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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8 클리어 케이스, 기어핏2 실리콘 밴드 교체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20. 3. 21. 11:00
이용중인 기기들 연식이 좀 있다 보니, 최근에 자잘한 악세서리들을 교체해서 기록차 글로 남겨둡니다. 제목에 언급한 순서대로 정리해 보죠. 아래에는 1200 x 800 사진 6장이 쓰였고, 길지 않아서 덮지 않고 적었습니다. 먼저 언급할 녀석은 갤럭시 노트8의 기본 구성품이기도 한 클리어 케이스입니다. 자재 구입비용은 9,000원. 갤럭시 노트 8 (2017.09 출시) 부터 제품 박스에 케이스를 기본 구성품으로 추가했는데, 당연하지만 이 케이스도 삼성전자서비스에서 자재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 당연한걸 기기 구입하고 2년 반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떠올린게 안타깝긴 하지만, 지금이라도 떠올려서 다행이라고 해두죠. 제품 박스에 들어있을 때처럼 뒷면에만 붙어있는 보호필름을 떼고 기존 케이스 대신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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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o.RIPE 2DAYS ONEMAN LIVE 도쿄 공연 티켓 확보해외여행(2019)/2019.12 도쿄 이것저것 라이브 2019. 9. 23. 10:30
돌아보니 올해도 3개월 정도 남은것 같습니다.연말을 앞두고 신경쓰일 일은 일단 제 선에서 할 수 있는걸 다 해놓았는데, 나머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지는 잘 모르겠군요. 제 능력 밖의 일이라. 이건 지나가는 한탄(?)이고, 오늘은 또 티켓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작년 정도부터 그랬지만, 몇번 BanG Dream! 라이브 라이브뷰잉을 간 적이 있는데, 최근엔 어째선지 '밴드 라이브' 에 대한 갈망 같은게 생기더군요.그래서 올해 중순에는 'SILENT SIREN 라이브를 가볼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지난번 란티스 마츠리때 생각해보니 역시 nano.RIPE 라이브에 가보고 싶어졌습니다.생각해보면 2014년 우리나라에서 란티스 마츠리가 열렸을 때에 처음 라이브를 접하고 상당히 놀랐었는데, 그 이후로 올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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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핏2 실리콘밴드 교체(2019)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19. 5. 19. 11:00
어쩌다 보니 일주일 가까이 블로그를 비웠습니다.'이렇게 된거 일주일 쉬고 딱 7일만에 다음 글 적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계획에 없던 일이 생겨서 이렇게 하루 일찍(?) 간단히 글 남깁니다. 저는 기어핏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처음 사용하기 시작한게 2016년 10월[당시 글 보기] 정도니 몇달 지나면 4년째에 돌입하게 됩니다만, 밴드 재질이 실리콘이다 보니 잊어버릴만 하면 한번씩 망가져서 바꾸게 되더군요. 이 글 끝에 달린 '기어핏2' 라는 태그를 눌러보시면 과거 글들이 보이는데, 그렇게 둘러보니 3년 사이에 세번 정도 빈도입니다.'1년에 한번 꼴이잖아?' 하기엔 중간에 금속밴드를 쓴 기간도 좀 있네요. 아무튼, 그래서 마지막에 밴드를 교체한게 작년 8월 말인데, 3개월 정도 차이로 1년을 못채우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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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핏2 하판 및 실리콘밴드 개선품 구입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18. 8. 31. 10:30
며칠 전, 퇴근길 음악을 들으며 지하철을 타려고 걷고 있는데 스마트폰에 기어핏2의 블루투스 연결이 끊어졌다는 알림이 뜨더군요.그리고 손목을 보니 정말 기어핏2가 없습니다.황당해하며 왔던 길을 거슬러 올라가니 개찰구 밖에 떨어져 있더군요. 얼마전부터 부품이 부러져 표준 시계줄과 기어핏2를 연결해주는 부분이 쉽게 헐거워졌었는데 그게 원인이었습니다. 떨어지면서 사용중이던 금속밴드도 망가졌습니다. 그래서 임시로 직전까지 쓰던 실리콘 밴드를 다시 꺼냈죠.그리고 위 사진은 밴드를 바꿔 달며 찍은 것. 보시다시피 사진 왼쪽의 일부가 부러져 있습니다. 기기 자체는 2년 가까이 썼으니 오래 쓰기도 오래 썼구요.근데 문제는 밴드를 바꾸고 나니 그 문제가 더 심해져, 뒤로 젖히기만 해도 너무 쉽게 빠지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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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해진 기어핏2 밴드 교체지름신강림/PC,노트북,모바일 2016. 12. 8. 10:30
지난 10월 초, 갤럭시 노트7 개통의 사은품으로 기어핏2 Large를 수령했다고 글 적은 바 있습니다. 당시나 지금이나 '스마트워치' 라는 제품의 필요성(특히 가격대비)에는 여전히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만,스마트폰에서 수시로 오는 알림을 먼저 확인해서 본체인 스마트폰을 최대한 덜 만질 수 있게 도와주는 데는 큰 편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잠을 잘때 수면 패턴이나 걸음수를 기록해주는 등의 피트니스 기능도 '있으니까 재밌게 쓰는' 중이구요. 그런 와중에 대충 2 ~ 3주 정도 전부터 새벽에 자다 보면 기어핏2가 풀려서 깨게 되더군요.구체적으로는 이런겁니다, 자다 깨서 손목을 보면 기어핏2가 반쯤 풀려있거나 이미 풀려서 이불 밑에서 뒹굴거나. 이게 처음에는 '아 내가 잠을 험하게 자나보다;' 하고 반성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