 결국 실패했습니다.

    근데 집에와서 예매권 판매페이지 안닫은거 결제정보 넣었더니 구매가 되는거 보니 황당하네요. -_-; 예매 끝나면 좀 제대로 막아요 이사람들아;;

    일단 이 건이 부정구매인지 확인하는거 포함해 상영관좀 더 늘려달라고 분노의 1:1 문의 좀 넣긴 했습니다.

    약관 보니 부정구매는 아닐것 같은데, 메가박스 페이스북 이런데 가보면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구매취소 처리된 사람도 있는 모양이니 저도 이렇게 될지도?

    결과가 어찌 나오는지는 내용에 따라 글을 따로 적던, 여기에 내용추가하던 하지요.

    2015.1.17 P.M 10:30분경 추가. 제가 너무 길게 써서 그런가 마지막의 제일 간단한것만 답변을 줬더군요-_-;

    그냥 쓰렵니다. 이용약관 읽어보니 약관 위반도 아닌것 같고. ///


    뭐 아무튼 매수 이런건 둘째치고, 메가박스의 홈페이지 예매환경이 작년과 전혀 달라진게 없어서 그게 더 안타까웠습니다.

    내가 한국에서 보는데 왜 시스템 때문에 이래야 되나 싶고 말이죠.

    일본의 eplus 같은 사이트야 감당 가능 트래픽이 청계천에 놓인 돌다리 수준인거 몇번의 경험으로 터득하긴 했습니다.

    사실 일본이고, 접속가능 인원이 많을 가능성이 높으니 어찌보면 그러려니 싶은데, 시스템에 투자 안하는게 조금 의문이긴 하지만 아무튼 그렇죠.

    근데 왜 메가박스는 한국의 eplus가 되려 하나 뭐 이런 생각도 듭니다.


    물론, 컨텐츠의 양 측면은 빼고 순수하게 트래픽이 몰렸을때의 티켓(예매권) 예매가 가능한지의 여부만을 제 체감으로 따졌을때.



    마침 이번달 즈음부터 바뀐 업무환경이 좀 저녁까지(퇴근시간) & 정신적으로 빡세서 힘든데 이것때문에 괜히 짜증만 늘었습니다.

    다른의미로는 좋은 기분전환이 된것 같긴 하네요.. 하하 아하하


    제가 무슨 진상같이 보이기도 하는데, 한편으론 내가 돈 76,000원 쓰는데 왜 이난리를 치나도 싶고 그렇습니다.

    사실 포기하면 다 편할텐데, 포기하자니 뭔가 기분나쁘게 찝찝하고, 포기를 안하자니 또 기분나쁘게 찝찝한 묘한 상황이 되어버린게 참 미묘합니다.

    이렇게 적고 보니 윗줄은 저도 뭐라고 쓴건지(....)



    원래는 임시저장으로 여기에 예매성공 이미지가 붙어야 했는데, 예매가 다 종료되고 시스템 오류로 보이는 증상으로 예매가 되기도 했고

    메가박스의 신 시스템도 몰리는 트래픽 감당이 안되어 오류를 뿜어대는 작년의 데자뷰를 보는듯 해서 그 분노도 글로 남겨둘겸 적어봅니다.


    아.. 근데 진짜 메가박스 좀 너무한것 같아요. 예매권 잔여량도 -10 -22 막 이렇게 뜨질 않나; 멀쩡히 페이지 들어갔는데 오류로 구입이 안되질 않나;

    잘좀 해봅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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