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선행판매 굿즈 - MOIW 2023, 미나세 이노리 팬클럽 이벤트 2023
    지름신강림/취미관련 2023. 2. 14. 10:30
    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
    728x90

    날이면 날마다 가끔 찾아오는(?) 선행판매 물품 소개시간.

    라이브나 이벤트 현장판매에 앞서 온라인으로 굿즈 선행판매를 하는건 요즘 꽤 일반적인데,

    개인적으론 직접 가지 않아도 되서 눈에 띄는게 있으면 간단히 구입하곤 합니다.

    작년에는 팜플렛 위주로 샀던 느낌이 강한데, 이번에는 좀 다른 상품도 구입했고. 아마 앞으로도 팜플렛 메인이 될것 같긴 하지만요.

     

    아무튼 지난 주말(2/11-12)에 있었던 아이돌마스터 합동 라이브(MOIW 2023) 와 이번 주말(2/19) 에 열리는 미나세 이노리 팬클럽 이벤트 2023의 상품들을 근래 받아서, 모아 언급해 봅니다.

    사실 일부는 공식 대행(애니메이트 한국) 을 통하기도 했었구요.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16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더보기

     

     

    -- 목  차 --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1. 배송

    2. THE IDOLM@STER M@STERS OF IDOL WORLD!!!!! 2023

    3. いのりまち 町民集会 2023

     

     

    1. 배송

    아이돌마스터 합동 라이브쪽 상품들은 지난 11월 말에 애니메이트 한국 쪽에서 사전 예약을 받았습니다. [상품목록 보기]

    일본 현지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온라인 예약을 받고 있었던걸로 아는데(아소비스토어), 제가 구입 가능했던거랑은 별개로 '공식 구매대행' 의 느낌이라 올라탔었네요.

    단품 가격은 확실히 센 느낌인데(5,000엔 팜플렛이 68,200원이라던가) 배송비까지 고려하니 나쁘지 않아보여 샀었습니다.

    실제 받아보니 생각보다 더 무거워서.. 이정도 무게면 배송비 포함으로 저렴했을겁니다.

     

    참, 이렇게 11월 말에 예약하고 한국에서는 라이브 일주일 전인 2/5(일) 수령가능 안내문자가 와서 2/6(월)에 애니메이트 홍대점 가서 방문수령 해왔습니다.

    주문 당시에는 배송 예정일을 3월 초라고 안내하고 있어서, 라이브 끝나고 한달 뒤에 주는걸 황당해하면서도 예약은 했었는데.. 다행히 통상적 배송날짜인 '라이브 1-2주 전'에는 배송이 됐네요.

     

    미나세 이노리 팬클럽 이벤트쪽 상품들은 온라인 예약판매가 시작된 다음날(2022.12.20, 화) 예약했습니다.

    주문을 별도 외부 사이트가 아닌 팬클럽 내부에서 받기 때문에, 주문 및 결제를 하려면 팬클럽인 이노리마치에 로그인을 해야 하구요.

    대신 카드로 연회비 결제하는것처럼 국제 브랜드 발급국가를 따지거나 하진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 경우는 연회비는 VISA 신용카드(현대)로 결제했었고 굿즈는 AMEX 신용카드(삼성)를 사용했었고.

    물론 결제는 자유(?)지만 배송은 일본 내 주소로 한정됩니다.

    한국까지는 이하넥스를 통했고, 0.7Kg 계측 박스를 등급할인 10%에 등급쿠폰 5,000원 할인으로 13,790원 들여 받았군요.

     

    아, 이렇게 12월 하순부터 1월 초까지 예약받고, 배송은 2월 중순인 팬클럽 이벤트 약 2~1주쯤 전에 시작됐습니다.

    제 경우는 12/20(예약 이틀차)에 예약하고 2/7(화)에 출고. 팬클럽 이벤트가 2/19(일)일이니 넉넉히 한국에서도 팬클럽 이벤트 전에 받았네요.

    상세히 물건은 아래와 같이 움직였습니다(일본 출고부터 한국 도착)

     

    - 2022/12/20(화), 팬클럽 예약주문

     

    - 2023/2/7(화), 현지 출고

    - 2/8(수), 이하넥스 도착 및 도착확인(알림)(오전), 입고처리 및 출고(오후)

    - 2/9(목), 인천공항 도착(밤)

    - 2/10(금), 통관(오전) 및 국내택배 인계(오후)

    - 2/11(토), 도착

     

    그럼 글에서 언급한 순서대로 보시겠습니다.

     

     

    2. THE IDOLM@STER M@STERS OF IDOL WORLD!!!!! 2023

    팜플렛입니다. 68,200원/5,000엔 [애니메이트(한국), 아소비스토어(일본)]

     

    이번 라이브가 아이돌마스터 다섯 브랜드가 참가하는지라 양일 출연진을 합치면 100명이나 됩니다.

    그래서인지 팜플렛이 왠만한 화보집, 단편 설정집 수준의 볼륨을 자랑합니다. 본편 132페이지에 뒤쪽 광고 포함하면 140페이지쯤 되는듯.

     

    구성의 대부분은 출연진 소개에 썼고, 맨 뒤쪽에는 인터뷰 기사나 전 출연진 기획이 있습니다.

    제 경우는 신데렐라걸즈 팜플렛을 자주 봤지만 저런 분류로써 거의 비슷한 구성이었다는 인상.

    출연진 소개 페이지에는 출연진 본인과 캐릭터 소개, 공통 질문에 대한 답변 정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짧게짧게 읽고 넘어가기 좋은 페이스로 정리되었다는 느낌.

     

    개인적으론 새삼 샤이니컬러즈 출연진들이 전보다 많이 눈에 익었구나 싶기도 했었습니다.

     

    공식 클리어 카드입니다. 9,500원/700엔 [쇼코 애니메이트, 쇼코 아소비스토어, 후유코 애니메이트, 후유코 아소비스토어]

     

    어쩌다 보니 새벽 4시에 주문해서 눈에 띄는것만 좀 급하게 집어넣었는데, 지금 천천히 둘러보니 새삼 많더군요(...)

    예약 닫혀있는 이제서야 좀 더 넉넉하게 둘러볼껄 하고 있는 중입니다.

     

     

    3. いのりまち 町民集会 2023

    이번에도 구입품 위주로만 정리합니다. 전체 굿즈 목록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구요.

    이쪽은 매번 꽤 재밌는 굿즈들을 많이 내서 말이죠. 가끔은 이상한데 낚이기도 하지만 마음에 드는것도 꽤 있네요.

     

    전체적으로는 이런것들을 구입했습니다. 개별 부피 큰것부터 보시겠습니다.

     

    いのりまちだよりファイル -Part 2-. 2,700엔.

    'いのりまちだより' 라는 분기별 회보를 내고 있는지라 이걸 꽂을 수 있는 파일 되겠습니다.

    총 12개 수납 가능하니 햇수로 치면 3년치 정도 꽂겠네요.

     

    제 경우는 배송온 봉투채로 꽂아서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횟수별로 쭉 넣어두니 편하긴 하네요.

    다만 우편과 함께 온라인 송신 특전 같은게 온 회도 있었던지라, 그런건 처음 받았을때처럼 온 봉투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온거 꽂으니 그래도 절반 넘게는 채웠는데(사진은 Vol.19 까지인데 최신은 Vol.20임) 과연 나머지를 채우고 파일을 하나 더 사게 될 수 있을지.

     

    イヤーマフ. 3,200엔.

    겨울에 쓸 수 있는 귀마개입니다. 집에 아주 오래된 녀석이 있긴 한데, 매년 그거 하나 뿐이라 겸사겸사 실사용하려고 두개 샀네요.

    하지만 배송이 따뜻해져가는 2월에 됐을 뿐이고, 한국인으로써는 일본의 겨울에 이 귀마개를 쓸 일은 없을것 같고...

     

    그래도 점점 추워져가는 겨울, 올 하반기에는 활약하게 될것 같습니다(우리나라에서)

    사실 접었을때의 부피도 작은 편이라 먼저 쓰던 귀마개보다 가지고 다니기도 나을것 같네요.

     

    扇子. 2,500엔.

    보시다시피 부채입니다.

    이것도 실사용한다고 두개를 샀는데, 생각해보니 한국에서는 손선풍기 없으면 못살고 일본의 여름은 손선풍기 따위로도 커버가 안되니 난감하긴 하네요.

    그래도 어디선가는 쓸 일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 가져가게 되면 일본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글은 여기까지.

     

    이런건 보통 몇달 전쯤 예약하고 나중에 받다 보니, 돈 안들이고 물건만 받는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아 예 물론 과거의 제가 힘썼을 뿐이지만요(...) 그나마 캘린더에 표시해 두니 배송 시기 같은것까지 잊고 있진 않지만..

     

    그럼 다음 글은 다시 이어 적는 여행기입니다.

    이 글이 좀 밀려서 늦어졌으니 바로 이어질것 같네요. 곧 다음 글에서 뵙지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