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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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김포-하네다 왕복 항공권 예약해외여행(2015)/2015.06 도쿄 킹레코드 라이브 2015. 4. 23. 10:30
공연은 6월 후반입니다만, 평소처럼 두달쯤 전에 항공권을 예매하게 됐습니다. 최근 있었던 선행 2차 예매에 일요일 표를 신청해 봤지만 떨어져서 역시 평소처럼 토-일 체류 일정으로 다녀오게 될것 같군요. 사실 가능하면 저번주(17일)에 결과 확인하자마자 예약하고 싶었습니다만, 월급 바로 직전이라 타이밍이 좀 안좋았습니다. 덕분에 찝어놨던 30만원 초반대 ANA 표보다는 몇만원 더 주게 됐네요. 그나마 4월부터 ANA의 유류할증료가 대폭 조정되어 이전보다는 저렴해진게 위안삼을 부분일까요. 위안은 안되지만..(... 구한 표는 이렇습니다. 이번에도 가장 빠른 현지 입국시간 항공편을 운항중인 ANA를 쓰게 됐군요. 매번 집에서 가장 빨리 나올 수 있는 시간대도 고려하다 보니 거의 김포 + ANA 조합으로 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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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김포 - 하네다 왕복 항공권 예약해외여행(2015)/2015.02 도쿄 Kalafina 라이브 2015. 1. 11. 11:00
어느새 다음달 말로 다가온 Kalafina 무도관 공연 때문에 항공권 관련해서 지난 금요일(1/9) 머리를 좀 굴렸었습니다. 이전에 예약한 제주항공 편도 항공권 이용이 난감해져서 말이죠. 정확히는 최근 이사하면서 거주지가 인천에서 수도권으로 옮겨졌는데, 덕분에 인천공항보다 김포공항이 더 가까워졌습니다. 저거 예약할 9월 중순은 인천에 있을 때여서 거기 기준으로 예약했고. 저거 시간맞춰 가려면 새벽 5시에 출발을 해야 하는데, 며칠 전부터 바뀐 프로젝트가 좀 빡빡해서 토요일에 그렇게 일어나는게 별로 자신이 없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이른 시간부터 움직이면 실제 공연 볼때 졸릴것 같기도 하구요. 안그래도 토요일 출국 일정은 항상 졸린데.. 좀 무리를 덜한다는걸 핑계로 원래 항공권 구입 계획때보다 20만원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