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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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 2014년 4월호이것저것 감상/도서 2014. 4. 10. 10:00
카테고리는 이렇습니다만, 실은 휴일에 이글루스쪽 이웃분께 공짜로 얻었습니다.포스터 하나는 빠졌을 뿐인 비닐도 안뜯은 잡지를 공짜로 얻은건 또 처음이군요; 공짜라고는 해도, 안그래도 구입하는 블루레이나 음반 등등에 공간이 모자란 터라 이유없이 돈 안드니 업어온것만은 아니기도 해서,간단히 읽은거 정리라도 해볼까 싶어 글 적습니다. 그리고 책에 같이 랩핑된 저 특전좀 가져가주세요.. ㅠㅠ 서류봉투에 우표 붙혀서 드리는걸로 한 2,000원 정도? 덧글 남겨주세요..-- 2014.4.14 P.M 6:22 추가. 포스터와 카드케이스는 요청하신 분이 있어서 드렸습니다. 현재 고스트메신저 마우스패드만 남은 상태. ---- 2014.6.16 A.M 9:27 추가. 고스트메신저 마우스패드까지 발송했습니다. -- 아무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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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고 있는 2014년 1월 신작이것저것 감상/애니메이션(TV) 2014. 1. 18. 00:05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흘러 새 신작이 방영할 시즌이 됐군요. 한 1년? 정도 전부터 느끼고 있는데, 눈에 띄는 작품이 참 없습니다. 방영하는 신작이야 많은데 '너무 전형적인(히로인 노출 위주 등)' 작품은 빼고 그 안에서 고르다 보니 경우의 수가 더 적은 느낌이군요. 아무튼 이번 분기도 얼추 정해졌기에 어김없이 글 남겨봅니다. 다만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와 잔잔한 내일로부터는 작년 10월부터 이어 방영하는 작품이라 엄밀히 따지면 진짜 '14년 1월 신작은 니세코이 뿐이군요. 참고하시길. 아, 그리고 큰 틀의 내용 언급은 없습니다. 여기서 원작을 보고 보는 작품도 없는데다 '이건 이런 작품인데 이런 느낌이라 계속 볼 것 같다' 가 중점인지라. 다만 작품 감상 전 '작품의 관한 내용 언급 일체'를 싫어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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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해맞이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14. 1. 1. 08:33
어제 오후쯤 본가 내려와서, 2014년 맞고 아침에 해 보러 갔다 왔었습니다. 사진 편집해서 슥슥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가로해상도 1500px 집에서 가장 가까운 송정 해수욕장(다음지도 바로가기, 구글지도 바로가기) 에 다녀왔습니다. 해뜨는 예상시간이 7시 38분인가 그랬는데 집에서 10분 전에 나갔군요; 매년 그렇지만 올해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올해는 특히나 많았던 것 같은데, SKT 3G 먹통되더군요. 패드 가져가서 LTE도 먹통인지 확인해볼걸 그랬네.. 소원은 뭐.. 사실 빌어도 이뤄지리란 생각이 안드는 사회인지라 그저 제가 열심히 해야지요. 그건 그렇고, '구름 속에서 볼 수 있다'고 예보하더니 구름하나 없이 깔끔하게 나왔네요. 작년엔 좀 미묘했는데 말이죠. 모르는 사람들 뿐입니다만, 여기에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