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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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5. 3. 2. 11:00
2월은 영 마음이 편칠 않았어서. 날 수는 짧았지만 체감은 오히려 31일 말일 달보다 느리게 지나간것만 같네요(...) 이 달은 1200 x 900 사진 18장입니다. 더보기 2월 1일 토요일. 아침기온 영하2도 수준이었지만 새벽부터 눈이 꽤 왔습니다. 일어나니 온 세상이 하얗더군요.실제로 집에서 나와 이면도로로 나오니 이런 상태(...) 낮기온이라도 높아서 천만 다행이었습니다.월요일 아침부턴 다시 아침기온 영하 8도였지만 일요일에 다 녹았는지 바닥이 생각보다 깔끔하더군요. 2월 4일 화요일. 사실상 회사 근처에서 '국밥 먹기엔 부담스러우면' 가볍게 먹는 국밥이 되어버린 우육탕면.근래들어 가는 텀이 길어져서 어째 갈때마다 가격이 오르는것 같긴 한데(...) 요즘 이런곳이 드물진 않아서 그러려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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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1. 3. 1. 11:00
3월입니다. 평달보다 일 수도 짧아서 너무 빨리 가버리네요.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3장입니다. 더보기 2월 1일 월요일. 회사에서 점심을 가볍게 먹기 시작하고부터, 무난한 샌드위치 선택지가 별로 없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제대로 식사를 하는 경우가 조금 더 많지만(물론 포장) 샐러드 이상 밥 미만으로 가려 하면 말이죠. 최근에 써브웨이 앱을 설치하고 에그마요를 알게 되서 더한것 같습니다. 대략 2주에 두번 정도 빈도로는 가게 되는듯. 에그마요 좋네요 에그마요. 2월 3일 수요일. 주변에서 우동 이야기가 나와서 분위기에 휩쓸려 우동을 먹었습니다. 요즘 평일 점심은 샐러드 기본에 두세번 정도 셀러드가 아닌걸 먹는데(샌드위치, 햄버거부터 일반 메뉴까지) 그런 느낌의 선택지 중 하나였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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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7. 3. 1. 11:00
2월은 날 수가 적어서 그런지 더 빨리 갔습니다. 이번에는 1200 x 800 사진 16장이네요. 2월 1일 수요일. 한참 눈이 오고 했을 시기라, 퇴근길 길바닥이 이렇더군요. 수도권 같았으면 칼같이 치워졌을거고, 일하던 사무실 주변이 다 이렇진 않았지만.. 상점과도 좀 떨어져 있던 길가라 더했나봅니다(판교 변두리) 경기도 버스들은 워낙 쏜살같이 지나가버려서 우선 정류장에 빨리 가 서있어야 했는데, 뛰지도 못하고 답답했던 기억만 있군요. 근데 뭐; 이런 길바닥을 보면 집에 빨리 가야된다는 생각보다는 우선 살아서 정류장까지 가야겠다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긴 합니다; 2월 2일 목요일. 모종의 이유로 피부과에 들른 참이었습니다. 이건 아마 조만간 짧게 글 하나를 남길 듯도? 아무튼 간만에 목돈좀 나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