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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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오래 순살파닭 먹었습니다먹을거리 탐방Life 2013. 11. 25. 22:41
가끔씩 땡기면 치킨을 주문하는데(할인마트 치킨 말고), 오늘은 이런저런 이유로 또래오래 순살파닭을 먹어봤습니다.제가 좀.. 이런걸 잘 안먹다 보니 가끔 먹고싶어서 치킨을 먹으면 다음날 배가 아프더군요;;그래서 순수하게 닭만 있는거 말고 뭔가 다른게 곁들여져 있는걸 주문해 봤습니다. 글을 쓴 이유기도 하지만, 또래오래서는 파닭을 먹어본적이 없기도 하구요. 주문은 항상 하던 곳에서. 여기는 번호 저장하는 시스템이 있는지 전화하면 주소 말하기도 전에 막 주소 확인하고 그러더군요(...)소요시간도 매번 예측 가능한 30 ~ 35분 가량. 한두번 먹은건 아니다 보니 이쪽이 무난합니다. 무튼 오픈. 파로 덮여서 닭이 잘 안보이지만 순살치킨에 파 뭉터기가 올라간 형태입니다.물어보니 순살파닭에 양념치킨은 없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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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부어치킨 순살양념 먹었습니다먹을거리 탐방Life 2013. 8. 15. 21:27
전부터 배달도 되면서 음료 등도 따라오는 또래오래쪽 치킨을 많이 주문해 먹는 편이었는데,평소 가던곳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 부어치킨이 새로 생겨서 간만에 먹었습니다. 물어보니 순살도 양념이 있다고 해서 전화하고 찾아왔네요. 아무래도 더운날엔 부어치킨의 배달 안되는 점이 조금 거부감 들긴 하는데, 땀 조금 내면 밥한끼 금액이 절약된다 생각하면 뭐.. 무난하다 봅니다. 전에 한참 부어치킨 먹을때도 튀김옷 문제는 그리 없었는데, 이번 역시 잘 튀겨진 녀석이 왔습니다.간만에 먹어서 그런가 양념도 괜찮은 편이고, 양도 또래오래나 BHC등 먼저 먹어본 적이 있는 치킨집이랑 비슷한듯. 무엇보다 순살치킨을 먹으면 뼈가 안나와서 요즘같이 더울때 골머리 썩히지 않아도 되서 정말 좋습니다;닭뼈는 일반 쓰레기로 나가는데 이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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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오래 순살 갈릭/양념 치킨먹을거리 탐방Life 2013. 7. 23. 19:55
저는 평소에 할인마트쪽 순살치킨을 먹는 편입니다. 늦은 시간에 가면 싸게 할인하기도 하고 말이죠. 대개 이때를 노립니다. 하지만 다른것보다도, 뭔가 소스가 부족하고 말라있는 느낌은 마음에 안들더군요. 금방 느끼해지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간만에 평소 주문하던 또래오래에서 순살치킨을 주문했습니다. 메뉴에 없어서 몰랐는데, 전화하면서 물어보니 순살치킨에도 갈릭소스가 있다는 모양. 메뉴판에는 순살 후라이드랑 양념밖에 없었어서 말이죠. 아무튼 그렇게 한마리씩 주문. 전 구차하게 반반씩 주문하지 않습니다. 그냥 두마리를 사네요 아하하. 물론 한번에 다 못먹고 두끼 세끼 정도에 나눠 먹지만.. 어차피 혼자 사니까 상관없죠 뭐; 제가 사는 동네의 또래오래는 주문하고 대충 25 ~ 35분쯤 되니 오더군요. 몇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