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君's LifeLog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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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이벤트 여행 - 0. 무채한의 팬텀월드 애니메이션 이벤트 다녀왔습니다

치바 이벤트 여행 - 1. 여행준비 (최종수정 완료) <--- 이번 이야기

치바 이벤트 여행 - 2. 1일차 : 출국, 마이하마 앰피시어터, 점심, 숙소 체크인

치바 이벤트 여행 - 3. 2일차 : 신주쿠, 오로지, 귀국 및 느낀점

치바 이벤트 여행 - 4. 1일차 숙소 : 호텔 몬테레이 라 쇠르 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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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부터 새 프로젝트에 들어와 있다 보니 근래 시간 정말 잘 가네요.

정신차리고 보니 일본 갈날이 한주도 안남았습니다.


사실 숙소는 6월 15일 낮에 갑자기 생각나서 잡아놨는데, 상세 일정은 지난 일-월 확정한것 같군요.

생각할 시간은 짧았지만, 이래저래 별로 움직일 일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어떨지;



1. 대략의 일정


1일차.

새벽 6시쯤 집에서 나와 김포공항으로 이동해서

오전 8시쯤 일본항공 하네다행에 탑승하고

오전 10시쯤 하네다 공항 국제선에 도착해 로손에서 티켓을 발권하거나 리무진 버스 티켓을 구입하고

오전 10시 30분쯤까지 리무진 버스에 탑승한 뒤

오전 11시 30분까지(늦어도) 마이하마 앰피시어터에 도착해 굿즈 구입 대기열에 합류하고

낮 1시쯤 굿즈구입 판매가 시작되고

오후 2시쯤(늦어도) 굿즈 구입 대기열을 빠져나와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오후 4시 정도까지 시간을 떼우다 입장을 준비하고

오후 5시부터 이벤트를 관람하고(종료시간 미정)


오후 8시 반까지(늦어도) 편의점에서 저녁거리를 구입해서 호텔 체크인하고 이후부터 휴식 및 정리



2일차.

아침 8시 반쯤 일어나 호텔 조식을 먹고

오전 11시 반까지(늦어도) 호텔에서 이것저것 정리를 하다

정오쯤 신주쿠로 이동해 미리 이야기해둔 구매대행업체에서 FictionJunction Club 회지를 수령하고

오후 12시 반쯤(늦어도) 오로지에 들러 점심을 먹은 뒤

낮 1시 30분쯤(늦어도) 하네다 공항 방향으로 출발해

오후 3시 40분에 김포공항행 항공기에 탑승해 귀국


...하는 일정.



행사장소도 왔다갔다 하기 애매한 마이하마이고, 날짜도 일요일이라 행사 시작시간이 조금 일러 움직이기가 굉장히 애매하더군요.

덕분에 시간이 좀 많이 남을것 같더라도 숙소 체크인 전까지는 마이하마 근처에서만 움직이게 될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선 숙소에 미리 체크인해 끼니도 떼우고 하고 싶은데 여유시간이 애매하네요.

뭐든 빡빡하게는 안다니려고 하다 보니 그냥 마이하마에 머물게 됐습니다.



2. 포기한 것



전부터 소식을 들어서 알고 있었던 토요사키 아키의 라디오 공개 이벤트에는 참가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머리를 굴려 보고, 최악의 경우에는 마이하마까지 택시를 타는(소요 예상금액 편도 약 6,500엔) 일정도 생각했는데

마이하마쪽 이벤트의 굿즈 판매 대기열에 합류할 계획 같은게 세워지니 거의 결론이 나네요.



한편으론 본인이 라디오에서 잘 됐으면- 하고 걱정하는거에 비해서 티켓 구하기가 널널해 못가는게 미안하긴 한데,

그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수수료 포함 금액이 5,000엔이 조금 안되길래 갈 예정이었던 시간의 티켓은 하나 구입해 뒀습니다.

물론 계획상에도 없으니 아침에 공항 도착하면 공항의 편의점에서 티켓 발권하고 끝입니다만,

다음 이벤트가 정해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그때는 갈 기회가 생기겠죠? 아닌가



3. 숙소


정말 간만에 가는 것으로(느껴지는) 이번 김포공항 출발 여정은, 평소처럼 1박 2일로 체류합니다.

그 와중에 숙소는 또 눈에 띄는 좋은 곳으로 잡아봤는데, 바로 호텔 몬테레이 그룹의 긴자 숙소(ホテルモントレラ・スールギンザ).


숙박 플렌은 jalan 한정 플랜( 【じゃらん限定】バーゲンプラン(朝食付) ) 이며, 아침식사 포함 12,100엔이었습니다.

저는 jalan 포인트를 사용해 현지에선 11,300엔을 지불하게 되겠구요.


이 플랜은 체크아웃 시간이 1시간 연장된다는 점과 더불어(통상 오전 11시, 이 플랜 정오)

냉장고의 각종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물론 추가금을 내는 형태지만 4성급 호텔의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도 생겼구요.


지난 1월 말 일본행에서 묵었을때보다는 음료를 좀 더 다양하게(알콜 포함해서?) 마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중.

물론 쉬면서 정리할것도 느긋하게 정리할 수 있겠구요.

오하려 물리적 정신적으로 집보다는 편하게 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4. 계획한 여행경비



이번 여정의 예상 경비는 위와 같습니다.

카드 사용금액이 평소처럼 한 2만엔 정도 될것 같고, 오사이후 폰타 충전에 소요될 현금 지출을 빼면 나갈 돈은 그리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오사이후 폰타는 최근 국내에서 카드 충전이 막혀 이렇게 현지 갈때마다 잔액을 넉넉히 유지할 수 밖에 없을것 같았구요.

시기 비슷하게 니코니코 동화에서 니코니코 채널 등록의 유료결제도 해외 카드가 막히질 않나.. 큭


언제나 그렇지만, 위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조금 커집니다. 눌러서 참고하시길.



여담이지만, 지난 월요일에 평소보다 취침시간을 1시간 가량 줄여가면서 여행경비 관리 엑셀 양식을 새로 만들었는데,

워낙 귀찮았던 작업이라 아주 개운하네요.

오사이후 폰타도 추가되겠다, 날짜 늘어날때마다 내용 추가하는것도 일이었는데 다음 여행부턴 상대적으로 많이 편해질듯.


아무튼 그렇습니다.

캔음료좀 사올까 싶어 캐리어 들고갈까 했는데(항공사도 일본항공이고) 영 애매하네요. 다음에 갈때 사와야..(...



5. 그 외 준비물


관부가세 때문에 오늘에야 받게 되지만, 아이패드에 붙힐 유효기간 3개월짜리 선불 유심을 구입했습니다. 데이터 용량은 2GB.

근래 7월 셋째주, 넷째주, 9월 넷째주 주말에 일본을 가다 보니 적당히 좋은 타이밍 같더군요.

자세한 이야기는 이후 글들에 나눠 적겠습니다.


그 외엔 일본의 더위와 비 예보에 대비할 물품 정도가 추가될것 같습니다. 햇볕 피할 겉옷이나 아이스타월, 우산 같은거 말이죠.

태풍 정도가 좀 신경쓰이던데 어찌 될까 싶군요.



시기가 이정도로 다가오니 대부분의 일정을 확정할 수 있어서 좋네요.

물론 다음부턴 가급적 일주일 전에는 계획을 확정할 생각이지만요. 근래는 좀 상황이 안좋아서(...)


무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슬슬 구입한 물건들이 도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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