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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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돌아보며(취미 및 생활)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21. 12. 30. 10:30
내일 모레면 2022년이라는게 전혀 실감이 나질 않네요. 오히려 최근 프로젝트 때문에 늦게 퇴근하고 있는데, 이런 데에서 연말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아무튼 올해도 이 글로 2021년을 마무리하겠습니다. 1. 취미 측면 a. 라이브/이벤트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출입국의 문제로 직접 갈 기회는 없었습니다. 미디어에 따른 감정일지도 모르겠지만, 출입국 기회가 열렸다고 해도 아마 방역상 신뢰의 문제로 가지는 못했을것 같지만요. 덕분이라고 하기에는 이상한데, 코로나를 맞아 반 강제로 온라인도 신경쓸만한 환경이 되어서 그나마 온라인 라이브 보며 연명한 한 해가 됐습니다. 접근성이 좋다 보니 이것저것 사느라 지출은 좀 늘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현지 가서 볼때만큼의 그것은 아니구요. 온라인 라이브가 아무리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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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이 되었습니다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21. 1. 1. 11:00
여러가지 의미로 정신없었던 2020년이 지났습니다. 코로나19로 정말 다사다난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셨을지 모르겠네요. 코로나19 때문에 정말 많은 모습이 바뀌었습니다. 많은 해돋이 명소가 폐쇄되며 진행하게 된 온라인 해맞이도 그 중 하나네요. [위 영상 링크는 여기] 그러고보니 보신각 타종행사도 60몇년만에 취소됐다던가요? 2020년은 여러가지 의미로 재미없는 한 해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혼란이 있었고,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는 상황이 좀 낫긴 하지만 개개인에게는 혹독한 경우가 많았을것 같습니다. 제 경우도 다행히 이직은 성공했지만 뭔가 2%의 아쉬움은 남는 그런 해였습니다. 새로 맞는 2021년은 좀 더 나은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가지 방면에서. 일단 코로나19에서 살아남아야 하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