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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1월 이모저모일상다반사/월별 사진 잡담 2020. 12. 1. 10:30
정신차리고 보니 12월입니다. 이 이야기는 항상 하는것 같지만, 이제는 2020년 자체가 한달 남게 되었네요. 이번달은 1200 x 900 사진 15장입니다. 더보기 11월 1일 일요일. 사드린 폰도 아버지께 셋팅해 드리고, 가져가려던 물건도 챙겨서 다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오후부터 비예보가 있어서 출발 전부터 우산은 챙겨갔었는데, 머리깎으러 움직이는 한 30분 사이에 날씨가 확 바뀌어서 새삼 놀랐던 날. 위 사진이 20분 차이로 찍은 한강 사진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예보가 맞는건 다행이지만 생각보다 비가 많이 와서 움직이기 조금 성가셨습니다; 11월 7일 토요일. 한주동안 사진이 없었던 이유는 이날이 이사날이라 준비에 한창이었기 때문. 밤 9시 다 된 시간에 이사온 동네에서 처음으로 첫끼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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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 2015년 5월호, 나는 99%다, 동경식당 100이것저것 감상/도서 2015. 5. 10. 11:00
간만에 평온한 휴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째 요즘은 주말엔 늘어지고만 싶어서 마음 다잡고 있네요; 평소 토요일은 주말맞이 빨래를 하거나, '일요일을 한가하게 비우기 위해 필요한 일들' 을 미리 하는데 오늘은 거기에 더해 며칠전 블루레이 구입하며 함께 받은 책들도 좀 읽었습니다. 아이패드 이외 종이책 읽는건 간만인것 같네요. 라이트노벨은 고사하고 만화책도 잘 안보게 되는데 말이죠; 그래서 길지 않게 느낀점이나 정리해둘까 합니다. 언급은 제목 순서대로 하지요. 1. 뉴타입 2015년 5월호 뉴타입은 작년 4월호 이후 간만입니다. 이전부터 잡지류는 특별히 읽을 기사가 없으면 손에 넣지 않고 있는데, 올해는 4월 초에 있었던 란티스 페스티벌 관련 인터뷰 기사가 있어서 구입했네요. 새삼스럽지만 판형이 정말 작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