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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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도쿄(하네다)/오사카 편도 항공권 및 신칸센 예약해외여행(2017)/2017.07 뮤직레인 이벤트 투어 2017. 7. 9. 11:00
계획상으론 이번달 말에 가는 여정이지만, 이런저런 변수나 사정 때문에 살짝 미뤄놓았던 항공권 예약을 지난 6일(목) 밤에 마쳤습니다.이번 여정은 처음으로 일본 안에서도 지역을 멀리 옮겨가게 되어서(도쿄 -> 고베) 교통비 지출이 많아, 간만에 또 피치항공으로 갔다오게 되겠네요.다만 출국편과 귀국편의 공항이 다릅니다. 이런적도 별로 없다 보니 재미있군요. 그래서, 예약한 왕복 항공편은 이렇습니다.오는 7/28(금) 밤에 하네다로 떠나서, 7/31(월)에 오사카에서 돌아오는 여정.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건지, 아니면 단순히 비교대상이 국적기라서인지 생각보다 편도 비용은 높지 않은 느낌인데,피치 특유(?)의 각종 수수료와 귀국편 위탁수하물 같은걸 넣으니 역시 적지 않은 금액이 됩니다. 그나마 제가 처음 계획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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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변경용 일본항공 김포-하네다 왕복 항공권 구입해외여행(2016)/2016.07 치바 이벤트 여행 2016. 6. 16. 10:30
이 카테고리에 애니메이션 이벤트 때문에 피치항공편 끊었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만,저번주말쯤 그 피치항공편을 취소하고 일본항공편을 다시 끊었습니다. 아무래도 지난번 피치항공으로 2주 연속 갔다와본 이후 마음을 고쳐먹었기도 하고,그나마 본 여정까지 한달 남짓 뒤라 평일 연차를 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구요. (일-월 일정)근데 끊어놓고 글 올라오기 사이에 또 예상과 다른 이야기들이 들려서 어찌될까-; 싶은 상황이 되긴 했지만 뭐 그건 이쪽의 이야기고. 물론 다른것보다 일본항공의 이 여정이 생각보다는 높지 않은 가격에 구입 가능했던것도 한몫 합니다.아무래도 저처럼 일요일날 떠나서 월요일날 들어오는 수요가 성수기지만 많지 않을것 같긴 했는데, 역시나 그런 모양. 갔다오는 여정은 이렇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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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한의 팬텀월드 이벤트 당첨 및 피치 인천-하네다 항공권 구입해외여행(2016)/2016.07 치바 이벤트 여행 2016. 5. 14. 11:00
지금까지와는 좀 다른 성격의 행사가 있어서 가기로 결정했었습니다.바로 어제 결정났지만 마우스 클릭은 참 쉽더군요; 바로 '무채한의 팬텀월드' 의 애니메이션 이벤트.지난번에 구입한 블루레이 1권에 이 이벤트의 티켓 선행응모권이 있었기에 가볍게 신청했었는데, 어제 오후에 당첨 통보 메일을 받았습니다.다음주에 결제처리하고, 이벤트 시행주 주 초에 배송되어 온다는 티켓을 수령해서 갈 생각.뭔 티켓을 그주에 보내는지 말이죠; 전매 방지 대책인가 싶긴 한데 어떨런지. 참고로 날짜는 7월 10일 일요일, 치바에 있는 마이하마 앰피시어터(舞浜アンフィシアター)에서 진행됩니다.그 다음주에 또 카나가와를 간다는건 둘째치고, 어째 지금까지 애니메이션 관련 이벤트를 간적은 없었던지라 어떨까 싶네요.항상 영상으로만 봤던 인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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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사키 아키 투어 선행예매 및 피치항공 인천-하네다 왕복 항공권 구입해외여행(2016)/2016.07 카나가와 토요사키 라이브 2016. 2. 27. 11:00
비슷한 글을 전에 쓴것 같은데, 일단 다른 계획입니다. 토요사키 아키 라이브라는건 비슷하지만요. 지난 목요일(2/25), 매주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豊崎愛生のおかえりらじお)에서 투어를 발표했습니다.지난달 공연 발표 당시에도 지방 공연을 암시했는데,첫 공연이 잘 되어서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계획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투어 형식의 공연 내역을 발표했습니다.정식 공연명은 LAWSON presents 豊崎愛生 3rdコンサートツアー2016 The key to Lovin'. 공연 상세내역은 이쪽 공지를 참고하시길. 아무튼 그랬는데... 처음에는 지출이 늘까 해서 안가려고 했습니다.근데 라디오에서 언급하길, 아무래도 5월 말 첫 공연과는 분위기를 다르게 할 모양이더군요.나고야는 비행기 시간 등등이 별로라 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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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편도 오사카 귀국편 예약해외여행(2014)/2014.07 오사카 Ray 라이브 2014. 6. 12. 00:18
저번에 일본에 가는편을 편도로 끊은데 이어, 오사카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귀국편도 계획대로 피치에서 끊었습니다. 근데 마침 오늘부터 피치항공의 오사카행 할인항공권이벤트가 있어서 이거 노렸는데, 편도엔 적용 안되네요-_-) 덕분에 안써도 될 1,000엔 정도를 더 썼습니다.. 아오 (이벤트 전엔 8천엔 초반이었던 자리가 다 나가서 9천엔대) 뭐 아무튼 오사카는 갔다가 돌아올 수 있겠군요.. 음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오는것만 끊었더니 이런식으로 엔화로 빼가네요. 귀국편만 편도로 끊으니 이벤트 기간임에도 할인 그런거 없고. 얼떨결에 자리를 입구에서 두번째 시트로 해버리긴 했는데, 사실 왜 지정했나 싶기도 하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비행기에서 빨리 내리기라도 해야될것 같아서-_) 아.. 근데 안내도 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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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편도 오사카행 항공권 구입해외여행(2014)/2014.07 오사카 Ray 라이브 2014. 6. 8. 15:35
어제 Ray 라이브 티켓도 무사히 확보됐겠다, 별일 없으면.. 아니 별일 있어도 갈 수 있게 항공권을 미리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끊은게 지금 글쓰고 있는 이스타항공 오사카행 항공권. 원래는 피치항공이 할인이벤트를 하면 휴일(토, 일) 왕복을 하려고 계획했는데, 찾다 보니 이스타항공의 오사카행 항공기 현지 도착시간이 피치항공보다 1시간 넘게 빨라서 그냥 편도로 각각 예매하기로. 피치항공은 저녁시간 귀국편 예매할 예정입니다. 이쪽은 피치가 할인이벤트 하면 예매하는대로 다시 글 쓸테고.. 2014.6.12 A.M 12:20 수정. 예매했습니다...만, 마침 있었던 할인이벤트 노리다가 귀국 편도는 적용 안되서 원펀치 그것때문에 싼 표 다 나가서 추가금 나와 투펀치. 넉다운 직전...까지는 아니지만 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