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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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9. 3. 1. 11:00
돌아왔습니다, 제가 지난달을 얼마나 재미없게 보냈는지 그리고 한달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되새겨보는 시간.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6장입니다. 2월 1일 금요일. 가끔 굉장히 카레가 먹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왠지 가끔은 아닌것 같지만 그건 일단 넘어가죠.다행히(?) 가격적 장벽이 큰 편이라 그렇게까지 자주 먹게 되진 않는데, 그래도 이상하게 월 초가 되면 많이 떠오르네요. 이날도 기분좋은 2월의 첫날부터 집근처 카레집을 들렀습니다. 체인점도 아닌데 참 무난한 집이에요. 2월 2일 토요일. 거의 1년 반? 만에 뵙는 지인분과 라이브뷰잉을 보고 함께하던 저녁.구정 연휴의 시작인데다 애매하게 늦은(밤 8시 이후) 시간이라 제가 떠올린 카레집으로 그냥 간 모양새.카레야 뭐 매일 먹어도 맛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