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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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돌아보며(취미 및 생활)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18. 12. 28. 10:30
어느새 2018년이 며칠 안남았네요.올해도 개인적으로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뭔가 스스로를 돌아보는 글이랄지 그런걸 한번 정리해보고 싶더군요.근래 여행기 열심히 적느라 좀 힘들기도 했고(?) 쉬어가는 차원에서 짤막히 하나 남겨봅니다. 1. 취미 측면 a. 라이브/이벤트- 상반기까지는 꽤 열심히 다녔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출국 기준으로 보면 2, 3, 4, 5, 6월에 한번씩 나갔으니까요.내용적으로도 토요사키 아키, 오오하시 아야카 솔로 라이브에 세컨드샷 주최 라디오 이벤트에 TrySail 라이브에 '음악성' 이 테마였던 특별 라이브까지.상반기만 해도 음악 라이브부터 라디오 이벤트까지 골고루 겹치지 않고(중요) 잘 다녀왔습니다. 하반기에는 계획하던 이직이 잘 풀려서 12월에 두번을 다녀왔습니다. 그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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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경력이직 준비중 참고한 것들(SI)일상다반사/일 이야기 2018. 11. 18. 11:00
아직 글은 적지 않았지만, 지난 금요일(11/16)부로 4년 6개월 정도 다니던 회사를 나왔습니다.좋은 일도 있었지만 고생도 나름 많이 했고, 기상천외한 일도 겪고.. 아무튼 긴 나날이었네요.바쁜 프로젝트 중에 이직준비를 하려니 '이력서 미리 써놔라' 던 상위 직급자 분들의 조언이 그제서야 와닿더군요. 아무튼 지난 추석 연휴 정도부터 틈틈히 준비한 이력서와 경력기술서를 작성하며 참고한 글, 사이트를 정리합니다. 일단 저는 SI 재직자였고, 잠시 SM(유지보수) 업무를 하다 다른 업무영역(서버, 인프라 관리)으로 갈 예정입니다.지난 경력을 끝까지 살릴 것은 아니라지만 그래서 대충 썼다는건 물론 아니고, 일단 참고해 두시라고. 1. 경력기술서 4년쯤 전에 썼던 글에서는 첫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작성한 이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