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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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KO 팬클럽 회보(Vol.8)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해외) 2022. 5. 21. 11:00
가끔씩 돌아오는 팬클럽 회보 이야기. 좀 늦었지만 이번달 초에 받은 KEIKO 팬클럽 회보입니다. 언제나처럼 가볍게 보시겠습니다. 현지에서는 골든위크 직전인 4/27(수)에 출발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다행히 이하넥스 일본센터에는 다음날(4/28) 도착했나보더군요. 이후 5/2(월) 은 현지 휴일이 아니라 이때 최종 입고 후 출고됐습니다. 골든위크라 발송 어떻게 될까 싶었는데 생각보다는 빨리 받아봤다는 느낌. 내용적으론 코레나가 코이치(是永巧一) 와의 인터뷰가 절반 정도 할애되어 있습니다. 2005년 FictionJunction에 들어온 뒤부터 지금까지 쭉 함께한 음악 동지와의 잡담, 정도의 느낌. Kalafina 활동 말미 소속사 계약종료 후 솔로활동 전까지 휴식기를 가질 때 어쿠스틱 기타를 선물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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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KO 팬클럽 회보(Vol.6)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해외) 2021. 11. 13. 11:00
정기적으로 인쇄물이 날아오는 일본 팬클럽 두군데가 보내는 시기가 달라서 가끔 헷갈리네요. 아무튼 이번달 초에 현지 도착했던 KEIKO 팬클럽 회보를 얼마전 받아서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다른 물건을 먼저 받았기에, 이번에는 회보 하나만 단독으로 받았습니다. 배송 흐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10/29(금) - 현지 팬클럽 발송 11/1(월) - 이하넥스 일본센터 창고 도착 11/2(화) - 이하넥스 도착알림 수신 11/4(목) - 이하넥스 입고 처리(+자동결제) 11/6(토) - 인천공항 도착, 국내택배 인계 11/8(월) - 집 도착(오전) 이하넥스 일본센터는 뭔가 특별한 연휴가 아니어도 심심찮게 물량이 몰려 처리가 지연된다는 공지를 띄우네요. 그만큼 쓰는 사람이 늘어나서 부하가 자주 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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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넥스 일본 우편 1 - KEIKO 팬클럽 관련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해외) 2021. 8. 11. 10:30
직전 글에서 언급한 이하넥스 묶음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이하넥스가 상품 10개(주문건에 딸린 상품 갯수) 까지 묶음배송 무료라 근 한달 반 정도 물건을 묶었더니 6월 하순부터 배송받은 상품들을 이제야 열어보고 그러네요. 다음부터는 이렇게 배송받을게 몰려있더라도 최소 두개 정도로는 나눠서 받아야겠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이 박스에 들은 상품들은 총 네 아티스트와 관련있는 상품들이라 글이 나눠질 예정입니다. 다만 관련이 있는건 아니라 상단 인덱스로 링크를 묶진 않았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글 끝에 있는 이하넥스 태그를 클릭하거나 글 앞뒤로 넘어가 주시면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6장이 쓰였고, 길진 않아서 따로 덮어두진 않았습니다. -- 목 차 --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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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편물 수령 - 로손티켓, Ponta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해외) 2016. 5. 19. 10:30
벌써 다음주말로 다가온 토요사키 아키의 5월 29일 공연 티켓을 포함한 일본발 우편물들을 수령했습니다. 대행처는 몰테일. 우편물을 일괄 폐기하는 미국 센터와 다르게 일본 센터에서는 우편물도 일반 상품처럼 입고하여 배송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1:1 고객센터에서 확인하시고, 아무튼 제 경우는 몰테일 일본 센터를 이용했다는걸 밝히며. 지금까지는 매번 현지 편의점 결제/발권이었기에 대행업체에 결제와 발권을 부탁하는 식으로 처리했는데, 이번에는 카드결제로 대금납부는 손쉽게 처리한 대신 실물 티켓을 현지 어딘가로 배송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던지라 걱정속에 배송대행업체를 썼었지요. 그리고 다행히 공연 전주, 비교적 느긋하게(날짜는 12일 발송으로 뜸, 현지에는 17일 입고처리) 처리되어 어제(18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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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C 관련 우편물 수령(2016년 1/4분기)라이브,이벤트,전시회/관련상품 및 소식(해외) 2016. 1. 30. 11:00
오는 4월 유효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는 카지우라 유키(梶浦由記)의 유료 팬클럽 FictionJunction Club 관련 우편물이 도착해 겸사겸사 정리합니다. 사실 제가 착각한 부분도 있긴 한데, 어쨌든 주기적으로 발송하는 회지(분기별 한번 발송) 이외의 우편물도 포함되어 정리하기로 결정. 물건은 평소 이용하는 일본옥션 대행사이트의 구매대행 신청을 통해 수령. 사실 입금확인서 발권을 티켓 발권으로 착각해서 신청한거긴 한데, 이건 현지 편의점에서 실 티켓을 발권할 수 있으니 본의 아니게 미뤄오던 티켓 현지 발권 후 공연관람 사례가 생기겠네요. 아무튼 거대한 EMS 종이봉투를 열면 나오는 작은 봉투들에 허무감은 들지만, 뭐 넘어갑시다. 내용물은 크게 두가지. 먼저 볼건 오는 3월 5일 나카노 선프라자(中野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