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편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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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등기(e패킷) 로 가슴졸였던 지난 9일간의 기억해외여행(2015)/2015.06 도쿄 킹레코드 라이브 2015. 6. 19. 10:30
이전에 글 적었던걸 기억할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지난 3월에 예매신청한 티켓이 2주 전인 6월 6일부터 발권 가능기간이 되었었습니다. 조금 빨리 받으려고 발권에 필요한 번호를 확인하자마자 일본 현지의 대행업체를 통해 발권을 요청했었지요. 뭐 6월 6일이 토요일이었고 업체는 휴일에 쉬니 그것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긴 했습니다만, 발권 가능기간이 휴일부터였으니 별수 없겠지요; 그렇게 현지에서 티켓이 발권된 뒤, 제가 선택한 e패킷이라는 배송수단을 통해 발송된 것이 지난 6월 9일 화요일이었습니다. 분명 제가 이용했던 업체의 홈페이지에서도, 또 조회중에 발견한 일본 우체국의 e패킷 안내 페이지에 링크된배송 소요기간 페이지에서도 배송에 소요되는 기간은 7일이라고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뭐 하루이틀 차이 정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