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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첫 글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12. 9. 26. 17:06
이야- 2013년이 3개월 남은 판에 2012년 첫 글이라니. 으하하하[....] 요즘 이글루스가 하나 둘 병맛나는 일을 저지르기 시작하니 이글루스에 남아있는 것에 관해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과연 이글루스에서 내가 블로그를 몇년이고 몇십년이고 더 해나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어차피 활동도 거의 안해서 덧글도 별로 안달리는지라 버티고 버틸 이유가 조금씩 사라져간다고나 할까. 물론 이글루스에서 뵙게 된 이웃분들과의 관계? 때문에 지금도 사실 망설여지긴 합니다.하지만, 개인적으로 블로그라는 존재가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이유 하나만으로 남아있기엔이글루스가 너무 무능해 보입니다. 정확히는 이글루스 운영진들이. 아무튼 이글루스 백업프로그램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원활하게 가능해진다면 요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