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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휴대용 선풍기 BF-C26 시즌2 구입지름신강림/기타 전자기기 관련 2018. 7. 24. 10:30
연일 낮기온이 당연한듯 35도를 넘고 있습니다. 기상특보 페이지의 폭염경보 해당지역이 간단히 예외지역 위주로 표시되고 있는 요즘, 더위에 약하고 출퇴근에 버스를 이용하는 입장에선 낮기온이 33도를 넘은 시점부터 휴대용 선풍기가 고파지기 시작하더군요. 이번달 초 정도까지만 해도 버틸만 했는데, 낮기온이 33도를 넘어가면 사무실부터 퇴근길까지 고통스럽지 않은 곳도 별로 없어지고 말이죠. 지하철 2, 3호선 기준이지만 역사 내부도 미지근한게 전혀 시원하지 않구요. 열차 내부라도 대체로 시원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결국 저번주(7/16)에 휴대용 선풍기를 하나 샀었습니다. 택배로 물건 받고 오늘로 딱 일주일이 됐네요. 이래저래 글 순번이 밀리다 보니 개인적으론 흔치 않게 구입하고 일주일이나 지나고 글을 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