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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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오페라 - 쓸떼없는 여백의 미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4. 3. 7. 10:00
이런 과자류 포스팅은 잘 안하는 편입니다만, 그 이유는 크게 '제가 매번 먹던 과자만 먹는' 습관과 '과자 자체를 잘 안먹는' 성향에 따릅니다.제가 감자칩이나 초콜릿류를 좋아해서 매번 그쪽을 타겟해서 사는데, 매번 먹는건 글을 안쓰려는 편이라 말이죠.더불어 스넥류 가격이 몇년 사이 꾸준히 오른 이후로 먹는 양을 순차적으로 줄여 오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말 하면 어찌 생각하실진 모르겠습니다만, 과자값이 오르는게 전 반가웠습니다.가격이 오르면 제가 과자를 안먹을 이유가 더 늘어나거든요. '이거(과자값) 아껴서 북라이브에서 전자책을 사자!' 같은 생각이 가능해집니다.아, 최소한 저는요. 그나마 새로운 과자류를 접하는 계기는 바로 편의점의 2 + 1 증정 이벤트.편의점도 수익을 내야 하니 이렇게 주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