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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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4. 2. 4. 11:00
아마 회사일이 영향을 미쳤겠지만 지난 1월도 빨리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번달은 날 수도 적으니 더 빨리 지나가겠죠. 살아남아야 한다(?)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3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1월 1일 월요일. 작년과 이유는 조금 다르지만, 올해도 가족들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1년에 한번 정도' 느낌으로 신년 해돋이 정도는 보러 나왔네요. 작년처럼 양화대교에서 봤습니다만, 살짝 늦게 나와서 자리잡기 조금 애매했던 기억. 그래도 해가 바뀌고 맞는 첫 찬바람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다행히 날도 덜 추웠구요. 물론 바닥은 예쁘게 얼어있었지만요(...) 1월 4일 목요일. 연말에 카드 청구할인 쿠폰 없어지기 전에 참치 통조림을 몰아 구입했습니다. 이것만 먹고 사는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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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이 되었습니다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24. 1. 1. 11:40
평소보다 빨리 2023년이 가고, 새 해를 맞이했습니다. 2023년은 코로나 이전처럼 일본으로 라이브도 보러 간게 가장 큰 차이였지만, 회사일은 여전히 정신없었고 가끔 하는 (개인적 일의)밤샘도 예전같지 않아서 내내 시간에 쪼들리며 살았던 해였습니다. 올해는 과연 미루고 미룬 계획들을 실현할 수 있을까. 물음표와 느낌표를 동시에 갖고 한 해를 시작합니다. 원래는 회사 일로 신년에 출근할 계획이었는데, 너무 느지막히 취소되면서 본가엔 좀 일찍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신년 해돋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양화대교 남단에서. 신년 해돋이 촬영은 보통 [작년에 촬영했던 기억과 촬영파일의 메타정보] 를 참고해서 이동하고 진행하는데, 올해는 계획보다 조금 늦게 도착해서 작년보다는 좀 더 왼쪽(다리 가운데에 가깝게)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