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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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0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4. 11. 4. 10:30
이 달은 간만에 블로그 글 작성도(보름정도) 멈추고 했는데, 회사일도 겹쳐서 바쁜 달이었습니다.아직 숨 돌릴 틈은 없긴 한데, 그 이야기는 11월 이 글에서나 해야겠네요.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22장입니다. 더보기 10월 1일 화요일. 국군의날 아침, 출근입니다.제 출근 사정이야 아무래도 좋고, 낮에 행진이 있다 보니 이렇게 통제에 사용할 용품들도 여기저기 놓여있더군요. 저는 사실 이런 행사에 대해서 별로 좋은 시각을 갖고 있진 않다 보니 언급은 여기까지.(이런 행사가 준비과정 없이 진행된다고 생각하는 분은 없겠죠..?) 10월 3일 목요일. 집 근처 식당은 어느정도 '괜찮은 목록' 을 정해놓고 일정 빈도로 가는 편입니다.이 가게는 맛있어서 어느정도 손님이 있다는 이미지라 이번 방문은 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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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4. 3. 3. 11:00
윤일이 끼어있다곤 해도 2월은 날 수가 짧아서 빨리 지나갑니다.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9장입니다. 더보기 2월 1일 목요일. 따뜻한 날의 또 다른 모습, 미세먼지입니다. 요즘은 거의 기록용으로 남기는데(자주 찍진 않습니다) 하필이면 이날이 2월의 첫날이어서 더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2월 2일 금요일. 다음주 구정 연휴에 못가는 대신으로 본가에 가는 길. 요 즈음 한창 영동지방(산간, 평지) 에는 눈이었습니다. 터널 몇개 지나니 이렇게 바깥이 온사방 눈이더군요. 눈 좋죠. 물론 제가 치우지 않는 눈만 좋습니다. 2월 3일 토요일. 트위터(현 X)에서 '오래된 CD-R의 기록면(위쪽 라벨부분)이 바스러졌어!' 하는 트윗이 돌길래 집에 있던 오래된 CD-R을 꺼내본 모습. 이게 거의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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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9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9. 10. 1. 10:30
9월이 되었습니다. 2019년 다 갔네요. 잘가 2019년(?)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4장입니다. 9월 4일 수요일. 장마랍시고 비 많이 온다는 예보는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요란하게 내리더군요.그나마 퇴근길이라 젖어도 기분은 덜 더러웠다는게 위안아닌 위안인 건지. 이렇게 비가 오면 우산써도 거의 소용이 없고. 참 힘든것 같습니다. 9월 5일 목요일. 교육 때문에 잠시 내일까지 판교 출퇴근.어쩌다 보니 판교로 출퇴근하는건 2년 반 정도 만인데, 출근길은 의외로 한가해서 조금 놀랐네요. 퇴근길은 비슷했지만(...) 이날 기억에 남는 일은 역시 태풍 영향으로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던 일이겠네요.그나마 광역버스 타야 하는 퇴근시간 전에 비가 그친게 참 다행이죠. 9월 6일 금요일. 주말에 태풍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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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CE 라이브 여행 - 3. 2일차 : St.Marc 카페, 료고쿠 불꽃자료관, 스미다 주변 산책, 하카타라멘 가츤, 로고쿠 국기관해외여행(2018)/2018.03 도쿄 SPICE 라이브 2018. 3. 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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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1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6. 12. 1. 10:30
11월도 순식간에 지나가, 결국 2016년이 30일밖에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번달은 물리적, 정신적으로 바빴던지라 사진이 8장밖에 없네요. 아무튼 보시겠습니다. 11월 4일 금요일. 금요일은 그나마 빨리 가는 축이니까, 이날도 일찍 사무실을 나서 판교역으로 열차를 타러가며 찍은 한컷. 가산/구로 디지털단지를 지날때도 그렇지만, 이렇게 제가 퇴근할 무렵 건물 대부분에 불이 켜진 주변 풍경을 보면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조금 빨리 나왔던 이날 이 때(오후 5시 40분경)만을 본건 아니고, 가끔 밤 9시나 10시(...)쯤 퇴근해도 불켜진 건물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어서 그렇습니다. 차차 나아지고는 있다는데 말이죠. 음; 11월 6일 일요일. 간만에 반가운 분을 뵙기 위해 삼성역에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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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9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4. 10. 1. 11:00
이번에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자비없는 다음달. 그래서 저도 반 강제적으로(?) 사진 잡담을 적습니다....시간님 자비좀요... 이번달은 17장이로군요. 9월 1일 월요일.9월의 첫끼는 참치김밥! ...은 사실 평소와 같은 일상이긴 합니다. 단지 지각 안했을때의, 여유로운 아침의 모습. 역시 9월 1일 월요일.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트위터 타임라인에 많이 보이던 '지로우 라멘' 이란 곳에 갔다왔었습니다.근데 홍대입구에 도착하니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더군요. 이런이런... 우산이야 항상 가지고 다녔어서 피해는 없었는데, 뭐랄까 대체 3시간 단기예보는 왜 하는걸까 싶은 생각이 한가득 들었습니다; 9월 5일 금요일. 내 돈 안내고 먹는 에슐리! 점심 에슐리!...하고 갔다가 본 열대과일 하나. 새콤달콤한게 맛있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