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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킷캣 이벤트 초콜릿 구입먹을거리 탐방Life/공산품을 먹어보았다 2013. 11. 7. 21:42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728x90
일주일정도 전에 안드로이드 4.4, KitKat의 공식 발표가 있었지요.
하지만, 아는 분들은 아셨겠습니다만 이 Kit-Kat은 유명한 초콜릿 과자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구글과 킷캣은 첫줄의 공식 발표 이전부터 아래와 같은 이벤트를 한 바 있습니다.
모바일은 이쪽입니다 : http://youtu.be/65XFxXlo4OI우리나라에서도 저렇게 서있기만 하면 넥서스7 2세대가 손에 들어온다고 했으면.. 난리 났겠죠? G2 이벤트 꼴 났을지도.
아무튼, 이렇게까지 행사를 했으니 두 회사가 각자 자신의 홈페이지에 킷캣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한건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겠죠.
킷캣 페이지 : http://www.kitkat.com/android/
안드로이드 페이지 : http://www.android.com/kitkat/
급기야 안드로이드가 새겨진 초콜릿이 나오기에 이릅니다.
이런 온-오프라인 협업 이벤트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기간한정이라는 판매방식 만으로도 충분히 구입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구해봤습니다.
사실 초기 물량에는 이 초콜릿 자체도 안드로이드 모양이라고 합니다만..
역시나 초회판이라 그런지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쉽지 않았을것 같고(들어오긴 했나;) 이렇게 근처 편의점에서 물량을 구해오는데에 그쳤습니다.
그나마도 판매된지는 1 ~ 2주쯤 된걸로 압니다만, 제가 사는곳 근처의 편의점에서는 사가는 사람이 잘 없어서 그런지
이전 재고가 나가지 않아 안들어오더군요; 서울 사당동 주변에 볼일 보고 들어가다가 CU 들렀는데 있길래 샀었습니다. 가격은 개당 1,100원.
안드로이드 모양이 아닌지라 구성은 기존의 네블럭짜리 초콜릿 덩어리 그대로네요.
'안쪽에 시리얼 코드가 있다' 고 하는데, 초콜릿을 다 먹고 나면 큼지막하게 쓰여 있습니다. 3개 샀으니 다 먹으면 한번에 입력해볼 생각.
어차피 되지도 않을거고(...)
이벤트는 이렇고, 입력기한은 12월 31일까지로 되어있더군요.
그때까지 팔려는건지 그 전에 재고가 떨어지련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단시간 안에 끝나진 않으리라 판단해서
이번에 3개 먹고도 생각나면 더 사서 먹을 생각입니다.
'크런키' 라는 과자 들어간 초콜릿 참 좋아하는데 그런 종류라서 마음에 드네요.
그나저나, 뭐라도 당첨 되려나 모르겠네요(....) 어차피 넥서스7 2세대 LTE 모델은 사서 잘 쓰고 있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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