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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입니다일상다반사/사는 이야기 2016. 1. 1. 11:00하단 광고는 티스토리가 임의 삽입하여 노출되고 있습니다728x90
간만의 흔치 않은 일상 이야기.
아니 뭐 지금까지 이야기들도 일상속 이야기이긴 한데, 개인적인 이야기는 잘 안하다 보니 가끔 이 카테고리에 글을 적으면 나름 어색합니다;
2015년이 가고 2016년이 왔습니다.
욕이 아니라 60갑자의 33번째 해로써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모두 하시려는 일 잘 풀리길 기원하겠습니다.
매 달, 매 년 첫날마다 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기원드립니다.
언제나처럼 연말연시엔 본가에 내려와 있습니다.
사진은 오전에 강릉 송정 해수욕장에서 찍은 해돋이 모습.
올해도 많은 사람들과, 특히 가족들과 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선 피곤하신지 누워 계셔서 7시 25분쯤 어머니, 동생과 걸어나와 보고 오긴 했지만..
무튼 내년에도 이렇게 가족들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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