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
사진으로 보는 8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9. 9. 2. 10:30
잘 모르겠지만 9월이 된것 같습니다.어째서일까요. ..아래에는 1200 x 900 사진 16장이 쓰였으니 참고하시고, 8월 3일 토요일. 요즘 휴일에 나가고 있는 학원 같은거 빼면 외출도 잘 안하는 편인데, 꼭 이렇게 일 있어서 나갈때마다 더워지거나 추워지는것 같네요.주 중에는 낮기온이 30도 내외더니 갑자기 휴일부터 36도! 마침 외출하는 목적이 머리 다듬으러 나가는거였기에 아주 개운하게 돌아왔던 기억은 있습니다만.. 8월 4일 일요일. Roselia의 라이브뷰잉이 있어서 잠시 동대문에 들렀을 때입니다. 잦은 소나기 예보와 예보의 신뢰성 등등으로 우산을 들고왔기에 아무 생각없이 '시원해지게 비나 확 내려라' 하며 출구를 올라왔는데,진짜 소나기가 내려서 라이브뷰잉이 10분 넘게 끊길 줄이야.. 아무튼 요..
-
사진으로 보는 11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16. 12. 1. 10:30
11월도 순식간에 지나가, 결국 2016년이 30일밖에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번달은 물리적, 정신적으로 바빴던지라 사진이 8장밖에 없네요. 아무튼 보시겠습니다. 11월 4일 금요일. 금요일은 그나마 빨리 가는 축이니까, 이날도 일찍 사무실을 나서 판교역으로 열차를 타러가며 찍은 한컷. 가산/구로 디지털단지를 지날때도 그렇지만, 이렇게 제가 퇴근할 무렵 건물 대부분에 불이 켜진 주변 풍경을 보면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조금 빨리 나왔던 이날 이 때(오후 5시 40분경)만을 본건 아니고, 가끔 밤 9시나 10시(...)쯤 퇴근해도 불켜진 건물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어서 그렇습니다. 차차 나아지고는 있다는데 말이죠. 음; 11월 6일 일요일. 간만에 반가운 분을 뵙기 위해 삼성역에서 약속..
-
노량진 허수아비 돈까스에 다녀왔습니다먹을거리 탐방Life 2014. 8. 31. 13:00
지난주 금요일에 볼일이 있어서 노량진에 갔었습니다. 일본여행 간 분이 있어서 부탁드린걸 감사히도 수용해 주셔서, 그 결과물을 찾으러 갔다오는 자리였지요. 시간대도 이르지 않고 하다 보니 거기서 끝나지 않고 저녁을 먹게 됐는데, 그때 일행분께서 소개해주신 가게입니다. 이미지 출처 : 다음 지도 / 다음지도 바로가기, 구글지도 바로가기 노량진역에서 살짝 걸어가야 합니다. 한 5 ~ 8분 정도? 카메라 화각이 안나와서 약간 파노라마 식으로 찍었습니다만, 아무튼 가게 외형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꽤 작은 가게. 생각보다 작아서 좀 놀랐습니다; 자세히 세어보진 못했는데, 한 20석 정도? 아마 이 이하일겁니다. 덕분에 타이밍 잘못 맞추면 대기시간이 엄청날것 같은 기분. 제가 갔을때는 딱 두자리가 남아있어서 대기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