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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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toc 데일리커뮤트 노트북 숄더백 13.5(A47) 구입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21. 10. 21. 10:30
아침저녁과 실내 온도차로 뭐 입고 출근하지 고민하는 나날입니다. 그런 나날 속에서, 출퇴근 가방을 다시 쓰려고 새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가방은 2014년 중순 첫 회사 다니기 시작하면서 구입한 물건인데, 서류가방이라 큰 파우치에 넣은 아이패드와 우산, 아침간식용 보온병 같은걸 넣으면 거의 다 차는 녀석이었습니다. 그래도 같이 출퇴근이나 야근, 이직을 함께한 동료였는데, 가방이 너무 낡고 떨어져 2년쯤 전부터는 토트백을 들고다녔네요. 그러다 최근 아이패드 미니(6세대) 구입을 계획하게 되어서 겸사겸사 넉넉한 가방을 찾게 되었습니다. 가능하면 기존 출퇴근 가방과 사이즈는 비슷하면서 노트북까지 들어가는 녀석을. 그러다 고른게 오늘 글 적을 제품이네요. [Casual A47] 데일리커뮤트 노트북 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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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7. 3. 1. 11:00
2월은 날 수가 적어서 그런지 더 빨리 갔습니다. 이번에는 1200 x 800 사진 16장이네요. 2월 1일 수요일. 한참 눈이 오고 했을 시기라, 퇴근길 길바닥이 이렇더군요. 수도권 같았으면 칼같이 치워졌을거고, 일하던 사무실 주변이 다 이렇진 않았지만.. 상점과도 좀 떨어져 있던 길가라 더했나봅니다(판교 변두리) 경기도 버스들은 워낙 쏜살같이 지나가버려서 우선 정류장에 빨리 가 서있어야 했는데, 뛰지도 못하고 답답했던 기억만 있군요. 근데 뭐; 이런 길바닥을 보면 집에 빨리 가야된다는 생각보다는 우선 살아서 정류장까지 가야겠다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긴 합니다; 2월 2일 목요일. 모종의 이유로 피부과에 들른 참이었습니다. 이건 아마 조만간 짧게 글 하나를 남길 듯도? 아무튼 간만에 목돈좀 나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