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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다반사/블로그 이야기 2013. 11. 20. 21:37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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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부터 이글루스에서 주 글쓰기 장소를 티스토리로 옮긴 이후, 눈에 띄기에 하는 Hit 포스팅. 그냥 남기고 싶었습니다(...)

    과거에 글도 물론 있긴 했지만 다 정리했고; 올해 7월 2일 글부터가 제대로 된 활동의 시작인데, 어느새 이리 됐군요. (7월 이전까지는 1만명 조금 넘었었음)


    글 리스트를 보니 7월 18개, 8월 22개, 9월 24개, 10월 23개, 11월은 이 글까지 22개로군요.

    티스토리는 왜 월별 글 숫자 볼 수 있는 곳이 없지; 수동으로 셌네요;

    매일매일 글쓰기는 못하고, 글 쓸 거리가 있으면 쓰고 아니면 하염없이 방치하고 하다 보니 대충 20개 남짓으로 맞춰지는듯.


    이글루스때에 비해 티스토리는 뭔가 서비스에 대해선 좀 더 신뢰가 갑니다. iframe 등 스크립트 제한도 느슨한 편이구요.

    처음엔 이글루스의 HTML 에디터에 익숙해져 있었어서 적응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요즘 쓸때 보면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구나 싶네요.

    다만 '<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5;">' <- 이 쓸떼없는 태그는 좀 안생겼으면-_-


    이글루스 이웃분들과 연결고리가 끊어지다시피 된건 아쉽지만 요즘 둘러보면 바빠지신 분들 많아서 뭐.. 제 입장에선 비슷하지 않나 싶고;



    뭐.. 아무튼 어찌어찌 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존 이글루스 이웃분들 대신 검색으로 온 사람들 중에서 오며가며 덧글 남기는 분들 중심으로 블로그가 돌아가고 있긴 한데,

    일단 '내 글을 봐 주는 사람' 을 뜻하는 방문자수가 요즘은 신경이 더 쓰여서 글쓸 의욕은 납니다.

    구글 웹로그 분석툴 통해서 티스토리 통계에서 못얻는 데이터도 얻고 있구요. 이 데이터로 글에 링크를 추가한다던가 나름 신경써서 관리는 합니다;

    그렇다고 괜히 없는 키워드 끼워넣거나 하는 바보같은 짓은 당연히 안하지만요.


    이글루스때도 일정 시기부터 그랬지만 덧글 신경쓰면 있던 의욕도 사라질 것 같아서 성향을 좀 바꾼지라,

    덧글 다는 사람이 싫다거나 한건 당연히 아니고 달아주면 감사하고 아니면 평타 뭐 이런 인식이 됐습니다.

    사실 이글루스처럼 약간의 친목성? 그런 일부 기계적(?) 덧글 외에 정보획득 목적의 검색 방문자에게 덧글을 바라는건 꽤 큰일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도 쉽게 덧글을 남길 수 있는 뭐 그런 곳을 만드는게 장기적 목표이긴 하지만..

    워낙 제 글쓰는 방식이 마이페이스에 장문이라 가능은 하련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쓸떼없이 끄적이긴 했는데; 방문해주신 분들 그리고 방문해주실 분들 모두 감사한다는 그런 말을 하고 싶었네요.

    저는 지금처럼, 뭐가 올바른 길인지 뭐가 편한 길인지 모를 공간을 제 방식대로 꾸려 나가겠습니다. 새삼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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