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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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폐기처분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17. 6. 9. 10:30
저는 본가에서 갖고온지 6년쯤 된 자전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하지만 6년 전과 다르게 지금은 걸어서도 갈 수 있는 직장에 다니는것도 아니고, 할인마트에 장보러도 갈수 없습니다.가져올 즈음이야 학교도, 할인마트에도 갈 수 있었기에 자전거 체인용 기름[당시 글 보기]이나 타이어 고무 벨브[당시 글 보기]를 구입하며 관리했었는데 말이죠. 또, 사실 출근지가 자전거 타고 20분 갈 거리라면 10분 더 자고 지하철 타고 10분동안 출근하게 되더군요.쭉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할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어느 기간은 광역버스로, 어느 기간은 지하철로, 또 어느 기간은 일반 버스로 출퇴근하는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가끔 자전거로 출퇴근 가능해져도 생각보다 자전거 꺼내기가 쉽지 않네요.이건 정말 부지런한 분들이나 가능하고,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