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君's LifeLog Space

돌아보니 올해도 3개월 정도 남은것 같습니다.

연말을 앞두고 신경쓰일 일은 일단 제 선에서 할 수 있는걸 다 해놓았는데, 나머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지는 잘 모르겠군요. 제 능력 밖의 일이라.


이건 지나가는 한탄(?)이고, 오늘은 또 티켓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작년 정도부터 그랬지만, 몇번 BanG Dream! 라이브 라이브뷰잉을 간 적이 있는데, 최근엔 어째선지 '밴드 라이브' 에 대한 갈망 같은게 생기더군요.

그래서 올해 중순에는 'SILENT SIREN 라이브를 가볼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지난번 란티스 마츠리때 생각해보니 역시 nano.RIPE 라이브에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생각해보면 2014년 우리나라에서 란티스 마츠리가 열렸을 때에 처음 라이브를 접하고 상당히 놀랐었는데, 그 이후로 올해 6월 란티스 마츠리까지 라이브를 직접 볼 일이 없었네요.

애니메이션 이외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다, 애니메이션 쪽과 관련되어서도 나름대로는 저와도 접점이 많은 편이었는데 말입니다.


마침 올해 중순에 공식 홈페이지 둘러봤을 때에 연말 라이브투어 소식(2019.10 ~ 2019.12, 바로가기) 은 알게 되었습니다만, 그나마 시기가 맞는 마지막 공연이 12월 말(12/28-29)이라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퇴근길 버스에서 음악 들으며 다시 홈페이지 찾아보니 7월부터 위에서 언급한 투어가 일반발매 들어갔는데 아직도 표를 팔고 있더군요.

그래서 일단 첫날(12/28, 토) 표만 구입했습니다. 스스로도 어쩌려고 이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덕분에 연말에 한번 더 출국할 일이 생겼네요.



온갖 선행발매를 다 거치고 난 뒤가 일반발매라 할당된건 스탠딩 D열(ABCD의 D) 20번대입니다만, 일단 '라이브를 보고' 싶은거니.

공연장 자체도 8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비교적 작은 곳이구요[시부야 클럽 콰트로(渋谷クラブクアトロ)]


위 이미지에서는 왼쪽이 로손티켓이고 오른쪽이 이플러스인데, 로손티켓은 일반발매인데도 결제수단이 편의점 결제밖에 없더군요.

예매 다 하고 났더니 '9/22(예약 후 3일 후)까지 발권해라' 라고 하길래 뭔 개소리인가 하고 읽어보니 결제수단이 편의점 결제.


일단 라인페이 카드 잔액 계산해보고 다른 티켓 구매건에 영향을 줄것 같지 않아서, 첫날 표는 이플러스 통해 카드결제로 구입했습니다.

둘째날 표는 이번 주말 일본에 체류하는 동안 라인페이 카드 충전한 뒤 다시 카드로 진행할 생각.

이렇게 되면 편의점 결제한다고 동전이 잔뜩 생기는 일도 없겠죠.


2019.10.8 A.M 1:35분경 추가.

지난 9월 말에 요코하마 일대에 체류하는 동안, 라인페이 카드 충전 후 둘째날 티켓도 구입하였습니다.

여정 첫날에 예매했던지라 제대로 다음날 발권까지 해가지고 왔구요.



구입처는 티켓피아.

생각해보면 티켓피아에서 티켓 두번만 더 사면 플래티넘 회원이 되는 상태였는데 둘 다 이쪽에서 살걸 그랬나봅니다(...)

사려고 로그인한 뒤에야 보고 떠올랐는데 살짝 아쉽더군요.



추가적으로 nano.RIPE 첫 공연에서 양일 테마와 게스트가 발표되었습니다.



아이미의 경우는 제가 알기로 밀리온라이브의 쥴리아 곡들을 제공받고 했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뭔가 흥미로운 무대가 될것 같습니다.

이제는 둘 다 티켓도 가지고 있으니, 이런 소식들이 그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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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자체는... 매번 대형 라이브에서 한두곡 정도 무대만 본지라 일단은 '전체 라이브를 한번 보자' 라는 생각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기대는 하고 있고, 지금까지의 누적 앨범수가 꽤 되서 걱정은 되지만 곡 예습도 좀 할 생각이고.

이번 도쿄 공연이 작곡가에 따라 하루 공연의 테마가 정해지는지라 이런 복불복 아닌 복불복도 기대되네요[도쿄공연 페이지]

개인적으론 첫날이 키미코였으면 좋겠군요.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서 본격적인 일정을 계획하는건 10월 말 정도는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만, 항공권과 숙소 정도는 벌써 구했습니다.

그래서 큰 걱정은 덜었다는 느낌으로 계획하려고 하네요.



그럼 남은 이야기들도 이 이후로 들고오지요. 또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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